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 보신분들 궁금한거 있어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2-10-02 23:15:18

응답 보면서..

궁금한거 한가지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는데요..

이건 아무데서도 말해주지 않네요 ㅎㅎ

뭐냐면..

14회인가..잘모르겠는데..시원이가 윤제 일하는 법원 사무실로 들어오는 부분 있잖아요

윤도현 티켓 찔러주고 들어왔댔나? 암튼..그런 방법으로도 판사방에 맘대로

들어올수 있는건지..좀 의아했지만 암튼..ㅎㅎ

뭐 어찌저찌 들어왔다치고..

궁금한건..그 뒤에 시원이가 윤제 노트북 건드리잖아요

비밀번호 걸려있어서 시원이가 니가 그럼 그렇지~아버지 기일~때려맞춰서 노트북 쫜 풀려버리는데..

그뒤에 윤제가 식겁하고 달려와서 시원이 막죠

시원이는 계속해서 음..뭐가 있나? 하면서 폴더를 열어볼려고 하는데..

윤제 정말 기겁을 하고 결국 노트북 닫아버리죠 ㅎㅎ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윤제가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막으려했던 윤제 노트북속의 폴더..

그안엔 과연 뭐가 들었을까요?

뭣이기에..시원이가 보면 안될..그런 엄청난게 있었을까요?

설사..업무에 관련된 기밀같은거면..그래서 못보게 한걸까요?

전 또 윤제 일기장이라도 있나했었어요 ㅎㅎ

뭐길레 그렇게 못보게 했을까..

응답..끝나면서 마지막에 윤제 팔 어떻게 부러지게 됐는지도 다 알려줬는데..

그 노트북 폴더의 비밀은 안풀어주네요 ㅋ

근데 이거 저만 궁금해 한건가요?

그냥 윤제 업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함이?? ㅎㅎ;

IP : 121.130.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학찬
    '12.10.2 11:16 PM (220.126.xxx.229)

    예쁜 러시아 언니들

  • 2. ..
    '12.10.2 11:17 PM (203.228.xxx.24)

    은지원이 공급한 야동일거라 의심하게 하는 멘트들이 많았지만
    확실하게 그거라고 밝혀지진 않았죠.
    시청자 상상에 맡기는 것.

  • 3. steal
    '12.10.2 11:17 PM (211.201.xxx.132)

    은지원이 준 러시아여성 나오는 야동이요. 정은지 들어올때 서인국 통화내용이 그거에요.

  • 4. ㅋㅋㅋ
    '12.10.2 11:18 PM (121.151.xxx.218)

    그거학찬이가미국에서 오면서 윤제에게 선물한 러시아언니 시리즈임돠(소위 야동이지요 ㅋㅋ)

    윤제가 성제랑 야동이야기 하는거 듣고 시원이가 노트북 열어볼려고 했던거에요

  • 5. ..
    '12.10.2 11:19 PM (1.225.xxx.90)

    시청자의 상상에 맞긴거지만 제 생각에도 러시아 언니들.. ㅎㅎ

  • 6. 아 근데
    '12.10.2 11:20 PM (121.130.xxx.228)

    저도 그게 러샤 언니들인가? 생각했지만..
    그걸 다 큰 지금도 러샤 언니들하면서 야동을 배경화면 폴더에 넣어놨을까..싶어서요

    러샤 언니들이면..진짜 윤제야~너 좀 실망이다..판사랑 넘 안어울린다야~ㅎㅎㅎ

  • 7. ㅎㅎㅎ
    '12.10.2 11:21 PM (110.12.xxx.110)

    내용에 다 나오는뎅.....유심히 안보셨나봐요ㅋㅋ

  • 8. 아 근데
    '12.10.2 11:22 PM (121.130.xxx.228)

    러샤 언니들 말고 몰래 감춰둔 시원이 고딩때 사진한장 이라든가..자기 마음 적어놓은 글..
    이런거면 얼마나 풋풋해..ㅋ

    아..난 글캐 생각해야겠따..ㅋㅋㅋ

  • 9. 근데
    '12.10.2 11:24 PM (121.130.xxx.228)

