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1002n15401
박근혜 사과를 인정 → 사과했으니 태도를 바꿔라 → 실천필요
이미 사과해서 이 라인에서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문재인과 안철수 둘 모두 그 사과를 쿨하게 인정했고 다음으로는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를 부정할 타이밍인거죠.
여기서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를 부정하느냐 그대로 고수하느냐... 이래저래 딱히 이득은 없어 보여서
안철수 캠프나 민주당에서 진실성 논란 딱히 안 가고 쿨하게 인정하고 다음 단계로 가져가는 게
나름 괜찮은 한 수였던 것 같아 보이네요.
민혁당민혁당 하면서 사과해봐야 뭐하겠어요? 박근혜 후보가 말로만 끝낼 그런 옹졸한 분이실까요?
반드시 그 보상과 함께 그 사과를 끝으로 생각하지 않고 실천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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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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