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네요..
다들 눈트임, 코 티안나게 세우기,피부과는 다들 가고...
눈썹 문신,심지어 입술라인 문신..
게다가 눈매라인까지 문신....
적게 크게 얼굴에 손안된 사람이 없군요...
사람이 없네요..
다들 눈트임, 코 티안나게 세우기,피부과는 다들 가고...
눈썹 문신,심지어 입술라인 문신..
게다가 눈매라인까지 문신....
적게 크게 얼굴에 손안된 사람이 없군요...
전 하나도 안했는데 나이 먹어갈수록 이거 뭐라도 해야하나 괜히 그런 생각이 ...
제 주위도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시집 갔더니 시어머님 코수술에 쌍커풀에 ㅎㅎㅎㅎㅎㅎ
어머님 안한게 나아요 지금 몇번짼가요? 중독이야 정말!! 했더니
이뻐질라고 한거 아니다 눈꺼풀이 내려와서 했다 이러시네요 ㅋㅋ
쌍커풀 4번 코수술 3번째심 ㅋㅋ
차라리 요즘 젊은 아가씨들 성형은 이쁘게 잘되요.문제는 어르신들 성형;; 예전에 야매로
하신분도 많고 후진(?)기술로 받으신분도 많아 쌍꺼풀이 우동가락처럼 계속 그러신분도 많고
코가 무너질락말락 하는 분도 많고 눈썹문신;; 이건 왜 다들 남색으로 변하신건지
전 예전 80년대 성형이 젤 문제라고 생각해요. 요즘엔 트렌드가 자연미인스탈이라 그나마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게 한듯,안한듯 정말 이쁘게 하더라구요.
확실히 예전보다는 많이해요
그렇지만 안하는 사람은 안해요!!!
저와 제 주변 사람들
칼 안대고 나이에 맞게 곱게 나이들자는 주의라...
제 동생은 전혀 안했어요.
얼굴에 점도 안빼고 그 흔한 보톡스도 안맞았어요.
형부가 성형외과 의사인데도요.
무서워서도 아니고 근자감도 아니고 그냥 별로 안하고 싶다네요.
그래서 권하지도 않습니다.
눈까지는 괜찮은데... 코는 언젠가는 다시 해야할 것 같은데....
성형이 젊은때까진 봐줄만해도 나이 조금씩 먹으니까... 웃거나 표정지을때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돈으로 좋은옷을 입거나 피부관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제 주변엔 안 한 사람이 더 많네요....가족,친척들도 아무도 안 했고.
역시 성형은 하는 사람들끼리 더 모이게 되는듯...
성형이란게 주변에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나도 할까? 하는 식으로 하고
주변에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면 그냥 안하게 되고 그런것 같아요.
쌍커풀 수술 하셨어요. 노무현 대통령이랑 이미지가 비슷하십니다 ㅎㅎㅎ
수술은 안 했더라도 반영구 안 한 사람은 없더라구요.
저희집도 양가 어머니 언니 시누들 통틀어 반영구 아이라인 안 한 사람은 저 한 사람이네요 ㅋㅋ
제주변엔 안한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친구들 중에는 딱한명 쌍수 했네요.
성형이라고 함다면 안한 사람 찾기 어렵겠지만
40중반이라 그런지 제 주변엔 별로 없어요.
은행에서 앞트임 한 사람은 봤는데 징그럽더라구요.
여자가 많은 직종에서 일하는데 저희 팀에 3명 빼고는 안했어요. 그 3명도 2명은 쌍꺼풀.. 1명은 눈,코, 보톡스.. 성형광 이번에 지방 맞고 얼굴에 멍든 채로 출근해서 다들 경악... ㅋ
주위에는 한 명도 없는데요-.-
저도 점도 안뺀.. 나름 자연산-_-
마흔 넘으니 성형티 있는 아줌마 얼굴들
부담스러워요
이쁘단 생각 전혀 안 드네요
제 주위에도 안한 사람 밖에 없는데요.
많이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그런가봐요.
저도 하나도 안했는데 왠지 뭐라도 해야할것 같은 분위기...? ㅋ
저는 흔한 피부과도 안가봤어요.
맘이야 속쌍꺼풀 뿐인 쌍꺼풀 좀 진하게 만들고 싶고 코도 좀 세우고 싶고
볼에 보톡스? 자가지방이식? 뭐 그런것도 좀 하고 싶고 무엇보다 가슴!!!!이 시급하긴 하지만
겁이 많기도 하고 부작용도 무섭고,
그리고 친구 한명 보니 하나 고친 후 욕심이 생겨 계속 고치는걸 본지라 저는 그냥 이대로 살다 죽을것 같아요.
