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은 이미 결혼하여 미련두고 말고 할것이 없지만
그 아름다운 나를 미소짓게 하는 추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 고이 간직한 추억이 다음 사랑이 찾아오면 저절로 잊혀질지...
가능하면 안잊고 자산으로 간직하고 싶군요..
11년이 지나도 여전히 잊혀지지 않는건
그때만큼 아름다웠던 시간이
지금껏 없었기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문득문득 그순간이 그젊음이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그쪽은 이미 결혼하여 미련두고 말고 할것이 없지만
그 아름다운 나를 미소짓게 하는 추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 고이 간직한 추억이 다음 사랑이 찾아오면 저절로 잊혀질지...
가능하면 안잊고 자산으로 간직하고 싶군요..
11년이 지나도 여전히 잊혀지지 않는건
그때만큼 아름다웠던 시간이
지금껏 없었기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문득문득 그순간이 그젊음이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기억은 잊혀져도 추억은 잊혀지지않더군요..
다만 시간이 지나니 희미해는 지더이다..
잊혀지진 않아요
그정도로 가지고 싶은 추억이라면 더더욱요.
단지 다른사람이 생기면 상황따라 달라져요
다른사람이 생겼는데 힘든일이 생기면 더 생각나기도 하고
다른사람이 생겨서 행복한일만 가득하면 생각이 잘 안나요
그러다 안좋은일이 생기면 또 생각나기도 하고.
그냥 가슴한켠에 아스라히 묻어두고 있다가 부지불식간에 스멀스멀 찾아올라오는거죠
추억의 깊이만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