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2007년도에 24256338원의 돈을 저에게 맡기고
외국에 이민을 갔습니다.
이 돈을 한 계좌에 넣었으면 편했을 텐데'''.
계좌 3개에 나누어 넣었어요.제 돈과 섞었지요.
지금 언니에게 이 돈을 원금과 이자까지 쳐서 보내줘야 합니다.
이 돈을 오늘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이자는 얼마일까요?
일반 예금으로 넣었을 때 계산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저희 언니가 2007년도에 24256338원의 돈을 저에게 맡기고
외국에 이민을 갔습니다.
이 돈을 한 계좌에 넣었으면 편했을 텐데'''.
계좌 3개에 나누어 넣었어요.제 돈과 섞었지요.
지금 언니에게 이 돈을 원금과 이자까지 쳐서 보내줘야 합니다.
이 돈을 오늘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이자는 얼마일까요?
일반 예금으로 넣었을 때 계산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금리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몫돈을 보통예금에다 넣어두는 사람은 없지요. 게다가 5년여를...
그러니 5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적용하고 세금을 공제하면 대충 연 3%정도
가령 24,256,338 * 3% * 5년 = 3.638.450 입니다.
금리가 오르내리는지라 정확하게 말씀드릴수 없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은행에 전화해서 돈을 받았을 당시의 5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확인해서 계산하고 세금공제 후 지급하면 적정하겠다 싶습니다.
음... 단리말고 복리로 계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금리는 합의를 보세요. 3%로 하시든 4%로 하시든 1년만기 정기예금 2007년부터 알아보시고 그 수준에서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1. 만약 3%로 5년 내내 계산해서 주시면
24,256,338 * (1+0.03)^5 = 28,119,743원으로 하셔야죠.
왜냐하면 첫해 이자로 받은 금액이 다음해에는 원금에 포함되서 이자에 이자가 붙기 때문에 꼭 복리로
계산하셔야 합니다. 이 차이가 엄청 큽니다. 이자는 복리로 받으셔샤 합니다.
2. 만약 해마다 금리를 바꿔서 하실거면,
(2007년 금리 a%,2008년 금리 b%, 2009년 금리 c%, 2010년 금리 d%, 2011년 금리 e%라고 하면)
원금 * (1+a)*(1+b)*(1+c)*(1+d)*(1+e)과 같이 계산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