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어선생님 계세요?

궁금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2-09-28 16:14:51
사동 표현이 사용된것은?
1. 의자의 높이를 낮췄다
2. 고양이가 쥐를 잡았다.
3.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4. 사건의 비밀이 밝혀졌다.
5.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렸다.
 
 
 보기의 밑줄 친 ㄱ - ㅁ중 동사의 성격이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나는 계단으로 굴러떨어졌고 어머니는 이런 나를 ㄱ- 씻기고 , 옷을 ㄴ- 입히고 , 밥을 ㄷ- 먹여 주셨다. 한달동안 어머니는 항상 나를ㄹ- 보살펴 주셨다. 이제는 나의 사랑을 어머니께 ㅁ- 보여 드릴 차례이다
IP : 220.85.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뭐지?
    '12.9.28 4:16 PM (124.54.xxx.195)

    지나가던 국어선생님이면 무조건 대답해 줘야 하는건가요?

  • 2. 여기 자게
    '12.9.28 4:17 PM (220.85.xxx.38)

    여기 자게에 어느분이 중학교 국어문제로 나온 거 물어보셔서 저도 덩달아 사전찾아가며 생각해봤거든요

    근데 댓글들 답과 중학교에서 정답이라고 한 답이 다르네요
    중학교는 3번과 ㅁ이 정답이라는데 왜 그런지 설명이 듣고 싶어요

  • 3. ..
    '12.9.28 4:18 PM (220.85.xxx.38)

    스마트폰이라 복사해서 붙이고 다시 연결해서 글쓰기가 힘들었어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4. 음-
    '12.9.28 4:55 PM (219.251.xxx.135)

    피동과 사동이 혼동되시나 보네요.
    1. '낮추다'는 사동사지만, 주체가 한 행동은 능동입니다. 그러므로 사동표현이 아닙니다.
    2. 능동이죠.
    3. 사동표현입니다.
    4. 피동입니다.

    ㄱ-ㄹ은 피동입니다.
    그러나 ㅁ은 '객체높임'입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 5. 아..
    '12.9.28 5:12 PM (220.85.xxx.38)

    사동사라고 해서 사동표현만 되는 게 아니군요
    결국 문장 속에서 어떤 식으로 씌였는지 찾아야되는 거네요

    잘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6. 윗답은 오답...
    '12.9.29 9:03 AM (119.193.xxx.106)

    국어전공자구요....셤 공부 중이고요....문법책도 많이 읽었음돠
    첫번째 답은 1번이구요...낮추다의 추는 사동접사예요 2번 잡았다는 잡다의 과거구요.그냥 주동표현임. 3번 시키다는 사동인듯 하지만 학교문법에서는 사동표현에 포함시키지 않음.4번 밝히다 는 피동

    두번째 답은 ㄱ.기 ㄴ.히 ㄷ.이 ㅁ.이 모두 사동접사구요. ㄹ이 정답임. 보살피다는 그냥 주동표현임. 보살다 라는 단어가 없으므로....

  • 7. 보라돌이
    '12.10.1 2:46 PM (121.130.xxx.103)

    중고등부 맡고 있는 현직 국어 강사입니다. 첫번째 문제의 답은 1번입니다. 두번째 문제의 답은 ㄹ입니다.

  • 8. 그러면
    '12.10.2 3:49 PM (220.85.xxx.38)

    그러면 이 문제를 낸 학교가 정답 처리를 잘 못 한 거네요...
    쫌 화가 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88 어그부츠로 이많큼 웃길수 있으면 나와봐~ 2 신발이춤추네.. 2012/09/29 3,979
161587 왜 밤 되면 기침이 더 심해질까요?ㅠㅠ 7 ... 2012/09/29 9,274
161586 눈옆기미때문에 고민이에요 기미 ㅠㅠ 2012/09/29 1,793
161585 동생이 언니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어요. 6세.. 4 동생 2012/09/29 3,294
161584 부산이제도착했어요 ㅠ 3 귀성전쟁 2012/09/29 2,504
161583 싫어하는 사람....만나고 사세요 ...? ㅜ.ㅜ 8 ........ 2012/09/29 4,293
161582 허리수술하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16 아파요 2012/09/29 3,510
161581 안철수씨 부인 상당히 59 중국어 2012/09/29 17,312
161580 그래도 5년전 10년전보다 환경이 달라진건... 1 ㅇㅇㅇㅇㅇㅇ.. 2012/09/29 1,589
161579 산부인과(?) 질문이에요. 부끄.(남자. 미성년불가. 봐도 별거.. 3 ㅠㅠ 2012/09/29 3,303
161578 밤기침 심한 아이데리고 지금 시골내려가야하는데 ㅠㅠ 6 5살 2012/09/29 2,237
161577 우리동네 GS슈퍼 3 나쁜 2012/09/29 2,124
161576 파리에서82하던아짐이여요.... 18 쭈까 2012/09/29 5,897
161575 어려운 책 읽는 방법 있나요? --;; 21 무식 2012/09/29 5,394
161574 맨날 일본애니메이션이나 보며 살고 싶다는 아이 13 너를 어쩌랴.. 2012/09/29 3,042
161573 소갈비찜 vs 돼지갈비찜 ... 뭘 더 좋아하시나요? 9 Yeats 2012/09/29 6,994
161572 요즘 고등학생들 생일선물은 어느정도 가격선이 적당할까요? 1 밍기 2012/09/29 2,243
161571 친구가 침대를 준다고 하는데요, 조언 좀 해 주세요 9 ***** 2012/09/29 3,270
161570 완전 반전있는 남자 문재인.. 8 .. 2012/09/29 4,068
161569 올연말까지 저축은행 3-4군데 문닫는다는데요 어딜까요? 1 ,,,,,,.. 2012/09/29 2,169
161568 상처딱지 생긴곳에 연고 바르나요? 2 2012/09/29 10,404
161567 남자한테 쉬워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요 21 ... 2012/09/29 8,790
161566 조만간 탑층 계약 할것 같아요.. 탑층 단점. 가르쳐주세요.... 14 탑층 2012/09/29 7,660
161565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는데 7 궁금 2012/09/29 1,661
161564 식혜에서 술맛나네요.ㅠㅠ 3 바이어스 2012/09/29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