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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빕스나 애슐리의 누들 샐러드(매운쫄면?) 어케하는걸까요?

장금이언니~~ 조회수 : 10,290
작성일 : 2012-09-30 16:20:02

 

샐러드 뷔페가면 매운 누들샐러드가 전 젤 맛있더라구요

손님초대상에 낼까하는데 어떨까해서요

검색해보니 멍빈누들이란걸로 한다는것까진 알았는데

그냥 일반 쫄면 레서피로 하는걸까요? 아님 타이요리용 소스가 들어가야할지..

맛이 기억이 안나네요;;

 

IP : 112.166.xxx.2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30 4:30 PM (180.70.xxx.203)

    이거 저희 남편이 참 좋아하던데..
    특히 빕스에 있는 거요
    저도 댓글 기다려지네요

  • 2. ......
    '12.9.30 4:32 PM (211.36.xxx.200)

    저도 빕스만 가면 그매운누들을 몇접시는 퍼다먹어요
    진짜 매콤하고 맛난게 제스탈 ㅋ

  • 3. 기다림
    '12.9.30 4:40 PM (112.166.xxx.208)

    이때 빕스 주방에서 일하셨던 분이 뙇~ 나타나심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그냥 맛만봐도 재료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금이 언니가 오시거나
    오전 내내 검색했던 제 검색신공이 무색하게 누가 정답화면 던져주셔도 좋구요~

  • 4. dmd
    '12.9.30 4:58 PM (125.152.xxx.143)

    음, 제가 예전에 읽은 글에서는 (빕스 알바해본 사람이 쓴것)
    멍빈누들 (녹두당면) 구해서
    물에 20-30분 불리고
    물에 40초에서 1분정도 삶으라네요. (빕스 메뉴얼에는 30초인데 그러면 한국사람입에는 조금 딱딱하다고 썼더라구요)
    물기를 잘~ 제거해주고

    파프리카와 양파를 가늘게 채썰고
    골뱅이도 한 번 씻어서
    초고추장(아마도 마트에서 시판되는 것?) + 사이다(초고추장이 진뜩해질 정도의 농도로: 사이다가 들어가야 맛있어진다고 함)
    로 소스를 만들어서 버무려주고
    마지막에 깻잎을 가늘게 썰어서 뿌려준다고 되있네요.

    저는 한 번도 안먹어본 메뉴라서
    그냥 적어드리기는 하는데 속는셈 치고 한 번 해보시고
    그 맛이 아니여도 실망마시길.

    근데 시판되는 초고추장은 이것저것 첨가된 것이 많아서인지
    웬만하면 마늘이랑 물엿정도만 추가해서 도라지나 오이같은 것 무쳐놓아도 맛있더라구요.

  • 5. 얌운센
    '12.9.30 5:02 PM (1.231.xxx.212)

    http://m.blog.naver.com/dbghk7215/50140778223

    얌운센으로 찾아보니 레시피가 여러개 뜨네요.. 그 중 하나예요.

    검색해보시고 맘에 드시는걸로 시도해보시면 되실 듯.

  • 6. 감사감사~~
    '12.9.30 5:06 PM (112.166.xxx.208)

    오호~~~ dmd님~~ ^______________^
    넘 감사드려요 .. 타이소스는 안들어가는 걍 쫄면소스군요
    꼭 해볼게요~

    얌운센님 감사드려요
    저도 얌운센레서피도 많이 보긴했는데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서요.. ;; 위에 레서피로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얌운센 레서피로도 해볼께요 ~~

  • 7.
    '12.9.30 6:44 PM (58.236.xxx.74)

    와우 대박 레시피네요,
    내일 저녁 메뉴는 애슐리 매운쫄면입니다.

  • 8. 감사요^^
    '12.9.30 9:16 PM (112.148.xxx.242)

    감사...

  • 9. 저장
    '12.9.30 10:16 PM (119.64.xxx.84)

    감사합니다.

  • 10. 스잔
    '12.10.1 8:20 AM (110.14.xxx.194)

    해봐야겠어요

  • 11. 로그인
    '13.2.16 7:28 PM (175.223.xxx.185)

    감사합니다

  • 12. zz
    '14.1.10 10:55 PM (58.234.xxx.181)

    애슐리의 누들셀러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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