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측 "근거 없는 의혹 제기 정면 대응"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05721
안철수쪽, 본인 다운계약서·논문 논란 해명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3816.html
- 세줄요약
다운계약서논란에 대해서 당시 부동산 거래 관행이었지만 이유가 어떻든 잘못된 일이라 생각하고 사과함.
그러나 동아일보의 전세금 1억원 받았다는 보도와 조선일보의 논문재탕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공식 대응하기로 함.
민족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다운계약서 건이 컸다고 해도 한가위가 아니었다면 그 뒤로 되도 않는 것들 뿌려대지 않았을 거예요.
가족들 옹기종기 모여 안철수 까라고 던지는 겁니다. 수십 개 던지면 하나는 걸리겠지.
근데 생각보다 화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게시판까지 쑤시고 들어오는 거고
옹기종기 모였을 때 "우리 안철수 후보는 그런 분이 아니라능" 이상의 데이터는 충분하니까요.
그래서 큰 걱정은 안 합니다. (센척이라고 보신다면 그건 뭐 제 알바 아니고 여하튼 그렇습니다.)
아까도 댓글로 달았습니다만, 새누리당의 네거티브는 십이성 공력을 넘어서서 우화등선의 수준입니다.
(아싸리 그렇게라도 좀 눈에서 사라지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런 새누리당이 명절맞이 네거티브 뿌려대는데,
그 정도 정면돌파 못하면 국회의원도 아니고 대한민국 대선판 나오면 안되지요. ㅎ
그게 제가 생각하는 안철수의 정치력 검증입니다.
한가위 전후로 정치가로서의 안철수가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보게 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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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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