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전등갓이 유리인데 남편이 작년 추석때 전구를 갈고 너무 꽉 돌렸는지
도저히 열리지가 않는다고 했어요 유리깨질까봐서 힘줘서 못돌리겠다고 방치한지 한 달이 넘어요
(작년 추석에도 한 달을 방치했다가 전구를 갈았어요 ㅠ) 아파트가 아니라 다세대주택이라
관리실없음이 이런때는 불편하군요,,,어디 전화해서 누구를 초빙하는것보단
이 정도는 자체해결하고 싶은데,,,남편도 무관심,,,
결국 화장대의자 놓고 올라가서 제가 돌렸어요,,약간 돌아가는데
헛도는 느낌이 나고 묵직하고 고무에 꽉끼인느낌이 나요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조금 시도하다가 지금 뒷목잡고 있거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