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냥이 보미

gevalia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2-10-01 12:00:26

서울에 도착하고 며칠 정신없이 먹고 잤습니다.

정말 온 가족이 다 모이기 힘들었는데 이번엔 다 한자리에 있게 되었네요. 조카들도 크니까 한 데 모이기가 정말 어려웠거든요. 아프셨던 아버지도 다행이 많이 나아지셨어요.

보미와 새끼들..그리고 나비 모두 잘 있는거 같아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은 모두 제 고양이 이야기에 저만큼 감동받거나 크게 놀라하지 않아요.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 본 적이 없거든요. 늘 개만 키웠었죠. 그래도 전 강제로 끌어 앉혀놓고 사진을 보여주고 설명해요. 그래도 저희 아버지께선 동물을 다 좋아하셔서, 그리고 오랫만에 보는 딸이 열심히 설명을 하니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십니다. 사진을 보여드리는데 결국 조셨지만요. 사실 자기 아이 예쁘다고 사진보여주면, 제 3자 입장에선 그 사진이 그 사진이잖아요. 마치 저도 그런격인거 같아요. 전 사진 하나마다 의미가 있고 예쁜데, 뭐 다 그놈이 그놈인 고양이네..이러니요.

저번글에 한분께서 요즘 유행하는 고양이 장난감을 선물해주시고 싶다고 했는데, 안그래도 제가 이것저것 좀 색다른 걸 사가려고 하거든요. 한국에서 좋다는 일본제품 장난감이라던지 이런건 왜 그런지 미국에서 구입이 어려워요.

어떤 제품을 냥이들이 좋아하던가요? 추천해 주시면 택배로 부탁해 갈 때 가져가려구요.

카샤카샤 붕붕을 추천해 주셔서 일단 이건 사려고 해요. 웹에가서 보니까 냥이들이 좋아할만하게 생겼어요.

또는, 냥이들 간식중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어젠 동생이 '고양이 춤' 다운받아줬어요. 오랜만에 만난 식구들이라 나 혼자 영화를 다 보진 못했고, 오늘 밤 마져 봐야죠.

참,,그리고 고양이 카페라는 곳도 한번 찾아가 보고 싶더라구요.

 

 

 

IP : 119.192.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빽맘
    '12.10.1 12:16 PM (61.79.xxx.78)

    가족들과 함께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저흰 셋중 한마리 빽냥이....늘 집이 조용하다가 명절때 누가오거나하면 어느새 숨어버리고 없어요.. 어젠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잘때도 옆에 안오고 지금도 창문사이에 있네요..초인종소리만나도 긴장하고 숨어버리는데..누가오든지 말든지 무심하게 아니 냥이답게 시크하면 좋은데~^^ 그래서 울 신랑이 쟤는 시장삐리리같애..늘 지가 왕처럼 굴다가 누가오거나 천둥번개 칠때면 서랍장밑에 숨어버린다고~^^
    계시는동안 즐겁게 잘 지내다 가세요~

  • 2. ...
    '12.10.1 12:45 PM (121.178.xxx.196)

    아버님 많이 쾌차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모처럼 온가족이 즐거운 추석 보내셨을것 같네요.
    전 동물은 안키우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은 좋아라해요.
    그래서 그렇게 본 사진 댓글에...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는 카페가 네이버에 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답니다.
    그곳을 한번 찾아 보세요.
    그리고요...될수만 있다면 아무리 예쁘고 실용적이여도 일본제품은 피하라고 하고 싶어요.
    어제 태풍이 후쿠시마를 휩쓸고 간 모습을 보니 방사능 걱정을 하게 됩니다.
    아기 고양이들 예쁘게 잘 자라라고 사주시는 것일텐데 방사능에 오염된 제품이면 안될것 같아요.

  • 3. 아..
    '12.10.1 3:06 PM (211.204.xxx.228)

    항상 반가운 글입니다.

    맞아요.
    안기르는 사람은 다 그 놈이 그 놈이고 와닿지 않아요.^^
    그러니 여기다 다 푸세요.
    돌아가시면 그 놈들이 있을까요... 시 와 라 가 그립네요. 나비도 궁금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442 MBC 100분토론..을 보니 쓰레기끼라 간담회 하는군요. 3 서울남자사람.. 2013/06/12 1,880
264441 최저가로 최상의 냉면 가능한가요? 2 azik 2013/06/12 1,226
264440 역사상 최고의 싸움꾼은 누구일까요? 7 .. 2013/06/12 3,971
264439 오이지 소금물 안식혀서 넣었는데요. 2 2013/06/12 1,387
264438 ㅠㅠ승무원 또 뽑네여...부럽 4 라탐 2013/06/12 3,611
264437 캄보디아 3 캄보디아 2013/06/12 1,271
264436 답없는 부부사이... 맞벌이라 그런가... 49 ... 2013/06/12 17,622
264435 나이 마흔넘어 영혼이 맑다~는 소리 아직듣다니..ㅠㅠ 17 마흔넘어 2013/06/12 5,985
264434 냉장고 5등급 전기세 폭탄 맞을까요? 7 이사예정 2013/06/12 19,717
264433 나이들면 살아온게 얼굴에 보인다더니 26 // 2013/06/12 17,439
264432 저도 국수집서 보고 놀란 거 적어요. 40 .... 2013/06/12 23,510
264431 임산부인데 남편과 대판 싸웠어요. 8 슬퍼 2013/06/12 2,966
264430 세계에서 제일 평화로운 나라가 아이슬란드라고 하는데. 11 아이슬란드 2013/06/12 8,496
264429 buy one get one 미국 따라하기 11 실망 2013/06/12 2,207
264428 이거 보고 외국에 취업이나 할까.,.?ㅠㅠ[퍼왔음] 5 라탐 2013/06/12 2,078
264427 눕기만 하면 어지러워요 11 괴로움ㅠ 2013/06/12 10,677
264426 남자친구가 나를 정말로 예쁘게 보고 있는건지 아니면 좋아해서 이.. 10 .... 2013/06/12 4,731
264425 자판기가 뭐길래.. issuey.. 2013/06/12 725
264424 명이장아찌 살리기 4 명이 2013/06/12 793
264423 구가의서 1 휘핑크림 2013/06/11 1,388
264422 근시 진행 완화 렌즈..효과 있나요 5 시력 2013/06/11 2,090
264421 국정원이랑 검찰 원래 친한사이죠? 4 서울남자사람.. 2013/06/11 708
264420 아파트 관리비는.. 10 .... 2013/06/11 2,665
264419 개 때문에 괴로워요. 7 개개개 2013/06/11 1,917
264418 입덧너무심해요..콩잎물김치 서울에서 파는데 있을까요?? 흑흑흑 22 쯔술 2013/06/11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