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보면서..
궁금한거 한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는데요..
이건 아무데서도 말해주지 않네요 ㅎㅎ
뭐냐면..
14회인가..잘모르겠는데..시원이가 윤제 일하는 법원 사무실로 들어오는 부분 있잖아요
윤도현 티켓 찔러주고 들어왔댔나? 암튼..그런 방법으로도 판사방에 맘대로
들어올수 있는건지..좀 의아했지만 암튼..ㅎㅎ
뭐 어찌저찌 들어왔다치고..
궁금한건..그 뒤에 시원이가 윤제 노트북 건드리잖아요
비밀번호 걸려있어서 시원이가 니가 그럼 그렇지~아버지 기일~때려맞춰서 노트북 쫜 풀려버리는데..
그뒤에 윤제가 식겁하고 달려와서 시원이 막죠
시원이는 계속해서 음..뭐가 있나? 하면서 폴더를 열어볼려고 하는데..
윤제 정말 기겁을 하고 결국 노트북 닫아버리죠 ㅎㅎ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윤제가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막으려했던 윤제 노트북속의 폴더..
그안엔 과연 뭐가 들었을까요?
뭣이기에..시원이가 보면 안될..그런 엄청난게 있었을까요?
설사..업무에 관련된 기밀같은거면..그래서 못보게 한걸까요?
전 또 윤제 일기장이라도 있나했었어요 ㅎㅎ
뭐길레 그렇게 못보게 했을까..
응답..끝나면서 마지막에 윤제 팔 어떻게 부러지게 됐는지도 다 알려줬는데..
그 노트북 폴더의 비밀은 안풀어주네요 ㅋ
근데 이거 저만 궁금해 한건가요?
그냥 윤제 업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함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