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간에 호칭 댓글 보고 생각나서요

동서간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2-10-01 22:44:00

저는 동갑내기 바로 윗동서가 있는데 실은 제가 생일도 많이 빨라요.

그런데 저는 꼬박꼬박 존댓말에  형님 소리 하고 그 동서는 **엄마.. 자네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마치 엄청난 웃어른 행동하면서 잔소리까지 하면 어느 땐 기분 나빠요....어찌 생각하시나요? 혹시 저같은  경우에 계시는 분 어찌 하시나요

IP : 183.109.xxx.5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열상
    '12.10.1 10:56 PM (122.34.xxx.100)

    윗동서가 위라서 말을 놓기는도 하는데요.. 기분 나쁜건 어쩔수없지요.

  • 2. 생일
    '12.10.1 11:34 PM (121.190.xxx.212)

    생일이 많이 빠르다고 했는데 그럼 동갑 아닌가요
    동갑인데 형님이라면 전 그냥 그런가보다 이해 할꺼 같아요.
    형님 입장에서는 동갑인데 얍잡아 볼까봐 더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제가 터울나는 막내며느리라 모를수도 있기는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730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청주 2012/12/15 708
192729 이 와중에 귀 뚫은게 곪아서 너무 아파서요.. 5 죄송해요 2012/12/15 1,867
192728 만화 댓글의 정주행이란...? 4 겨울도가겠지.. 2012/12/15 1,413
192727 이거 보셨어요? 7 후아유 2012/12/15 1,804
192726 네살과 여섯살은 많이 다른가요? 1 결단의시기 2012/12/15 1,725
192725 투표하는 날에 어딜 가신다고요? 3 할머니 2012/12/15 1,494
192724 페레가모구두...어떤가요? 9 살까? 2012/12/15 3,026
192723 미소가 너무 중독성 있어서 3 혼자보기 아.. 2012/12/15 2,262
192722 부모님 2번으로 단번에 마음바꾸게 한 방법. 14 2번 2012/12/15 3,231
192721 공무원이신 분들..당직 자주 서나요? 4 메로구이 2012/12/15 1,546
192720 저희엄마 1번->2번으로 바뀌었어요. 15 ㅎㅎㅎ 2012/12/15 2,596
192719 점심 초대상 좀 추천해 주세요... 1 2012/12/15 1,154
192718 개스팅보트 충청지역 여론조사 결과 3 중도일보 2012/12/15 2,018
192717 투표안하는 주변분들 보면 어떠세요? 23 .... 2012/12/15 1,833
192716 인물보고 홍정욱, 오세훈 찍어 준다고 했던 아줌마들... 13 외모지상 2012/12/15 3,487
192715 핸드폰 요금제 추천 좀 해주세요. 귀국반 2012/12/15 651
192714 저는 아직도 광화문...^♥^ 5 anycoo.. 2012/12/15 2,380
192713 기모바지 좀 추천해줘요~~ 4 ... 2012/12/15 2,459
192712 난 장인 장모한테 아버님 어머님 그러는 18 ... 2012/12/15 4,302
192711 밑) 오늘 지하철에서 --알밥이네요 먹이주지마세요 22 알밥싫어 2012/12/15 1,838
192710 정동영요.. 3 .. 2012/12/15 1,376
192709 세타필 로션 남자 어른 쓰기에도 5 .... 2012/12/15 2,109
192708 개별난방인데요. 온수가 미지근하게 나와요. 뭐가 문제일까요? 8 온수 2012/12/15 7,653
192707 생각해보니, 저도 삼성전자생산직갈걸 그랬나봐요 10 겨울방학 2012/12/15 6,000
192706 오늘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의 말이 인상깊었어요. 54 .... 2012/12/15 1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