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음식 질리도록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나나나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2-10-02 11:57:54

진짜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살도 엄청 찌고...

아무튼 어젯밤에 큰딸과 둘이서 차례대로 체중계에 올라갔다가, 너무 살쪄서...그게 너무 웃겨서 =_=

둘이서 미친듯이 웃다가...(진짜 미친 몸무게였어요 ㅠㅠ)

내일부터 당장 다이어트라고(딸내미는 오늘 친구들과 먹자 약속이 있어서 거기 갔다온 다음부터)....

내일부터는 닭가슴살과 고구마 뿐이라고....둘이서 완전 투쟁분위기 였는데...

=_=

저, 지금 남은 갈비 뎊혀서 먹고 있네요? 왜 갈비가 하룻밤 지나지까 질리지 않다고 생각되는 거죠? 왜 또 먹고 싶은 거죠?

음하하하하하 ㅜㅜ 괜찮아 나는 중년 아줌마니까, 음하하하 ㅠㅠ

에이잇 ;ㅁ;

다이어트는 과연 하게 될련지 걱정 되네요;;;

IP : 125.186.xxx.13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67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2 루나틱 2012/10/05 748
    160266 10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05 726
    160265 싸이 어제는 아마 TV라고... 조심스럽게 논걸겁니다;;; 6 루나틱 2012/10/05 3,243
    160264 게장 비린내가 심해요.. ㅠㅠ 2 행인_199.. 2012/10/05 1,424
    160263 싸이 강남스타일 어제 시청공연 옥상에서 찍은거래요 31 ㅁㅈㅇ 2012/10/05 13,284
    160262 내 속은 터집니다. 3 꽃소금 2012/10/05 1,507
    160261 김장훈씨는 누가 좀 말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44 야옹 2012/10/05 20,556
    160260 홍삼농축액이 1%인데.., 2 ㅡㅡ 2012/10/05 952
    160259 치*수술 하고 만족하시는지요? 2 ... 2012/10/05 1,321
    160258 남들은 좋은 화장품들 쓰더만... 2 2012/10/05 1,605
    160257 외국인에게 어떤선물이? 1 선물 2012/10/05 505
    160256 길냥이 보미 새끼들 5 gevali.. 2012/10/05 993
    160255 아기 4개월이면 밤중수유 줄일 수 있나요? 5 평온 2012/10/05 1,349
    160254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검색모양이 없어졌네요?? 스마트폰이상.. 2012/10/05 647
    160253 나도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9 ... 2012/10/05 2,729
    160252 남편 친구(초등때부터 친구)의 부탁 어떻게 해야될까요?? 49 어떻게 할까.. 2012/10/05 12,506
    160251 1인당 5~10만원 정도로 맛깔나는 식당 좀 추천해 주세요 7 양가어른 대.. 2012/10/05 1,381
    160250 4대강·아라뱃길에 '빚더미'‥수자원공사 "물값 인상&q.. 물값 현실화.. 2012/10/05 1,308
    160249 정수리 숱이 촥 가라앉은 머리,,고데기로 해결 되나요? 3 정수리 숱 2012/10/05 3,164
    160248 헉 김장훈 이 무슨 ;;; 47 ..... 2012/10/05 27,008
    160247 쌍용자동차는 왜 상하이차에 팔렸나요? 1 궁금 2012/10/05 788
    160246 다신 시댁에 음식 안해가려구요... 20 형님 2012/10/05 9,415
    160245 로스쿨로 피해보는건 바로 여러분입니다... 3 루나틱 2012/10/05 1,214
    160244 닥스 원피스 비싼 값 하나요? 5 원피스 2012/10/05 4,069
    160243 배드민턴 배우기 7 tks 2012/10/05 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