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개발지역 세입자는 왜 입주권을 주나요?

.. 조회수 : 9,405
작성일 : 2012-10-02 18:57:22

정말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저번에도 비슷한글 올라온적 있는거 같았는데 그때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재개발 지역에서 오래 세입자로 있었다는 이유료 이주비도 주고 것도 천만원씩이나.

임대주택 입주권도 요구하는데 왜 주어야 하는지요?

그 돈 기업이나 주택공사에서 주는돈 절대 아닐거구 결국에는 집주인과 새로 입주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돈일것인데 그게 맞는 이치인건지 .....

절 이해시켜 주세요.

IP : 112.149.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6:58 PM (112.149.xxx.20)

    지금도 우리사는 세상에서 억울하다고 나오는데 저 아저씨가 이해가 안가네요

  • 2. ㄲㄱㅆ
    '12.10.2 7:08 PM (211.246.xxx.97)

    살던곳에서 강제로 이사해야하는 것이니까 거주권에 대한 보상이 아닌가요? 이사비 등등.
    그리고 입주권은 임대아파트...아닌지요?

  • 3. ..
    '12.10.2 7:12 PM (112.149.xxx.20)

    그러니까요 ...이사비는 줄수 있어요. 그런데 왜 그리 많이 주어야 하고 임대아파트 입주권은 왜 주는건지요?

  • 4.  
    '12.10.2 7:19 PM (110.8.xxx.150)

    재개발 하면 집주인 손해에요.

  • 5. ...
    '12.10.2 7:57 PM (222.121.xxx.183)

    그런 집들 보통 쓰러져 가는 집들이죠..
    살고 있는 전세금 또는 월세금으로 어디로든 못가죠..
    그러니 임대아파트 입주권은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재개발이 되지 않으면 그 사람들은 계속 살 수도 있는거니까요..

    다른 얘기로..
    제 고모도 재개발 될 곳에 살고 계세요.. 세입자는 아니고 다세대 가지고 세 받아서 용돈으로 쓰시죠.. 거기가 재개발되면 큰 평수 아파트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돈을 추가로 또 내더라구요..
    그러면 고모 입장에서는 세는 못받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원치도 않는 새 아파트로 이사가야 하는데.. 짠순이 고모는 관리비 내고 그러고 못사세요.. 평생 모으기만 하신 분이거든요.. 원치는 않지만 재개발이 된다는데 고모는 조금이라도 늦게 됐으면 하시네요..

  • 6. ..
    '12.10.3 12:06 AM (115.95.xxx.135)

    이주정착금(이주비라고 보통 말씀하시는거) 또는 이주대책으로 임대주택 입주권은 재산권에대한 보상이 아니라 헌법에서 보장하는 생존권리에 대한 생활보상 개념이에요 그래서 사실 집을 가지고 있지않은 세입자에게도 보상을 해주는거에요
    대신 생활보상의 대상이 되는지는 재산권보상보다 엄격히 판단해요

  • 7. ...
    '12.10.5 9:38 AM (203.142.xxx.231)

    재개발지역에서 세입자로 살고있으니 철거시작되고 이주시작되면 세입자들에게 다른곳에 정착하라고 이주비가 나오는데 당연하구요,,인당 3백정도로 책정될거에요 4개월치 이주비에요.
    글고 임대아파트도 입주할수있는 권한이 주어지는거구요,
    이해안가면 국회에나가서 국회의원하세요.. 전 님같이 말하시는분이 젤얄미워요

  • 8.
    '12.10.5 10:11 AM (112.149.xxx.20)

    그럼 일반적으로 세살다가도 나갈때 집주인이 이주비주나요?
    아니잖아요~그런데 왜 줘야 하냐구 묻는거에요?
    자기 재산도 아닌 집에 무슨권리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498 엘리타하* 브랜드 이미지가 어떤가요..? 4 엘리 2012/11/30 925
184497 김장을 잔~~~뜩 해 넣고, 두근두근... 1 김치녀 2012/11/30 1,191
184496 디지탈 피아노 옯기기 힘든가요 4 디지탈피아노.. 2012/11/30 779
184495 박영선 화이팅 ! 다운계약서에 대한 진보 언론의 입장. 7 또다운계약 2012/11/30 1,675
184494 미역국 끓일때 소고기 냄새 없애려면? 15 싫어요 2012/11/30 4,305
184493 감자탕하려는데돼지등뼈요ᆢ 5 감자탕 2012/11/30 1,213
184492 이러고도 어찌 대통령후보라고.. 에휴~~ 36 아마 2012/11/30 14,547
184491 가카 어디갔어? 엠비 나와! 1 ㅡ,.ㅡ;;.. 2012/11/30 621
184490 새누리 이인제, 서울경찰청장에게 압력성 전화 3 세우실 2012/11/30 860
184489 정보가 되는 글도 다시 보려니 삭제되고 없네요.(정리관련글) 1 뭐자유이겠습.. 2012/11/30 499
184488 사람이 웃는다를 들으며 저도 공약합니다 9 ... 2012/11/30 724
184487 20대 딸을 두신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23 성경험 2012/11/30 6,463
184486 실패한 참여정부가 새누리당 슬로건인가요? 5 에휴.. 2012/11/30 552
184485 세상은 결국 혼자 사는 걸까요... 3 ... 2012/11/30 1,768
184484 프로주부님들께 곡식 질문 올리옵니다. 1 ㅇㅇ 2012/11/30 511
184483 전화걸때 안내메세지도 요금부과되나요? 1 너맘 2012/11/30 673
184482 오리털패딩 야상과 구스다운900필..고민 도와주세요.. 6 모서리 2012/11/30 1,519
184481 치과 구취 클리닉 방문 경험이 있으시거나 한의원 아시는 분.. 구취해결 2012/11/30 1,426
184480 남편이 해외근로를 하게 될 거 같은데....괜찮을까요? 5 해외취업 2012/11/30 864
184479 요몇일 자꾸 두드러기가 나는데.. 왜그런거죠? 5 저요??? 2012/11/30 1,202
184478 간단한 영문법 질문이에요 ;ㅅ; 4 ㅠㅠ 2012/11/30 745
184477 일본도 술먹고 범죄 저지르면 감형되나요??? 2 .. 2012/11/30 882
184476 인간극장 파스타 한옥에 빠지다 보는데요..ㅎㅎ 8 dd 2012/11/30 4,190
184475 후라이팬 길들이는 법좀.... 1 르쿠르제 2012/11/30 602
184474 '박근혜 제부' 신동욱, '박근혜 비방' 실형 확정 4 벌꿀은 바빠.. 2012/11/30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