요즘 티비에 나오는 일반인들도 거의 다 성형했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람들중엔 위에 말한 친구말고는 성형한사람 못 봤어요.
주변 사람들도 거의 안 했어요.
쌍꺼풀 한 친구 딱 한 명,
저는 점만 뺐고요.
하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어요.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아요.
처음 했을때는 보기 좋지만 나이 들수록 부자연 스러워 집니다.
저 한개도 안했어요~
물론 얼굴은 확 이쁘진 않습니다만.,
아., 앞니 0.2mm 벌어진거 십년전에 때웠습니다
윗님,. 업소여자들이 많이 한답니다.,
그들은 부위별로 다 하겠죠., 가슴까지.,
초이스 될려면 안할수 없고
업소에서도 가불해주면서 다녀오라고 한다고.,
조명발 받아야 된다고 그러던데.,
어쨌든 수술하다 사망사고 났는데도 돈 좀 쥐어주면 유족들이 암말 안한다고
성형 할만큼 돈 있는 나라들 가운데
거의.한국 민족이.가장 못생겼으니 뭐...
이해는 가요, ㅜ.ㅜ
비슷한 사람들끼리 비슷하게 하나봐요,
우리 집안에서는 친가 외가 통들어서 딱 한 사람이 했는데..바로 돌아가신 이모.
우리 집안에서 가장 예쁘고 잘 나가는 여인이였는데 어느 날 눈을 귀신같이 올려놓고 와서 식구들이 엄청 놀랐죠. 붓기가 빠져도 예전 얼굴은 없어지고 아주 강퍅한 인상에 뺑덕엄마처럼 변해서 너무너무 속상했던 기억이 있어요. 단지 쌍거풀 하나만인데...아..원얼굴 돌려달라고..ㅠㅠ
어린 마음에도 참...
저도 자연인 인데요. 하는 사람은 많이 하고 하지 않는 사람들은 안해요.
전 쌍꺼풀도 있고 코도 높아서 그 두 부분은 수술할 필요가 없고 얼굴이 각이 진 편이라 마음에 들진 않지만 얼굴형 바꾸는 수술은 부작용 정말 심해서 무서워요. 게다가 그런 류의 수술은 노화를 촉진한다니 더 싫구요.
기미도 있지만 기미 잘 못 건드리면 더 심해진대서 안하구요.
저도 하나도 안했는데요. 심지어 마사지. 네일 받아본적도 없네요. 제 주변도 저 같구요. 근데 성형은 개인 자유죠. 전 할 생각 없지만 한 사람 봐도 그런가보다해요. 근데 쌍꺼풀이 수술이냐 말하는 사람들 보면 조금 웃기긴해요. 사람에 따라 인상 많이 달라지거든요.
서울와보니 유독 많더라구요..
얼굴이 이뻐서 쳐다보면 잘은 모르겠는데..
음 한 느낌이랄까요 그런게 있어요.. 농담 아니공..
관심이 많아서 할까말까중이라 아주 그쪽으로 관찰하는데는 도가터서 말이죠
돈있으면 하는거죠
요샌 티도 안나고 자연스럽게 이쁘게 세련된 얼굴로 변화시켜주던데
부럽죠 한 사람들.ㅎ
어딜가나 저만 기억해요..대학원 수업들을때 뻥 안치고 15명 여자중에 저만 몽고인이였어요;;
백화점도 한번 간 매장은 직원들이 꼭 나중에 알더라구요..엄마한테 자랑했더니 "너가 요즘 보기드문 몽고인이라 그래" 이러시더라구요
저요...
온몸 구석구석 시술을 필요로 하는 몸뚱아리지만
전혀 손대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습니다-_-
2095년형 미인이라 우겨봅니다.
저도 그 흔한 문신 안하고 살고 있어요.
눈이 큰 딸들도 그 흔한 쌍커플 수술도 안했네요.
얼짱인 큰 딸 왈 쌍커플하면 다 한줄알까봐 싫대요
피부과에 갔더니 의사샘이 성형한 줄 착각하더래요
매번 의심하는 새 친구들 앞에서 코도 이리 저리 움직여서 보여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어렸을 때 치아교정을 일찍해서 그런지 턱선이나 얼굴 선도 예쁩니당
성형보다는 치아교정을 일찍해주는 것이 양악 수술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10세 이전에 시작하면 턱선까지 얼굴라인까지 예쁘게 된다고 그러네요
사랑니 무서워서 빼러 가도 못하고 있는 겁쟁이인데 얼굴에 손대는건 감히 생각도 못합니다
대체 그 무서운 마취 주사를 어찌 맞는지들 저는 성형 한 사람한테 물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마취주사 맞을때 안 아프세요? 하고...빈정대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합니다
전신마취야 숫자 몇 센 후에 한다지만 부분 마취하고 하는 쌍거풀이나 코...차라리 날 죽여라!!! 하고 벌떡 일어날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문신도 안했고
점은 두번 빼봤는데 다 다시 올라와서 포기 했고
그 외에는 쌍커풀이랑 코는 부모님이 예술적으로 물려주셔서 다들 수술 한줄 알지만 다 제꺼 맞구요.
