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에세이류 책 좋아해요....
법정스님 무소유랑 박완서님 호미랑.....
공지영씨 책도 읽어보았는데...윗분들에 비해 글의깊이랄까 뭐랄까 그게 좀 가벼워서 한번 읽고 때려쳤어요...
ㅎㅎㅎㅎㅎ
요즘엔 한비야씨 책을 읽고 있는데.... 글은 잘 쓰시더군요... 한비야씨 검색하면 이런저런 글들 많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밌는데 책좀 공유 좀....
피천득님 수필도 좋아해요...ㅎㅎㅎㅎㅎ
전 원래 에세이류 책 좋아해요....
법정스님 무소유랑 박완서님 호미랑.....
공지영씨 책도 읽어보았는데...윗분들에 비해 글의깊이랄까 뭐랄까 그게 좀 가벼워서 한번 읽고 때려쳤어요...
ㅎㅎㅎㅎㅎ
요즘엔 한비야씨 책을 읽고 있는데.... 글은 잘 쓰시더군요... 한비야씨 검색하면 이런저런 글들 많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밌는데 책좀 공유 좀....
피천득님 수필도 좋아해요...ㅎㅎㅎㅎㅎ
별 내용이 없어서 ... 한권 읽어보고 안 봅니다.
자기고집이 센 글같아 불편해서 안보게되던...^^
한비야씨 책 한권 읽어보고. 안 읽어요..... 재미없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류의 글이라 읽다가 불편해서 말았어요.
한비야씨 책은 재미가 없더라구요.한권 읽어보고 안읽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은, 함민복님의 에세이, 박완서님의 못가본길이 더 아름답다와 같은 소소한 수필집, 조은님의 글이 좋아요.
글이 단아하고 정갈하잖아요. 가을햇살에 빛나는 곶감들처럼 단아하고 정갈한 문장들의 향연들. 그리고 공지영님의 행복한 지리산학교 -돈 50만원만 있으면 지리산에서라면 1년을 살수있어. ^^
한비야씨 책 진짜 볼거 없어요..
책에서 오는 느낌은 뭔가 날 자극시키는 것 같고 그랬어요. 어렸을 때 읽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후에 인터넷에 올라온 한비야 얘기보고 충격먹고는 다시 안 읽게되긴 해요.
허풍쟁이같아요.자기가 경험했던일을 잔뜩 부풀려쓴....책내용에 있는대로 찾아가 봐도 그런거 없더라는 ...
여자로서 저와 성향이 다르지만 제가 해보고 싶은 일들을 거침없이 척척해내는 에너지가 많은 언니같아서 좋아해요..여기서 전에도 가끔 한비야이름 거론되면 진실이다 거짓이다 하며 그간 행적 위선 뭐 그런글들 다 올라올때마다 봤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내게 좋은 기운 주고 감동주면
좋은게 좋은거지요
전 지금도 뭐든 망설이지 않고 혼자 해결하고
계획하는 습관을 처음 한비야책 접하고 충격좀 받고
차츰차츰 내공이 쌓아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서로 잘알지 못한 사이인데 구구절절
알필요는 없고 책이나 방송에서 접할때
꼭 챙겨보고 마음에 담아 둡니다
글 상당부분이 허위라고 알려져있어요. 소소하고 잔잔하게 거짓말로 도배되어 있다던데요. 전 책 버렸어요
재밌어요.
어쩌면 그렇게 간이 클 까 싶고 부럽기만 해요, 저는..
그리고 글솜씨도 상당하죠, 그러니 베스트 셀러 작가..
한번 읽으면 순식간에 한권 뚝딱..다시 읽어도 뚝딱..
내가 못 가보는 세계를 책 한권으로 알게 되니 더 재밌어요.
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대부분 뻥이라 쳐도.............솔직히 다른책들은 안그런가요.
요리좀 하면 아무나 내는 요리책, 누가 공짜로 해준대도 싫은 이상한 인테리어책.
백날 따라해봤자 달라질거 갈지도 않은 자기계발서들...
한비야씨 책들....빨리빨리 읽히고 재미있고 내가 몰랐던부분도 알게되고 그래요.
전 재밌게 잘 읽었어요 여행책을 좋아해서 몇권가기고있는데 훌쩍 떠나고싶은 맘이 마구마구 생기게 만들어요 뭔가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여행을 좋아해서
한비야책도 사 읽었었는데
허구가 많아서
그책내용 믿고 갔다가 큰일 당할수 있다고..쩝
그래서 그냥
여행관련글은 인터넷에서 수집합니다
어차피 위험부담은 같으니까요
한번 읽어보고는 두번다시 안읽어요
그 책 읽고 혼자 배낭여행하다가 인생 골로 간 여대생들 꽤 많아요.
인도, 네팔, 거기다 치안 위험한 지역까지 혼자 여행하며 테러리스트(라고 자칭하는)와 사랑.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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