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일 시작하셨나요?
ㅎㅎ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2-09-29 08:34:22
저는 이제 아침먹고 시댁으로 출발합니다..
하루자고 낼은 큰 댁에서 명절 치루고 설거지 부지런히 하다가 옿 늦게나 집에 돌아올 것 같네요.
하나뿐인 아랫동서네는 룰루랄라 서울구경 갔구요~ 친정은 이번에도 못 가지만(추석 담주에 여유있게 다녀옵니다)
그래도 기본좋게 보내고 싶네요..
돌쟁이 딸래미. 많이 안 보채고 방긋방긋 웃어야 예쁨 받을텐데ㅎㅎ
우리모두 즐겁게 추석보내요. ~ ^^
IP : 211.246.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뎅
'12.9.29 9:24 AM (180.228.xxx.32)전 찾아갈 시댁도 없는데 새벽부터 일어나 밤새 물에 담궈뒀던 갈비 손질해서 지금 양념에 재 놓았어요. 차롓상음식은 대충 다 준비 됐는데 잡채 준비를 하려고 보니 너무 힘이 달려서 지금 손 놓구 좀 쉬는 중이네요...아이구 허리야...ㅠ
2. 저도 아직~
'12.9.29 11:08 AM (211.63.xxx.199)아이들이 이제 일어나서 아침 달라네요.
좀 있다 동네시장가서 새우와 오징어 사다가 튀김 좀 해서 저녁때 시댁에 갈려구여.
명절준비 어머님 드릴 현금 미리 찾아놓은 일 한게 다 예요.
아직 애들 입힐 옷도 안 꺼내 놨고.
세월아 네월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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