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 생각이 드네요.
저쪽 참모가 누군가?
어제 티브이 조선에서 황누군가가 그러더라구요
안철수 아내 다운계약서 하나는 별로 민심에 영향을 못미칠거다
하지만 계속 이런 게 되풀이 된다면 사정이 다르다
이러면서 무언가 다 알고 있는 듯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추석 민심을 잡기에는 안철수가 늦었다 이러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한 4시간 후쯤부터
안철수 사당동 다운계약서
논문표절
....
....
계속 올라오더라구요.
계획하고 있었고
보수언론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지금이 그 때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근데 아무리 봐도
머릴 너무 안 쓰는 것 같아서요.
이렇게 다 퍼부어대고 20가지 중에 정말 센거
여자문제 정준길이 다 드러냈고
두번째 센거 다운계약서
세번째 논문
뭐
근데 다~ 별로잖아요?
좀 더 영악하게 머리를 굴려야 하는데
혹시 저쪽 언론이 머리가 나쁜건가요?
이쪽 국민이 좀 더 영악해진건가요?
우리가 내성이 이제 생긴걸까요?
근데 지지자들은 더 단결하게 될거고요.......
.
그 표 절대 그네뇬에겐 안가요.그거 알면서도 저러는 이유는'
안철수도 똑같아...하는 정치불신과 그것이 이어져서 투표를 안하게 만드는거죠.
미친 것들!! 세상 어느 정당이 국민 투표를 방해하냐고요!!!!!!!!!!!!!!!!!!!
새똥당은 암덩어리예요. 도려내서 원전 용광로에 던져버려야해요............ㅠ.ㅠ
안철수의 장점은 깨끗함인데 박근혜 다운계약서면 별문제가 안되지만
깨끗한 안철수는 조그만 흠집에도 한방에 훅가요
가수 아이비가 한방에 간것도 원래 노는 이미지였다면 그러지 않았을거라는 얘기가 많았어요
깨끗하고 9시만 되면 집에 가야 하는 엄격한 가정 운운 했던것과
상충되니 한방에 훅 가는거죠
막 던집니다.
추석 전에
이쪽에서 손 쓸 겨를 없이
정말
드런것들입니다
멍청하지 않아요.
인터넷 안하는 우리집 남자......피식 웃더군요.
그리고는 한마디해요. 새누리당이 더 더러운건 애들도 안다고.
절대적으로 비정치적이고 심지어 보수적인 남자죠.
이회창 연달아찍고 이명박 찍은 아저씨예요. 그런데 박근혜는 안찍는 답니다.
안철수 찍을거냐고 물었더니 정당이 없잖아...정당 없이 정치를 어찌하누...그렇게 답할 정도로 보수적인 사람이예요. 민주당이 좋아서 지지하는게 아니라 새누리는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그래도 정당 소속인 문재인을 찍겠다더군요.
대구사는 제 주변 사람들은 이제 거의 안철수예요. 단일화 되면 문재인 찍겠지만 안되면 무조건 안철수 랍니다.
보수의 아이콘은 이제 안철수예요. 박그네는 극우의 꼬깔콘입니다. 꺼져야죠 이제!!!
그네 지지자들은 그네 지지한다고 말도 못해요. 자기들도 이제 그네가 부끄러운거죠.
먹히는 누군가에게 어필하는겁니다. 인터넷하고 진보적인 매체, 상식적인 게시판을 들여다 보는 사람들 말고. 티비뉴스 조중동 보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는거에요. 끊임없이 자잘하게나마 나쁜 이미지 심어주는거.
그래서 여기 게시판도 자꾸 비상식적인글. 부부가 서울대인데 애가 연고대라는둥 돌잔치 200명 부른다는 둥 그런 낚시글을 올려서 이곳이 비상식적이며 황당한글이 올라오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심는거죠,..
다들 피식 하던데.,
더한 짓도 한 사람들이 무신..ㅋㅋㅋ
조선이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그게 먹히니까 그러는 아닐까요.
독자중에 듣는대로 읽는 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아서 그걸 믿는거 같네요.
새날당이 써온 숫법은 언제나 같아요.
미움과 증오의 정치지요.
박정희가 만들어놓은 지역감정도 인간의 이기심을 이용한
미움과 증오의 정치이고, 그리고 지금까지 사실상 성공하고 있죠.
오랫동안, 공작정치 해와서 그방면에서는 대단한프로들은 맞아요.
당장은 안철수에게 저런 공격이 효과가 있을겁니다.
오늘 보니까5% 인가 지지도가 빠졌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 지지가 박근혜나, 문재인에게 가지 않았다는것이예요.
기존 정치에 신물난 사람들이 안철수를 많이 지지한다는것이 맞나봅니다.
세상에 투표율 낮아서 좋아하는 정치인들은 새날당밖에 없을꺼예요.
지금 저들이 하는것은 안철수 주저 앉히기, 그리고 정치불신이예요.
그래서 투표하지 않게하는것,
그들방식이 프로이지만, 발상이 유신때와 같습니다.
그런데 이미 사람들은 21세기를 살아가고 그때보다 많이 똑똑해졌잖아요.
