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길가 하나두고 살고있는 단지 학교 배정이 너무 멀리 떨어져있는 초등학교로 배정되어서요.
육교에 큰 횡단보도도 두번이나 건너야하고....
거리는 걸어서 15분정도 걸릴듯해요. 어른걸음기준이구요.
가까운 초등학교가 있는데 이쪽은 단지가 갈려서 배정을 못받아요.
그쪽으로 동생네가 살고있어서 취학통지서 나오기전에 아이를 그쪽으로 옮겨놓고 가까운 초등학교로
배정받을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입학하고나서 다시 저희집쪽으로 옮겨놓구요.
그럼 그때 학교나 담임이 전학가라고 할까요?
내일 동사무소 가서 아이 전입신고 할까 하는데 혹시나 전학가라고 할까봐 걱정도 되어서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