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맛을 못느끼는것도 병인가요?

이상하다 조회수 : 3,866
작성일 : 2012-09-28 21:03:04

언제부터인가 남편이 신맛을 잘 못느끼는 것 같아요.

매운 맛도 그렇고...

저녁에 병어 남은 것으로 회를 무쳐 주었는데 아무리 식초를 어도 자꾸 안시다고ㅜㅜ;;;

이거 병인가요? 아니면 무뎌진건가요?

IP : 1.245.xxx.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8 9:05 PM (121.136.xxx.28)

    가끔 그럴떄 있긴해요.
    근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짠맛 단맛 쓴맛도 구분 못하는 심한 미맹의 경지에 이르기도한대요.
    남편분 잘 챙겨드리세요.ㅠㅠ

  • 2. ...
    '12.9.28 9:13 PM (59.15.xxx.61)

    연세가 어찌 되세요?
    나이 들면 혀가 둔해진다고...
    우리 엄마는 70세 되시니까 맛을 모르고
    자꾸 짜게 하시던데요.
    그리고 뭘 먹어도 맛없다고...
    그런데 님 남편은 이런 케이스는 아닐 듯한데요...

  • 3. 일본프로보고 알게된건데
    '12.9.28 10:27 PM (223.62.xxx.168)

    금속 그러니까 치아보철에 들어간 니켈같은 금속성분
    알레르기로 미각잃는경우도 있다더군요.
    티탄이나 세라믹으로 대체하기도 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03 '가상대결 여론조사'를 이제야 이해했네요 22 라이더막차 2012/11/23 1,613
181302 A형 간염 예방 주사 꼭 14 맞아야하나요.. 2012/11/23 3,708
181301 뽁뽁이 효과 우왕~ 굿이네요 16 은둔여우 2012/11/23 4,372
181300 안캠에서 주장하는 가상대결 조사방식이 뭔가 궁금했어요.. 말장난 2012/11/23 673
181299 외출19도에 맞춰놓는데 실내온도는 24도에요 2 아파트 보일.. 2012/11/23 1,314
181298 만기전에 나간다고 했다가 번복을 했는데요.... 16 전세 2012/11/23 2,111
181297 방풍커튼 중문처럼 달았는데 좋네요 ㅇㅇ 2012/11/23 5,622
181296 시위하다 체포되는 '조지 클루니' 7 쉬어가는 페.. 2012/11/23 1,936
181295 비빔밥과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4 똘똘이21c.. 2012/11/23 1,823
181294 윤여준 "안철수, 박원순에게 양보 나흘전에 출마 포기&.. 12 우리는 2012/11/23 2,809
181293 롤링힐스 다녀와보신 분? 어때요? 1 혹시 2012/11/23 1,575
181292 얼마전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어금니 .. 2012/11/23 982
181291 집에서 부업하시는분 계실까요? 3 집이좋아요 2012/11/23 2,273
181290 아이 어린이집 담임샘 어떤가 좀 봐주세요. 3 엄마 2012/11/23 1,030
181289 [펌글]마누라 사용 설명서 힘내요 2012/11/23 1,189
181288 탕웨이 지금도 16 ... 2012/11/23 9,017
181287 도대체 안철수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7 도대체 2012/11/23 1,625
181286 단일화 해도 마음이 영 2 쇼쇼 2012/11/23 738
181285 사장 가족하고 연말 여행가고 싶으세요? 20 으헉. 2012/11/23 2,470
181284 부산여행코스좀 추천해주세요 해품달 2012/11/23 715
181283 초록마을에서 파는 유기농 분유먹이시는 분 3 답답한 먹을.. 2012/11/23 1,322
181282 영어 전치사 질문 좀 드릴게요. 3 laura 2012/11/23 487
181281 베란다 창문에 선반은 어떻게 다는 건가요? 7 궁금 2012/11/23 1,656
181280 이불싸개?어디서파나요? 1 이사할건데... 2012/11/23 862
181279 단일화를 촉구하며 분신한 50대 남성이 삼베에 쓴 유언 5 우리는 2012/11/23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