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럼 절절한 사랑이나 여러 사람 만나본 여자는 ??

uio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2-09-29 16:17:30

베스트 글 읽다가요

 

절절한 사랑이나 여러 사람 만나본 적도 없으면서

뭐..이런 내용이 있어서요

 

저도 공감이 가서요

 

저도 여기서 글 읽다보면

아..저 분은 경험이 있구나

이런 생각드는 글도 있고

아닌 글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절절한 사랑이나 여러 사람 만나본 적 있는 분은

뭐..어떤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인가요???

 

뭐..어떤게 달라요???

 

그러니까

그런 많은 경험들이 있으면

어떤 걸 깨달을수 있는거에요???

 

저는

이런거 느꼈어요

남자도 여자랑 같은 사람이에요

어떻게 남자가 여자한테 드라마주인공처럼 해주겠어요??

그리고 남자마음을 얻는데는

지성이나 내면이 중요해요

그리고

이런 거 다 해봐도

다 인연이 있는거 같아요

 

뭐...제가 느낀게 그런대로 정확한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25.184.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29 4:37 PM (58.236.xxx.74)

    그냥 연애 해 본 여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연애나 결혼 이후에
    다른 남자와의 대화에서 핵심에 조금 빨리 도달하는 면은 있어요. 심리를 읽기 때문에 불필요한 언쟁이나 소모도 적고요.
    연애할 때, 성적인 친밀감을 깊이 나눈 상대와는 내면 역시 솔직 투명하게 공유하잖아요.
    예의 갖춰서 살짝만 만나 본 상대와는 전혀 다르잖아요.
    그런 경험을 한 두 번 깊이 하게 되면, 일로 만나는 다른 남자 심리도 조금은 민감하게 캐치하게 되죠.

  • 2. 원글이
    '12.9.29 4:40 PM (125.184.xxx.158)

    구체적으로 예를 하나 들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17 갈비찜 하고 계신분들 궁금해요 5 ;;; 2012/09/30 2,462
161716 엊그제 올라왔던 돼지갈비양념으로 LA갈비를 했어요 7 @@ 2012/09/29 6,965
161715 급질문)냉우동샐러드 에서 우동 대신.. 2 이랑 2012/09/29 1,893
161714 (펌) “어머님이 나서지 않으면 사형으로 끝납니다.” 7 yawol 2012/09/29 3,288
161713 비염 ㅠㅠ도와주세요 ㅠ 12 의지가중요해.. 2012/09/29 3,730
161712 김해진 선수 금메달-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땄어요 8 little.. 2012/09/29 4,323
161711 시부 친부 할것없이 문후보 안후보 까대는데 6 대선실감 2012/09/29 3,114
161710 공부잘하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 12 ... 2012/09/29 2,666
161709 원글 지워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7 아쉬움 2012/09/29 2,589
161708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5 시댁오니 2012/09/29 3,606
161707 노후가 정말 걱정돼요 4 .. 2012/09/29 3,602
161706 나가수 -한영애, 시나위 1 파란 바다 2012/09/29 1,734
161705 대우바람건조세탁기 먼지걸러내는통이 부서졌는데요 3 대우세탁기 2012/09/29 1,598
161704 결혼 안한게 그리 신기한가 29 -_- 2012/09/29 9,506
161703 치매 노인들은 성 호기심이 많아지나요? 6 렌지 2012/09/29 5,169
161702 온수매트 써보신분 좋나요?(리플 달아주시면 살빠지십니다) 9 혜혜맘 2012/09/29 3,952
161701 . 43 이놈의 선 2012/09/29 12,499
161700 절대 실패없는 생신상 메뉴..한가지씩만 가르쳐주세용 10 영원한초보주.. 2012/09/29 6,341
161699 (급질)딸아이가 먹기만하면토하네요ᆢ 1 2012/09/29 1,505
161698 얼마전 시누가 남편한테 핸드폰도 안팔아 준다고 뭐라 하더군요.... 3 안풀리는기분.. 2012/09/29 2,597
161697 추석 당일아침 송편파는곳 있을까요? 1 서울강북 2012/09/29 1,624
161696 스페인에서 긴축반대 시위.. 참 답답합니다 6 ㅠㅠ 2012/09/29 2,546
161695 내일 아침 쌀 김밥용 밥 오늘 해놔도 되나요? 13 ... 2012/09/29 2,791
161694 과외를 중단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25 중2 2012/09/29 11,106
161693 타지 나와 사시는 분들...모두 고향에 가셨나요>? ... 2012/09/2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