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블루벨벳 어떤가요?

...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2-09-30 00:53:45

광고에 요즘 블루벨벳 음악이 나오더라구요.

좀 으스스할?거같은 느낌이라 안봤는데...괜찮나요?

IP : 119.71.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은데
    '12.9.30 1:07 AM (14.52.xxx.59)

    그게 벌써 20년도 더 전의 영화라서 화질이 어떨지 ㅠ
    옛날 기억으로 다시 보려해도 화질이 상상외로 별로인게 많더라구요

  • 2. ㅇㅇ
    '12.9.30 1:15 AM (93.197.xxx.241)

    데이비드 린치 감독작이고요. 잘 만든 영화인데 취향 나름이긴 합니다,
    스릴러와 모던한 누와르로 분류되고 미스테리도 있습니다.
    저도 본 게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하지만 성적 코드도 좀 강하고요.

  • 3. 아무래도
    '12.9.30 1:41 AM (121.162.xxx.132)

    대중적인 헐리우드 스타일의 영화와는 거리가 있지요..
    대학때 린치 감독을 좋아해서 그의 작품을 찾아가며 봤었는데 실험적 색채가 강해요. 은유도 많고...
    코드가 맞으면 확 끌리는 분위기가 있달까요. 그런데 워낙 오래전 영화라 세월의 흐름이 느껴질 것도 같네요.
    (진정한 명작은 시간을 초월하겠지만요 ^^;;)

  • 4. ㅁㅈㅇ
    '12.9.30 2:09 AM (180.182.xxx.127)

    제스탈의 영화는 아니였던듯.

  • 5. 바느질하는 엄마
    '12.9.30 8:30 AM (110.70.xxx.45)

    윗님..잔디밭에 잘린 코가 아니라 귀가 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4 안철수 서교수 둘 다 바른 논문 , 노문에 오류 없슴 15 금호마을 2012/10/03 1,488
159543 세상은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허그네이션 2012/10/03 1,135
159542 마이너스 통장이 얼마 안남았네요 8 무엇을 위해.. 2012/10/03 3,778
159541 내가 박근혜를 반대하는 결정적 이유는 바로 이것? 3 호박덩쿨 2012/10/03 1,793
159540 이런 딸아이 그냥 냅두시나요?? 5 속터져요 2012/10/03 2,482
159539 안녕하세요. 동생과 속상한 일이 있어서 끄적입니다ㅠ 13 누자베스 2012/10/03 5,031
159538 시어머님도 늙어가시네요. 4 sue 2012/10/03 2,411
159537 7광구 참~ 3 몰랐네 2012/10/03 3,181
159536 최고의 노후대책은 단명? 댓글 보고 5 패랭이꽃 2012/10/03 2,973
159535 7광구 망했던 영화인가요? 5 2012/10/03 2,709
159534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집정리 어떻게 하나요? 4 가을바람 2012/10/03 4,576
159533 좀전에 승승장구 탁재훈씨 너무 별로네요 13 역시네 2012/10/03 7,589
159532 일본어하실줄 아는 분?? 급해요. 4 ... 2012/10/03 1,658
159531 셋째... 미칠거 같아요. 46 미치겠어요 2012/10/03 60,778
159530 바람끼 16 ... 2012/10/03 5,778
159529 19금)울남편 취향 참독특해요 13 ㅎㅎ 2012/10/03 16,915
159528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3월에만 20여 건…“모두 수입허용.. 3 녹색 2012/10/02 1,757
159527 헉! 위스퍼가 일본 원료로 만들어진 건가요? 9 ***** 2012/10/02 4,017
159526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연구, 강제중단돼&q.. 2 국정감사 2012/10/02 1,245
159525 느이 식구 죄다 석고대죄하라는 시모, 어찌 용서 할까요? 43 부모를 들먹.. 2012/10/02 12,746
159524 천재소년 김응용 MBS에나온거 가르펴주세요 1 해피러브 2012/10/02 1,820
159523 송지나 작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오늘 신의 최고예요 8 신의폐인 2012/10/02 4,689
159522 이 와중에 분위기 전환겸 아이 자랑 3 명절증후군 2012/10/02 1,497
159521 시어머니때문에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원글지움 47 iIiii 2012/10/02 12,424
159520 허안나 좋네요 3 2012/10/02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