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차이라 하기엔 정말 재미 없네요.
연기는 모두모두 넘 잘하나 시나리오가 아닌..
이런 영화 첨입니다.
중고딩 울 애들이 시간 낭비라 화냈다는
.걍집여서 특선영화나 볼걸 후회 막심입니다ᆞ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첩 영화...
ㅡ 조회수 : 1,595
작성일 : 2012-10-02 01:59:18
IP : 223.6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랄라
'12.10.2 2:01 AM (39.115.xxx.98)별로라는 글 좀 보이던데
못 보셨는가 보군요.2. ㅎㅎㅎ
'12.10.2 2:14 AM (116.39.xxx.185)그냥 한번 웃고 넘기기 좋은 가족 영화일뿐이더라구요~~ㅎㅎ
김명민이 잠시 정장을 입고나왔는데....슈트가 넘 잘 어울리던데요
남자나 여자 다 키크고 말라야 옷이 살고 인물도 근사해보이네요~~
그래서 추석 때 먹은 고칼로리 음식이 좀 양심에 찔리게 되더라구요3. ㅁㅁ
'12.10.2 2:51 AM (223.62.xxx.123)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남북분단 상황이 만들어낸 비극을 너무 무겁지않게 풀어낸듯해요.
전에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저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겠단 생각에 좀 짠하더라고요.
유해진이랑 김명민 얙션도 멋졌어요.4. kk
'12.10.2 3:22 AM (58.126.xxx.189)전 재미있었는데.. ㅋ
취향차는 분명 있죠. 같이 간 애들이 깔깔 웃고 난리더라구요.
주위분들도 막 웃고. ㅋ
마지막에 쓸데없이 질질 짜지않게 해서 더 좋더라구요.5. 그쵸?
'12.10.2 8:51 PM (175.198.xxx.178)저도 영화보면서 멘붕오기는 정말 오랫만인 영화였어요.
긴장감도 없고, 내용도 식상하고, 드라마 보다도 재미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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