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송편 잘 먹고 미친짓을 한거 같아요..
갤2 약정도 남아 있는데 노트가 너무너무 사고 싶은거예요.
갔더만 노트2 가 이번달 말쯤 출시된다하고-- 그때 나오는거 보고 선택해도 늦지 않았을껄
지금 당장 뭔가 바꾸고 싶고.
갤 3는 생각도 안했는데 왠걸? 너무 이쁜거예요..
근데 완전 한정 이라는 핑쿠도 새거 한대 있네요..
3분 망설이고 바로 개통했어요..
완전 할인 많이 되는 쿠폰도 있고 해서,또 그 놈의 한정이란말에 혹 해서.
근데 갤2 와 많이 달라요.
전 lg 유 플러스인데 음감도 속도도 많이 느렸는데
손만 대면 화면이 자동 넘어가요..
근데 핑쿠를 하다보니 이것 저것 케이스를 교체 못하는 한정이 있는거예요.
딸이랑 의논끝에 화이트로 바꾸러 갔건만 그건 또 16기가네요..
사실 이 아줌이 16기가면 어떻고 32기가면 어떻겠냐만..
다시 핑쿠로 들고 왔습니다.
근데
근데
미친짓 한건 맞나봅니다.
이젠 갤3도 구형이라는 인터넷 기사가 있네요.
노트2가 무지 좋다는 기사도 있네요..
저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