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김치를 포기채 꺼내서 손을쫘악 쫘악 찌져놓은 김치와
칼로 정갈하게 잘라놓은거하고...
맛있게 느껴지고지고 젓가락이 한번이라도 더가는 것은 손으로 찢어놓은김치..
정성의 차이 일까요?
무슨 채소든지 쇠와 닿으면 맛이 변해요.
그래서 될수있으면 칼 안대고 죽죽 찢은게 더 맛있죠.
마늘도 믹서로 갈은거랑
절구에 찧은거랑 맛이 달라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쫙 찢은 김치 얹어~맛나요~츄릅~
줄기와 잎을 따로 먹는것보다 같이먹을때 더 맛있는거죠
"김치참"이 뭔가하고..ㅎㅎ...
칼국수 먹을땐 찢은 김치가 맛나요~
'김치참'이 뭔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