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아버님이 딸만 있으면~제사는~

·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2-10-02 22:45:59
길게는 5년에서 짧게는 3년후엔 저희가 제사 모셔올꺼예요
식구도 적구요~ 음식스트레스도 안주셔요~
나물에 마늘도 넣고 암튼 친정 제사랑은 엄청 다릅니다~
식구라고· 어머님 시동생 그리고 장남 저희 작은아버지 어머님이 오셔요 그런데 문독 작은 아버지 돌아가심 그 제사 누가지내는지
갑자기 궁금해서요 딸만 있거든요 기혼이구요
조언 부탁 드려요
IP : 223.62.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10:49 PM (59.86.xxx.85)

    딸만있으면 절에모시던지 없애던지 작은아버지자녀들이 알아서하겠지요
    저희친정도 딸만3명인데 부모님이 일찍 다돌아가시고 작은집에서 모신다는걸 저희딸들이 거절했어요
    내부모인데 작은집에 피해주기싫어서요
    25년을 작은언니집에서 제사지내다가 작년에 제사 없앴어요
    산소도 화장하구요

  • 2. ..
    '12.10.2 10:52 PM (203.228.xxx.24)

    딸들이 지내던지 없애던지

  • 3. ..
    '12.10.2 10:53 PM (119.70.xxx.81)

    딸들이 지내던지 없애던지222222

  • 4.
    '12.10.2 11:19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제가 딸만 있을때 우리 형님이 자기아들 불쌍하다며 우리제사 자기아들이 지내야한다는말 듣고 기가 막혔어요
    저 제사 받아먹을생각 없는데요

    딸들이 알아서 하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 5. ^^
    '12.10.2 11:26 PM (110.8.xxx.109)

    당연히 그집 딸들이 지내던지 알아서 할거에요. 시대가 어떤 시댄데 설마 님이 가져오시겠어요. 저희집 딸만있고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저희집서 지내요. 저희아버지제살 왜 사촌한테맡기겠어요. 이상하죠^^;

  • 6. 000
    '12.10.2 11:51 PM (118.218.xxx.166)

    저 딸만있는집 장녀인데요 아버지 제사 지금 엄마가 모시고 나중엔 간소하게 제가하거나 형편되는딸이 할꺼예요 전에 큰집에서 제사 비스므리 얘기하며 좀 대접받으려 하더군요 오지랖에 완전어이없음이었죠 그집딸들이 알아서 하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전 제사는 꼭 할꺼예요 그형식을 빌어 딸셋이 일년에 한번은 무슨일 있어도 만날테니까요

  • 7. ..
    '12.10.3 1:14 AM (61.253.xxx.127)

    저희 둘째 아들인데...작은아버님이 딸만 둘이세요.
    나중에 작은아버님 제사 우리가 지내달라는 이야기를 하셨어요..10년전에...
    그때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생각했고 지금도 그럽니다....
    아직 40대 젊으셔서 웃고 말았지만..나중에 나이 드시고도 그 말씀 하시면 정확히 말하려구요..참고로 지금도 명절, 제사 작은집은 전혀 참여 안하십니다.

  • 8. ...
    '12.10.3 11:18 AM (218.234.xxx.92)

    그냥 제사는 자기 손이 지내는 거죠. 딸이라서 못 지낸다고 하면 그냥 끝나는 거에요.
    그래서 제사에 목숨거는 어른들일수록 아들아들 하죠..

  • 9. ...
    '12.10.3 12:22 PM (110.14.xxx.164)

    우리가 그입장인데...
    딸들이 알아서 하죠
    지내거나 말거나...
    큰집에선 신경안써도 되요
    옛날엔 아들있는 큰집에서 지내기도 했지만 .,,
    우린 산소도 남골당이나 수목장 하려고요. 선산에 묻히면 벌초 누가해요
    제사도 지내지 말라고 딸에게 얘기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17 정수기코디방문 2개월에 한번도 귀찮네요 7 블루 2012/11/07 2,085
174116 둔촌동이나 고덕동 주공아파트 전세는 무리수일까요? 2 문의 2012/11/07 2,551
174115 '박근혜 상대는…' 새누리의 진짜 속마음 세우실 2012/11/07 1,350
174114 그 좋다는 ㅇㅇ 라마코트 1 호호 2012/11/07 2,746
174113 으힉...김치에 하얀게 꼈는데 먹어도 될까요... 6 메롱메롱 2012/11/07 3,051
174112 돼지갈비 생강이 없어 생강가루를 쓰려는데 비율을 어떻게? 1 초보요리사 2012/11/07 1,383
174111 갑상선 걸리면 갑자기 살이 찌나요? 4 ... 2012/11/07 2,666
174110 늑대소년, 최악중의 악중의 악이였던 영화 ㅜㅜ 8 ... 2012/11/07 4,225
174109 대학원 남미 전공 상큼이 2012/11/07 827
174108 올해 첨으로 장을 담갔습니다. 1 티샤의정원 2012/11/07 801
174107 폐관위기의 위안부역사관(댓글만으로도 기부됨) 5 살립시다 2012/11/07 864
174106 결혼식 정장차림에 들 핸드백 이거 어떤가요 3 ... 2012/11/07 2,555
174105 갑상선 암 수술후 일주일이네요. 11 카에 2012/11/07 41,657
174104 구운계란 드시는분 있나요?? 3 레몬 2012/11/07 1,419
174103 장터에 파는 황태김치 맛이 어떤지요? 5 김치 2012/11/07 1,421
174102 출산후에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졸음 오나요? 출산후 얻은 병.. 3 출산 2012/11/07 1,816
174101 말도 안되는 소리 9 억울한 마음.. 2012/11/07 2,656
174100 국립공원 아니면 '취사' 가능하죠? 8 제주푸른밤 2012/11/07 2,585
174099 남의 단점 백날 지적해봐야 그게 결국 나한테 돌아오네요 ㅠㅠ 1 ... 2012/11/07 1,224
174098 요즘 사주 인복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던데.. 2 사주 2012/11/07 3,757
174097 장*막걸리 매일 마시면 해로울까요? 10 힘내자!! 2012/11/07 13,347
174096 내 인생은 왜이모양인지.. 5 35살 노처.. 2012/11/07 1,607
174095 왼쪽 귀에서 가끔 소리가 나요 ㅠㅠ 이명 2012/11/07 1,081
174094 고속도로 과적단속 어떤건가요? 아시는분? 1 문의 2012/11/07 1,395
174093 살면서 사주봤던것들 진짜 맞던가요?? 13 .. 2012/11/07 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