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사카였는지 어떤 학교에서도 흉기난동 사건이 있어서 그 뒤로
담을 엄청 높이고 지문으로 들어왔는지 암튼 학교 다니는 아이들만 들어가고
학부모도 누군지 검사하고 들어가더라구요.
대학교는 그렇게 하기 힘드니 초, 중등학교까지라도 담 높이고
아예 외부인들 못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반포 계성초등학교같이 좋은 사립학교에도 묻지마 흉기 난동이라니
사회가 점점 미쳐가는 거 같아요. 그 놈은 왜 거기 가서 애들한테 그랬을까요?
일본에 오사카였는지 어떤 학교에서도 흉기난동 사건이 있어서 그 뒤로
담을 엄청 높이고 지문으로 들어왔는지 암튼 학교 다니는 아이들만 들어가고
학부모도 누군지 검사하고 들어가더라구요.
대학교는 그렇게 하기 힘드니 초, 중등학교까지라도 담 높이고
아예 외부인들 못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반포 계성초등학교같이 좋은 사립학교에도 묻지마 흉기 난동이라니
사회가 점점 미쳐가는 거 같아요. 그 놈은 왜 거기 가서 애들한테 그랬을까요?
원래 계성은 외부인 출입이 절대 안되거든요.
아이가 준비물 놓고가도 경비실에 갖다주면
교감거쳐 아이에게 전달되고
행사때문에 들어갈때도 아이 학생증 제출해야 해요.
CCTV도 엄청 많구요.
옥상공사때문에 온 트럭뒤에 붙어 들어왔다네요.
아무래도 인부인줄 알았나봐요.
그렇게 철통같이 관리해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그 어떤 곳 보다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이런일이 생기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다친 아이들 다 무사하길 빌어요.
요즘 초등학교에 가면 수위 아저씨가 없어요. 학교문은 대책없이 열려있고...
전에 수업끝나고 아이 담임 선생님 면담이 있어서 갔더니, 여선생님이 교실에서 저 기다리면서
문 잠그고 계시던걸요. 사고 난 다음에 대처하면 뭐합니까? cctv있어도 범인잡기가 쉽지 않은데요.
대책없어보여요.
그러게요. 싸이코 패스가 싸이코짓 하자고 덤비면 대책없습니다.
계성초에는 경비 아저씨가 수업시간 내내 지키는데
경비없는 후문으로 들어왔다니
저런사람 어떻게 막나요
무섭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 다 수위들 있던데...
물론 수업이 끝나고 나면 운동장은 개방을 하지만...
요즘 초등에 대개 수위 없어요
학교 지킴이가 있는데 ..
차라리 예전처럼 등교후에 정문 후문 다 문잠그고 수위가 앞에서 지키면 좋겠어요
그게 어려운 일일까요
그럼 엄마들은 드나들기 힘들어도 애들은안전할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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