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못해요 소주는 정말 싫어요 쓰고 머리도 아프고 안해요
양주는 마셔본 경험이 있는데 그 독하고 쓴 것을 왜 비싼 돈 주고 마실까 싶었죠
맥주는 마실 줄 아는데 사실 ....맛이 있어 마시진 않구요
그냥 술자리 분위기상 마시는 흉내만 내는 정도구요
그러다가 아사히랑 흑맥주를 맛 보았는데
술맛을 잘 모르고 제가 아....이런맛의 술도 있구나 맛있네 했어요
술을 모르는 촌스런 제가
와인을 한잔 했는데 그 와인 이름이 빌라엠이에요
아 진짜 맛있더라구요 달달하고 묘하게 음 좋았어요
그러다가 점점 와인맛을 좀 보게 되었죠
마트서 사다가 혼자 홀짝 홀짝 마시는데 그 맛이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1865 샤또딸보
이런 와인을 구경 했는데
호기심이 생겨요
저건 어떤 맛일까 ....
저는 잘 몰라서 묻습니다
어떤맛인지 그리고 유명한가봐요
선물하기에 어떤지
술맛을 전혀 모르는 제가 와인에 이럴지 몰랐어요
아참,그리고 빌라엠을 좋아하는 제게 와인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