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볼만한 것 같아요..
1. 방구석요정
'12.10.1 2:29 PM (113.130.xxx.65)저도 방에 뒹굴거리다 봤는데 되게 좋네요.어지간한 경제학책 머리 아프게 보는 것보다 편하게 다큐로 한편 보는게 훨씬 유익하고 이해도 쉽네요.
2. skan
'12.10.1 2:35 PM (114.29.xxx.61)저도 흥미있게 봤어요
이런 사실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3. 다큐프라임
'12.10.1 2:38 PM (58.236.xxx.74)훌륭해요, 저는 가끔 EBS 월 자유이용권 끊어서 주말에 몰아보는데요.
다큐프라임의 마더쇼크, 아이의 자존감, 설득의 비밀, 아이의 정서지능, 편지,
너무 좋은 아이템 많더군요. 부모 60분과 함께 제 주관에 좋은 자양분이 되어요.4. 저도
'12.10.1 3:34 PM (118.44.xxx.134)재밌게 잘 봤습니다.
특히 1편 꽤 핵심을 건드렸더군요.
훌륭한 피디들 감사합니다.5. ghj
'12.10.1 3:35 PM (122.36.xxx.66)저도 자본주의 봤는데 푼돈을 우습게 아는 딸 보여주고 싶었어요
다큐프라임 2부는 소비에 관한 건데 꼭 보세요6. ...
'12.10.1 3:58 PM (122.34.xxx.15)전 한 편 봤는데요 소비에 대한 주제. 자본주의를 심리학으로 푸는 건 좀 위험하단 생각도 들더군요. 자본주의의 소비중독은 결국 자존감이 원인이라니..;
7. 점 둘
'12.10.1 5:44 PM (121.131.xxx.18)은행편도 아주 재미있어요.
특히 저축은행 부분...8. ..
'12.10.1 5:52 PM (121.128.xxx.45)지금 다 봤는데 일편은 좋고, 이편 소비중독은 좀... 촛점이 다른것 같아요
3편 은행은 보통 (우리나라 파생상품 판매가 세계일위네요, 깜짝 놀랐어요..)
일편이 젤 좋네요9. 으쌰
'12.10.1 7:02 PM (175.113.xxx.141)1편 쉽게 중요한 부분을 다뤄주는 맛에 넋놓고 봤는데 2,3편은 그정도까진 아닌가보네요^^:;;
이렇게 쉬는 날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나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는데..
오락프로그램만 너무 많아서..아쉬운 명절연휴였습니다~
잘 만든 다큐멘터리들은 영화보다도 잼나요!! 왠지 82에도 다큐멘터리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0^10. ..
'12.10.1 7:09 PM (123.246.xxx.112)저도 참 잘만들었다 생각하며 1편보고, 2.3편도 이어서 봤는데요, 1편이 제일 좋았어요.
2편은 소비심리리에 대한 거였는데, 재미 없지는 않았지만, 좀 핀트가 안 맞는 느낌이었구요.
3편은 2편 보다는 좋았는데, 1편만큼 집중하면서는 안봐서 내용기억이 잘 안나네요. 졸면서 본듯...
그래도 오랜만에 느끼는 참 잘만든 프로그램이다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이렇게 좋은 다큐 저도 자주 만나봤으면 하는 바램, 1편 보면서 똑같이 한듯 해요.
현대 사회에서 자본에 대한 지식을 1편에서 너무 쉽고 흥미롭게, 그리고 어렵지 않게 잘 알려준거 같아요.11. **
'12.10.1 7:46 PM (211.226.xxx.128)우연히 신랑이 틀어서 봤는데 정말 좋네요..
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자본주의하에서는 낙오자가 생길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들을 너무 잘알게 가르쳐주고 ..
아마 이런 걸 제가 고등학교때 알았다면 저의 경제력은
더욱 튼튼해졌을텐데라는 아쉬움이듭니다.12. 맞아요...
'12.10.1 9:01 PM (121.175.xxx.151)재밌게 잘 봤어요.
복잡한 이야기들을 쉽게 잘 풀어놓아서 감탄했어요.
전 1,2,3 편 다 좋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348 | 명절에 상차리는 비용이 얼마나 드셨어요? 18 | .. | 2012/10/02 | 3,400 |
159347 |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 | 2012/10/02 | 10,937 |
159346 |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 보름달 | 2012/10/02 | 1,522 |
159345 |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 차를 바꾸자.. | 2012/10/02 | 1,759 |
159344 |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 퇴근시간 | 2012/10/02 | 4,812 |
159343 | 휴대폰 결제 .. 3 | 겁이납니다 | 2012/10/02 | 1,116 |
159342 |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 50대맘 | 2012/10/02 | 1,670 |
159341 |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 샬랄라 | 2012/10/02 | 1,145 |
159340 |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 | 2012/10/02 | 1,414 |
159339 |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 | 2012/10/02 | 2,284 |
159338 |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 | 2012/10/02 | 4,859 |
159337 | 시어머니가 집정리를 안하세요. 15 | 초니 | 2012/10/02 | 5,891 |
159336 | 시댁에서 밥먹을때요. 5 | 치사해 | 2012/10/02 | 2,591 |
159335 | 외국인범죄 3년새 30.5% 증가…강간은 73% 증가 3 | 난장판 | 2012/10/02 | 1,232 |
159334 | 금태섭, 기자회견 통해 "안철수 논문 표절 아니다&qu.. 3 | 샬랄라 | 2012/10/02 | 1,784 |
159333 | 헐 날아갔어요~이놈의 스팥폰 1 | .. | 2012/10/02 | 1,318 |
159332 | 가사도우미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 직장맘 | 2012/10/02 | 3,179 |
159331 | "어떤"엄마가 "어떤"시간을.. 3 | 답이 없죠 | 2012/10/02 | 1,460 |
159330 | 파주 롯데 내일 가면 사람 많을까요? 4 | 궁금 | 2012/10/02 | 1,456 |
159329 | 용돈공감 | 형님인데 | 2012/10/02 | 858 |
159328 | 광해 데이브 표절의혹 7 | 도대체 | 2012/10/02 | 2,554 |
159327 | 정신질환자 엽기적 살인, 성폭행등 범죄가 요즘 들어서 급증하는 .. 5 | 호박덩쿨 | 2012/10/02 | 1,882 |
159326 | 문재인 후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사진 4 | 우리는 | 2012/10/02 | 1,952 |
159325 | 아이고 김밥에 단무지를 안넣었네요 ㅜ 4 | 정신을 어디.. | 2012/10/02 | 1,586 |
159324 | 동생 만들어주는게 답일까요 7 | 123 | 2012/10/02 | 1,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