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인 이시면 댓글 부탁(급)

예배시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2-09-28 14:00:31

명절날  온가족이 모여서

기독교식 추도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말씀과 찬양을

어디를 해야 하는지

온가족이 모여 앉아 예배시에

찬양과 좋은 말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IP : 117.110.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구촌교인
    '12.9.28 2:03 PM (61.43.xxx.171)

    큰교회에서 추모예배지 나눠줘요.아마 큰 교회들 홈페이지 가시면 다운가능하실듯..순서랑 말씀 찬양 다나와요

  • 2. 각 교회마다
    '12.9.28 2:05 PM (118.91.xxx.85)

    명절 가정예배 순서지를 미리 만들어놓습니다. 가까운 교회나, 홈페이지를 찾아보세요.

  • 3. ...
    '12.9.28 4:04 PM (218.234.xxx.76)

    형식에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교회에서 나눠주는 건 대체로 이렇게 하면 좋다는 가이드라인 정도이지. 저희집 추도예배는 대충 이래요.

    1. 인도자의 기도 (주로 저희 엄마나 아니면 첫째 손주가 해요. 돌아가면서 할 때도 있고)
    2. 찬송 ( 추도 예배의 경우 고인이 평소 좋아했던 찬송가로 했어요. )
    3. 성경 말씀
    4. 가장 연장자의 설교(목사님 설교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성경 말씀이 이러하니 우리도 이렇게 이웃에게 따뜻하고 신실하게 삽시다 하는 정도)
    5. 찬송
    6. 주기도문
    그리고 음식 나눠먹으면서 고인에 대한 추억 같은 거 많이 이야기해요.

    직장 후배 중 하나가 기독교 믿는 집으로 시집 갔는데 자기 할아버지보다 시할아버지에 대해 더 많이 아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시집 가기 전 본가에서 제사 한참 지낼 때에는 제삿상 마련하느라 대화고 뭐고 없었는데(제사 지내면 또 치우느라), 시집가니 단촐하게 다과 놓고 간단히 가정 예배 드리고 저렇게 고인에 관한 추억이나 옛날 이야기를 하니 얼굴도 못본 시조부모에 대해 많이 알게 된다고..

  • 4. ...
    '12.9.28 4:30 PM (112.121.xxx.214)

    평소 가정예배 드리고 그런것 많이 해본 분들은 세번째 댓글님처럼 하면 좋지만
    안해본 분들은 너무 막막하죠.
    처음 몇번은 말씀과 기도문까지 상세하게 나온 순서지 따라 하시고...차차 응용 하세요^^

  • 5. 블루
    '12.9.28 4:47 PM (219.240.xxx.173)

    설교는 좀 어렵다 싶으면 시편에서 한장을 식구들끼리 돌아가면 읽던가 다같이 읽던가하세요.
    미리 프린트해서
    순서대로 적어서 나눠주고 하셔도 되요. 다음부터는 교회에서 프린트물 준비해 둔게
    있을테니 가져오세요.

    가장간단버전
    찬송
    사도신경이나 대표기도
    성결말씀
    찬송
    주기도문

    저희 시댁은 하나의 종교가 둘로 갈리어서 명절마다 정말 고역이네요.
    승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59 특사 // 이인영:박선숙 ...지금 상황 6 허당이 2012/11/23 1,840
181458 겉절이와 김치와 김장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 5 늙은 자취생.. 2012/11/23 5,617
181457 유치원 안보내시면 뭐하고 놀아주세요? 3 뭐하고 노나.. 2012/11/23 823
181456 전세구하기힘드네요ㅠㅠ 1 몰랑이 2012/11/23 1,041
181455 상위권 대학 보내신 어머님들 11 아들맘 2012/11/23 3,096
181454 이 모든것이 우리편의 결속을 위한 희생이기를.. 3 희망사항 2012/11/23 604
181453 원래 안 지지에 가까웠던 진중권 "안캠 전략은 치킨게임.. 8 진중권도 비.. 2012/11/23 1,317
181452 시애틀 우체부님의 안철수 후보님께 드리는 편지.. 3 ㅠ.ㅠ 2012/11/23 749
181451 언제까지 단일화 결정 돼야 하는거죠? 2 2012/11/23 836
181450 “박정희 궁정동 드나든 여인 100명도 넘어” 9 샬랄라 2012/11/23 1,667
181449 그렇게 20-30대 철수 철수라고 12 바보들 2012/11/23 1,470
181448 누가 되든 이긴다는 생각으로 단일화를 해야 상식파 2012/11/23 554
181447 디지털 셋팅 파마는 원래 머리한 티가 별로 안 나나요 5 머리 2012/11/23 2,290
181446 3자 대결에서 지느니 ..아흐...ㅠㅠㅠㅠ 8 아흐...... 2012/11/23 1,243
181445 조중동, 단일화 죽이기만 관심있고 투표시간 연장엔 관심 없어 0Ariel.. 2012/11/23 673
181444 보승순대 2 순대 2012/11/23 1,280
181443 민주 비주류의원 연좌농성... 11 ... 2012/11/23 1,364
181442 [속보] 특사협상 결렬 단일화 포기단계 솔솔 19 ㅡㅡ 2012/11/23 3,456
181441 새가 집에 들어오는 꿈 뭘까요? 2 꼬맹이 2012/11/23 18,722
181440 주변에 보면, 삼팔선은 드문 거 같고, 사오정은 아직~~ 삼팔선 2012/11/23 685
181439 현재 안철수 진영... 100%Fact anycoo.. 2012/11/23 1,707
181438 카톡 플러스친구중에 쓸만한거 추천 3 2012/11/23 1,058
181437 안철수가 민주당의원에게 자기편이 되면 선거후에 큰 선물주겠다고.. 18 이철폭로 2012/11/23 2,281
181436 일주일에. 한번씩모여 영어공부하신다는분들~ ... 2012/11/23 733
181435 민주당은 안철수에게 그만매달려요 6 ㄱㄱ 2012/11/23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