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아버님이 딸만 있으면~제사는~
식구도 적구요~ 음식스트레스도 안주셔요~
나물에 마늘도 넣고 암튼 친정 제사랑은 엄청 다릅니다~
식구라고· 어머님 시동생 그리고 장남 저희 작은아버지 어머님이 오셔요 그런데 문독 작은 아버지 돌아가심 그 제사 누가지내는지
갑자기 궁금해서요 딸만 있거든요 기혼이구요
조언 부탁 드려요
1. ...
'12.10.2 10:49 PM (59.86.xxx.85)딸만있으면 절에모시던지 없애던지 작은아버지자녀들이 알아서하겠지요
저희친정도 딸만3명인데 부모님이 일찍 다돌아가시고 작은집에서 모신다는걸 저희딸들이 거절했어요
내부모인데 작은집에 피해주기싫어서요
25년을 작은언니집에서 제사지내다가 작년에 제사 없앴어요
산소도 화장하구요2. ..
'12.10.2 10:52 PM (203.228.xxx.24)딸들이 지내던지 없애던지
3. ..
'12.10.2 10:53 PM (119.70.xxx.81)딸들이 지내던지 없애던지222222
4. ᆢ
'12.10.2 11:19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제가 딸만 있을때 우리 형님이 자기아들 불쌍하다며 우리제사 자기아들이 지내야한다는말 듣고 기가 막혔어요
저 제사 받아먹을생각 없는데요
딸들이 알아서 하니까 신경쓰지 마세요5. ^^
'12.10.2 11:26 PM (110.8.xxx.109)당연히 그집 딸들이 지내던지 알아서 할거에요. 시대가 어떤 시댄데 설마 님이 가져오시겠어요. 저희집 딸만있고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저희집서 지내요. 저희아버지제살 왜 사촌한테맡기겠어요. 이상하죠^^;
6. 000
'12.10.2 11:51 PM (118.218.xxx.166)저 딸만있는집 장녀인데요 아버지 제사 지금 엄마가 모시고 나중엔 간소하게 제가하거나 형편되는딸이 할꺼예요 전에 큰집에서 제사 비스므리 얘기하며 좀 대접받으려 하더군요 오지랖에 완전어이없음이었죠 그집딸들이 알아서 하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전 제사는 꼭 할꺼예요 그형식을 빌어 딸셋이 일년에 한번은 무슨일 있어도 만날테니까요
7. ..
'12.10.3 1:14 AM (61.253.xxx.127)저희 둘째 아들인데...작은아버님이 딸만 둘이세요.
나중에 작은아버님 제사 우리가 지내달라는 이야기를 하셨어요..10년전에...
그때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생각했고 지금도 그럽니다....
아직 40대 젊으셔서 웃고 말았지만..나중에 나이 드시고도 그 말씀 하시면 정확히 말하려구요..참고로 지금도 명절, 제사 작은집은 전혀 참여 안하십니다.8. ...
'12.10.3 11:18 AM (218.234.xxx.92)그냥 제사는 자기 손이 지내는 거죠. 딸이라서 못 지낸다고 하면 그냥 끝나는 거에요.
그래서 제사에 목숨거는 어른들일수록 아들아들 하죠..9. ...
'12.10.3 12:22 PM (110.14.xxx.164)우리가 그입장인데...
딸들이 알아서 하죠
지내거나 말거나...
큰집에선 신경안써도 되요
옛날엔 아들있는 큰집에서 지내기도 했지만 .,,
우린 산소도 남골당이나 수목장 하려고요. 선산에 묻히면 벌초 누가해요
제사도 지내지 말라고 딸에게 얘기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4419 | 26년 보고왔어요~ 6 | just | 2012/11/30 | 2,125 |
184418 | 나이 서른인데 치과가본적이 없어요 썩은이가 없네요 8 | 건치 | 2012/11/30 | 2,029 |
184417 | 오늘 전직원이 해고됬어요 ㅠ.ㅠ 15 | 날벼락 | 2012/11/30 | 17,664 |
184416 | [백년전쟁 스페설] 박정희- 그리고 한국의 현대사 2 | 추억만이 | 2012/11/30 | 1,076 |
184415 | 인구문제 경악스럽군요.. 3 | .. | 2012/11/30 | 1,691 |
184414 | 뽁뽁이 붙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5 | 12월 | 2012/11/30 | 14,389 |
184413 | 여자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추천부탁드려요. 4 | 뚜벅이 여행.. | 2012/11/30 | 8,551 |
184412 | 슬라이딩 붙박이장에 tv설치해서 쓰시는분 계시나요? 2 | ... | 2012/11/30 | 4,009 |
184411 | 유자차 담은지 몇일만에 먹나요? 1 | 유자 | 2012/11/30 | 1,370 |
184410 | 오해받기 쉬운 女운동복 1 | ㅋㅋㅋ | 2012/11/30 | 1,988 |
184409 | 베스트글의 유럽여행을 다녀온 글 댓글들 읽다보니... | 포비 | 2012/11/29 | 1,961 |
184408 | 씨네큐브에서 프리미어페스티벌 하네요... 1 | 이밤의끝을붙.. | 2012/11/29 | 629 |
184407 | 무릎팍도사 보고 있어서 기뻐요. 9 | 손님 | 2012/11/29 | 2,893 |
184406 | 요즘 티비뉴스에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들 빨간색 옷 너무 많이 입.. 9 | .. | 2012/11/29 | 1,955 |
184405 | 새언니가 부러워요 8 | .. | 2012/11/29 | 4,025 |
184404 | 형제간우애문제... 3 | ㅁㄴㅇ | 2012/11/29 | 1,537 |
184403 | 저좀도와주세요 | 나 잘나가던.. | 2012/11/29 | 502 |
184402 | 알탕에 넣을 냉동알이요. 3 | 알탕 | 2012/11/29 | 3,676 |
184401 | 아이 중이염이 자꾸 재발하네요. 별 수 없나요? 6 | 중이염박사님.. | 2012/11/29 | 1,480 |
184400 | 제이에스티나 4 | 커플링 | 2012/11/29 | 1,477 |
184399 | 강아지 낼 중성화 수술해요. 질문 좀 많아요...(싫으신 분은 .. 18 | 동동 | 2012/11/29 | 7,873 |
184398 | 우리 한달후면 한살 더 늘어나네요 15 | 앗 | 2012/11/29 | 1,796 |
184397 | 나무도마는 나의 로망... 10 | 로망 | 2012/11/29 | 2,812 |
184396 | 대구매운갈비찜 어디가 맛있나요? 4 | 세미나있음 | 2012/11/29 | 2,003 |
184395 | 상갓집얘기하니 2 | ᆢᆞᆞ | 2012/11/29 | 1,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