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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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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보기 힘들어요.

골든타임 조회수 : 7,072
작성일 : 2012-10-03 12:42:43

아니 정확히 말해서 그의 목소리가 듣기 힘드네요.

지금 뒤늦게 골든타임 보고 있어요.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드라마에서 이선균이 얘기하다 황정음이 얘기하면

너무 대비 되네요. 이선균은 목소리 특성상 발음이 제대로 들리지 않는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가 말할땐 입모양을 유심히 봐야 돼요.

 

안티는 아닌데

다른건 다 몰라도 목소리가 넘 답답하고 에러에요.

물론 저만의 느낌일뿐 저 목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도 많으실테죠.

 

캐릭터는 참 좋은데..ㅠ

IP : 1.247.xxx.2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 12:44 PM (211.179.xxx.90)

    이선균씨는 따로 녹음을 해야할까요? ㅎㅎ
    캐릭터 참 좋았죠,,,이선균씨 역할중에 이번 드라마가 젤 좋았던듯해요
    성장해가는 모습,,,,떨림,,,같이 가슴두근거렸는데 끝나서 넘 아쉬워요,,,,

  • 2. 저도
    '12.10.3 12:53 PM (183.122.xxx.22)

    그래요^^ㅋㅋ.목욕탕 울리는 목소리
    가지신 분들 무슨 소린지 넘 답답해요

  • 3. --
    '12.10.3 12:55 PM (175.208.xxx.86)

    저는 아예 보지 않았어요.
    이선균 대사 정말 듣고 있을 수 없어요.
    제가 냄새, 소리, 맛에 예민해요.

    좋은 목소리라고 좋아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제 몸의 반응은 그러네요.
    목소리는 좋은편인데 발음에서 문제가 생기네요.

  • 4. 문득
    '12.10.3 12:57 PM (1.247.xxx.250)

    저번에 영화 '화차'에서도
    마지막쯤에 김민희랑 에스컬레이트에서 만났을때 이선균이 김민희 보고 뭐라뭐라 막 소리지르는데
    저는 아직도 무슨말을 한건지 못알아들었어요.
    이선균 캐릭터의 마음이 표현된 대사 였을텐데..아무리 알아들으려고 귀를 쫑긋해도.....ㅠ
    답답해서 죽을뻔.

  • 5. 환상적인e目9B
    '12.10.3 1:04 PM (112.186.xxx.87)

    그래도 난 성실하게 노력하는 연기자라서 일단은 점수를 후하게 줘요.
    그 나이에 저만큼 폭넓은 연령의 연기가 가능하단 말씀.
    음성은 좋은데 발성연습만 더 하면 아주 좋겠어요.

  • 6. 이선균씨요
    '12.10.3 1:04 PM (121.130.xxx.228)

    사이시옷 'ㅅ' 발음 안되요
    'ㅅ'발음 안되서 다 새요 ㅎ
    모르셨나요?

    그거때문에 발음이 부정확하단 느낌 받으실꺼에요

  • 7. ㅁㅁ
    '12.10.3 1:25 PM (49.1.xxx.160)

    연기가 늘 똑같죠.. 그래서 별로..

  • 8. 으---정말
    '12.10.3 1:27 PM (113.10.xxx.246)

    이선균땜에 완소 드라마 반은 흘러 간 것 같네요.
    정말 무슨 소린지 웅웅~~`파스타때만해도 이정도는 아닌 것 같았는데 이번은 정말...
    어려운 의학용어 자막 읽기도 힘든데...사실 나중엔 화가 나더군요.
    에휴 그래도 그 역할엔 그 분이 지대로겠죠?
    발성만 제대로 된다면 꼭 이선균씨!!!

  • 9. 다행
    '12.10.3 1:44 PM (183.96.xxx.12)

    사실 저도 화차때 부터 이선균 발음 때문에 어찌나 짜증 나던지

    다들 이선균 목소리 좋다 하는데 나만 그런가 했네요

    입을 안벌리고 입인에서 웅얼 웅얼, 대사를 못 알아듣겠어요

    자막이 필요 할지경

  • 10. ㅜㅜ
    '12.10.3 1:47 PM (211.179.xxx.90)

    이선균 지못미,,,,골타보고 팬되었거든요 이 번 연기 완전 와닿았는데,,,발음이 문제라하시네요

  • 11. 자막이 필요해요
    '12.10.3 1:55 PM (121.184.xxx.70)

    내 아내의 모든 것 보는데 알아듣기 힘들어서 자막 넣어줬으면 싶더군요.

  • 12. 자작나무숲
    '12.10.3 1:57 PM (121.191.xxx.86)

    '목욕탕 울리는 소리' 딱이네요..저도 이선균씨 커피프린스 나올때부터 팬인데
    언제부터인지 대사치는 게 다 비슷해보이고(웅얼거리는 듯한 말소리) 이번 추석에 '내 아내의 모든 것' 봤는데
    웅얼웅얼~~입안에서 울리는 소리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 13. 게다가...
    '12.10.3 3:37 PM (1.177.xxx.3)

    연기도 진짜 못해요...
    맨날....그 표정....그 목소리톤.....
    진짜 거품이 잔뜩.....

  • 14. 발음이
    '12.10.3 4:12 PM (1.250.xxx.29)

    너무 부정확 해서 저는 이선균 나오면 그냥 채널
    돌려요.
    무슨말인지 잘 알아 들어야 집중이 되는데
    도대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느지...

    그런데 가끔 82에 오면 목소리가 너무 좋다 목욕탕 울림 소리
    너무 좋다.. 해서 항상 생각하길
    도대체 뭐가 좋다는거지 코먹은 소리에 부정확한 발음에..
    연기도 안 좋은데 하고 말이죠..

  • 15. ㅇㅇ
    '12.10.3 5:04 PM (125.149.xxx.148)

    언젠가부터 늘 같은 패턴이라 지루하고 식상해요.

  • 16. 간만에
    '12.10.3 7:14 PM (221.148.xxx.227)

    속이 다 시원하네요
    얼굴,목소리, 모든게 다 연예인같지않은 연예인
    왜나오는지..

  • 17. 저도
    '12.10.3 9:11 PM (115.140.xxx.18)

    단지 그 이유 때문에 이선균 나오는 거 안보게 되더군요
    보다보면 뭔소린지 모르겠고 그 사람 뭐라하는지 들으려고 신경쓰다보면
    짜증이 나더군요
    발성이 거지 같아서 배우의 자격이 없어요

  • 18. 목소리좋다고 하는
    '12.10.4 12:14 AM (211.234.xxx.29)

    일부사람들때문에 망한 연기자죠.
    파스타때 발음을 못알아먹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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