피부관리도 한번 안받아 봤어요.
이제 마흔 넘으니까 피부관리를 받던 보톡스라도 한번 맞아 볼까 하는데 미간 주름 한개 말곤
눈가도 아직 탱탱해서 그냥 생긴대로 살려구요.
뭐 더 나이들면 어떨지 모르지만요.
겁이 많아서 공짜로 해준다고해도 전 별루에요.
주변에 친구들 쌍커풀은 그냥 기본으로 했더라구요. 코도 간혹 세우고요.
하지만 안한 친구들도 많아요.
안했는데, 주변에서 봄 대학들어와서 얼마 안될때 쌍커플한 친구들이 재 수술도 겁없이 잘 하던데요. 약 40%이상?!
붓기 빠지는 시간 생각함 생각있다가도 선뜻 지르질 못하겠던데, 그 친구들은 참 용감하고 부지런하구나...싶어진다는...
저두 40대 후반인데
쌍거풀수술,앞트임..이런거 남얘긴줄만 알았거든요
근데 나이들어갈수록, 하고싶어져요,언제쯤할까 요즘 고민중.
중3우리딸도 겨울에
눈쌍거풀, 앞트임 해줄려구요
전 50대.
성형은 암것도 안했고,
그 흔한 문신이나 영구화장도 안 했고,
귀고리 고멍도 무서워서 안 뚫었어요.
얼굴에 마사지도 결혼할 때 신부화장하기 전에 해본게 다입니다.
평소에 화장도 거의 안해요.
무슨 큰 행사 있을 때나 조금 연하게 하는데 이때에도 화운데이션은 안 발라요.
그냥 메이컵베이스에 파우더만 조금 두드려요.
마스카라는 아예 산적도 없도 아이라인도 안쓰니까 사지 않았어요.
눈화장이라곤 아이새도우를 발랐는지 안발랐는지 모르게..
큰 행사있을 때에도 립스틱은 안바르고 립글로스가 다입니다.
올해는 그렇게 연한 화장도 여태 단 한번도 안하고 지나가네요.
또 메니큐어나 패티큐어도 저는 넘넘 싫어요.
매일 생얼로 출근하는데 사람들이 다 저보고 피부가 어찌 이리 곱냐고들..ㅎㅎ
제 생각엔 화장을 안한 덕으로 피부 노화가 덜한 듯 해요.
50대가 고와 봤자지 ㅎㅎㅎ
ㅋㅋ'12.10.1 11:47 AM (220.78.xxx.161)
50대가 고와 봤자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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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님.
저를 본 적 있으신가요?
본인이 알고있는 세계가 모두인거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사시구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무례한 것을 보니
어떤 자세로 사는 사람인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습니다.
아직은 제 주위에 성형한 사람은 없는데요...
피부관리나 경락 정도는 많이들 하지만...
많아요~초딩1년 반모임
나가니 애엄마들눈많이했구,간혹코도..
40대후반두시누이도
쌍수는한줄알았는데,코까정하신줄이야?.
올케도쌍수에코,!!! 올케언니랑 엄마도~!!!
엉겹결에한걸얘기하게되어~~!!!
멘붕~!!!
저도 하나도 안 했어요
점도 안 뺐어요
젊을때는 눈이 정말 예뻤어요.
나이먹으니 늘어진 눈 때문에 언젠가 수술해 드려야지 했는데.....
이번 추석 때 늘어진 눈은 어디가고
위로 올라 붙어있길래,,,,
어떻게 된겁니까 여쭈니
눈 주위 지압 마사지를 하루도 안빼고 열심히 했다네요...
지금은 쳐져 보인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신기하더라구요....
미를 향한 열정인정.....
전 점만 뺐고 아무것도 안했어요 쌍거풀도 없는데
점빼고 문신까지 따지면 .. 도시 성인중엔 없을걸요
요즘은 할아버지들도 점 검버섯 빼는게 유행이에요
근데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죠
너무 심한거 아니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