    설마 시원이가 야동 생각하고 노트북 열어보려고 했을까요?
    그런걸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염두에 두고 기억하고 있는게 좀..? ㅎㅎ;

    걍 윤제 노트북이니까 궁금해서 암생각없이 보고싶었던거 아닐까요?
    꼭 야동때문에 열어보려고 했던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잼없어지는데..안설레는데..ㅋ

  • 10. ㅎㅎ
    '12.10.3 8:01 AM (175.113.xxx.81)

    그 폴더 이름이 '즐거운 생활'이더군요.ㅋ
    쎈스 가 짱!

  • 11. 푸우
    '12.10.3 5:15 PM (115.136.xxx.24)

    야동 맞아요. 그 씬 나오기 좀 전에
    시원이가 준희랑 대화하다가.....
    준희가 말해주죠. 윤제녀석이 러시아언니들 나오는 것 제일 집중해서 본다고..
    그 이야기 듣고 시원이가.. '어쩐지 그 자식 맨날 노트북을 옆구리에 끼고 살더라!!'하고 흥분하는 장면 나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30 시력교정 핀홀 안경 아시는 분 계세요? 4 천사 2012/10/05 13,188
160629 살빼려면 요가는 아니고 커브스가 날까요? 4 요가는살이찌.. 2012/10/05 2,994
160628 코스트코서 르크루제 할인 혹시 하나요? 2 궁금 2012/10/05 1,211
160627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할것 11 gh 2012/10/05 1,355
160626 불산/방사능이 퍼지는 와중에 MSG는 애교죠 5 상대적으로 .. 2012/10/05 994
160625 미국으로 책을 보내야 하는데 저렴한 방법을 찾고 있어요 1 둘둘 2012/10/05 925
160624 명절증후군도 잘사는집은 해당사항아닌가봐요 ㅠ 5 ,,,, 2012/10/05 3,276
160623 이런말은 어떤 느낌이들까요? 3 잔잔한4월에.. 2012/10/05 1,143
160622 채반이나 소쿠리같은거 사고 싶어요. 1 채반 2012/10/05 1,091
160621 언니네 개업 ㅠㅠ 9 속상한 동생.. 2012/10/05 3,526
160620 정권바뀌면 해주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 6 ㅇㅇㅇㅇㅇㅇ.. 2012/10/05 701
160619 대박난 돼지갈비요..양념에 재워서 냉장고에서 얼마나 둬도 될까요.. 6 ... 2012/10/05 3,225
160618 9개월 아기 이유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0 미쳐미쳐! 2012/10/05 8,506
160617 MSG?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70 ㅇㅇ 2012/10/05 10,960
160616 카스는 요물인것같아요..좋기도하고 나쁘기도하고~ 8 카카오스토리.. 2012/10/05 2,691
160615 msg 보다 더 나쁜건 정제소금, 정제설탕 11 f 2012/10/05 2,469
160614 이하늬 살을 왜이리 뺀걸까요.. 27 애엄마 2012/10/05 17,887
160613 50전후이신 분들께 물어요... 3 민스맘 2012/10/05 2,349
160612 마당있는 집은 김치냉장고 없어도 될까요? 10 장독대 2012/10/05 1,590
160611 떡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데 초보자도 인터넷으로 보고 할 수 .. 6 .. 2012/10/05 1,208
160610 지인이 버스 지하철에서 새치기 하는거 보셨나요? 3 ..... 2012/10/05 1,212
160609 껍질 쉽게 까는 방법이요 삶을때 소금을 넣는게 맞나요 10 삶은계란 2012/10/05 1,327
160608 갑자기 팔꿈치가 아파요 2 통증 2012/10/05 1,723
160607 82csi님들 영화(or드라마) 좀 찾아주세요 영화 2012/10/05 634
160606 스마트 tv 2 스마트 tv.. 2012/10/05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