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한사람은 결국은 퇴직하거나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주위에서 보면 어떤가요..?
부부가 같은 회사에 근무하다보면 동료들이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부부가 같은 회사에 근무하면서
몇년이상 꾸준히 같은 회사에서 근무잘하고 계시는 부부들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같은 회사에 안있죠. 동료도 힘들고 상사도 힘들고 한쪽에 압력이 가죠 권고 사직..
대기업이라 타 부서 발령이 날수 있으면 몰라도
같은 부서에 부부가 같이 있는거 못봤어요
저도 그랬고, 같은 회사의 다른 부서에도 그런 경우 있고, 다른 회사의 친구 중에서도 있어요. 주변에서도 별 신경 안써요.
공통점은 세 경우 모두 일을 프로젝트 단위로 하기 때문에, 같은 부서라고 같은 일을 하지 않아요. 인원이 소수이고, 공통의 일을 하는 부서라면 좀 힘들 거 같아요.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