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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 현영희씨 불구속되는걸 보니 하지원씨도

죄가분명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2-10-03 10:32:09
의심이 갑니다.

어제 문희전 3억빌딩요구한 여자연예인으로 여러명이 떠오르고 있는데,
그중 하지원씨도 거론되던데

컴퓨터 전문가인 비서가 일일이 디카로 찍고, 엑셀로 일목 요연하게 정리한 모든 증거에도 불구하고
(댓글에서 지적해주셔서 고칩니다.)
영장이 기각되어 불구속 처리되었던 현영희가 떠오릅니다.

그당시 연예인 주가 조작이 처음인 사건이라
이렇게 넘어가는걸보고 태진아, 견미리등 무수히 많이 생겨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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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스펙트럼 DVD 주식을 인수해 대주주가
됐을 당시에 본인 스스로 한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면 하지원은 단순히 명의만 빌려 준 것으로
주가조작에 직접 연류하지는 않아 검찰고발 대상에서 빠졌답니다.
기가 막힙니다.
몇년 전에도 하지원은 매니저의 주가조작 혐으로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http://www.itooza.com/common/iview.php?no=0000000000000015225
IP : 121.166.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3 10:49 AM (86.30.xxx.177)

    그래서 전 하지원이 싫은데...
    뒷 백이 좋나봐요...
    항상 조용히 넘어가는걸 보니..

  • 2. 무죄라니요???
    '12.10.3 10:50 AM (211.246.xxx.119)

    영장이 기각되어서 불구속 상태일뿐입니다

  • 3. 하지원이
    '12.10.3 2:10 PM (125.179.xxx.20)

    명의만 빌려주었다고 했다는 뉴스의 근거가 어디인가요??
    하지원은 시종일관 경영권 참여 하려했다고 주장해 온 걸로 아는데요.

  • 4. 무혐의.
    '12.10.4 1:19 PM (122.128.xxx.65)

    소속사에서 하지원 이름가지고 연예인을 굴려먹은걸 어쩌란 말입니까? 검찰에선 이미 무혐의가 났습니다.

    그리고 문희.준이 케이블 프로그램 OBS 검색녀에서 강심장에서 했던 얘기를 전에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전 여친이 문희.준한테 이랬답니다. '오빠, 건물 올리는데 돈 좀 보태' ,

    근데 하지.원은 문희.준보다 어리지가 않습니다. 건물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추측당하고 있을뿐이죠.

  • 5. 무혐의.
    '12.10.4 1:33 PM (122.128.xxx.65)

    사업이나 경영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인터뷰도 돼있구만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뭘 어떻게 했다고 그러시는지들?
    통장도 부모님이 관리해 주신다더만

    딱봐도 본인이 아닌 다른사람에 의해 당한게 보이는데..
    쉬지않고 연기하는 사람이 그럴시간이 어딨다고, 연기바보가 따로없지.

  • 6.
    '12.10.4 3:14 PM (203.226.xxx.106)

    남친 돈 뜯어먹는 된장녀같은 인간이 각막 기증을 할 수 있다고보나? 추측도 어지간히 그럴싸해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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