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갑내기 바로 윗동서가 있는데 실은 제가 생일도 많이 빨라요.
그런데 저는 꼬박꼬박 존댓말에 형님 소리 하고 그 동서는 **엄마.. 자네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마치 엄청난 웃어른 행동하면서 잔소리까지 하면 어느 땐 기분 나빠요....어찌 생각하시나요? 혹시 저같은 경우에 계시는 분 어찌 하시나요
저는 동갑내기 바로 윗동서가 있는데 실은 제가 생일도 많이 빨라요.
그런데 저는 꼬박꼬박 존댓말에 형님 소리 하고 그 동서는 **엄마.. 자네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마치 엄청난 웃어른 행동하면서 잔소리까지 하면 어느 땐 기분 나빠요....어찌 생각하시나요? 혹시 저같은 경우에 계시는 분 어찌 하시나요
윗동서가 위라서 말을 놓기는도 하는데요.. 기분 나쁜건 어쩔수없지요.
생일이 많이 빠르다고 했는데 그럼 동갑 아닌가요
동갑인데 형님이라면 전 그냥 그런가보다 이해 할꺼 같아요.
형님 입장에서는 동갑인데 얍잡아 볼까봐 더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제가 터울나는 막내며느리라 모를수도 있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