그들이 착각하는것, 국민이 바보인지 안다는것이예요.
그사람들은 똑똑한 국민은 필요없고 노예가 필요하겠지요.
그 썩은 정치를 바꾸겠다고 나온사람이 안철수인데..
조마조마 한것은 사실입니다. 저렇게 능구렁이로 썩어빠진 집단에
지금 싸워야 하는것이 새날당뿐아니라 기득권을 가진 언론등.
사방이 안철수 잡아먹으려하지요. 따로 똑같은 이유로
어차피 넘어야할 산이라면, 건너야할 계곡이라면
안철수가 힘들겠지만, 그사람의 역량이겠지요.
안철수의 새로운정치가 실패한다면, 안철수개인은 상처받겠지만,
자신의 길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희망이 없어지는것이지요.
우리가 우리아이들이 살아갈땅인데 더 오래 깊이 썩어문드러지겠지요.
그래서 절실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안철수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처절한심정으로 ..
하늘이 우리편이라면 그의 새로운 정치가 결국 성공하겠지요.
추석 민심이 다운계약서에 달라지나요?
콘크리트는 깔거리만 생긴거죠.
그러게 두세요.
전 경상도지만........... 새누리 너어무 시로해요!!!!!!!
경상도인 자처하면 전라도를 향해 홍어 봐빨 하는 댓글 보면 살의가 치밀어요!!
네깟것들이 감히 경상도를 팔아!!!!!!!!!!!!!!!!!!!!!!!!
새누리를 향해 침을 뱉고 오선지를 긋고 갈갈이 찢고 싶어요.
정말 누군가를 이렇게 경멸해보긴 처음!! ㅠ.ㅠ
안철수의 새로운정치가 실패한다면, 안철수개인은 상처받겠지만,
자신의 길로 돌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희망이 없어지는것이지요. ...........
네~ 맞네요.
그러네요.
새누리당은 지금까지의 구태의연한 비방과 폭로전으로 안철수의 지지율을 꺾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올드한 생각을 하는 참모들 밖에 없으니. 판 자체가 바뀌었다는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저런 비방전이 먹히는 층이 있죠. 근데 그 먹히는 층은 이미 새누리 골수 지지층입니다.
새것과 헌것의 대결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서 헌것들로 공격을 쏟아부으니 새것을 원하던 국민들이 더 외면을 하는 거죠.
새누리는 안철수 지지자들이 안철수가 눈처럼 깨끗하고 신처럼 무결점의 완벽한 인물일 거라는 환상으로 안철수를 지지할거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것 자체가 사태파악이 안됐다는 겁니다.
안철수의 잘못이 들어나면 잘못 된거다 시인하고 사과하는 모습조차 새롭게 보는 겁니다.
새누리가 언제 그러던가요?
정준길이 협박했다는 사건이 알려지면 사과는 못할 망정, 협박했다는 사실자체를 친구간의 대화라고 부정해버리니 국민들이 더 이상 기대를 안하는 겁니다.
안철수는 적어도자신이 잘못할수도 있다는걸 알고 그 잘못을 인정하는 인물입니다.
그러니 그런 모습에서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한단계 높은 더 나은 미래를 보여줄 수 있을것이다는 희망을 갖게 하는것이고.
안철수가 정치신동이라는거군요....
우리남편 한나라당 지지자인데 자꾸 저런 자잘한걸로 떠드니 역풍이 불 수 도 있다고
짜증을 내더라고요.그당시 세금을 더 낼 필요가 없는데 왜 더 내야구요.조만간 안철수로 마음을 돌릴것 같아요~~~
출마하면 죽는다고 협박한게 사실로 인식되죠. 이런식으로 연달아 터뜨리면 ㅋㅋ 어찌되었든 큰 변화의 물결은 맞네요.
새누리 그머리에서 나오는게 똥밖에 더 있겠어요?
그머리로 안철수씨를 까려고 하니 한계가 있는거죠..
정말 판이 바뀐지도 모르고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드립 날리는거 보면 이번 선거는 보나마나 같아요...
점두개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올 대선으로 안철수씨가 상처받는 일도 우리나라가 희망이 없어지는 일도 없을 것을 기대합니다. 그래야 울 아이들에게도 희망이 있죠.
사실 저는 이명박의 과거를 인정(?)해준 새누리 지지자들 덕분에 내성이 생겼습니다.
웬만하면 별로 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깨끗하면 정치하기 힘들것 같아 조금이라도 때가(?) 묻었길 바랐습니다.
이러면 제가 너무 나간건가요? 아뭏든 새누리당 덕분에 내성이 워낙 생겨서 웬만한 비리는 보듬어 줄
자신이 있습니다.
빤한 네거티브 그만하고 미래 국민에게 희망을 줄 비젼을 제시하란 말이다 수구세력들아!
안철수가 첨부터 머리를 굴려서
정치판에서 새 방식과 헌 방식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겠다 작정을 하고 의도한 것도 아닐겁니다.
안철수는 그냥 자기가 평생 살던 방식 그대로 정치도 하는거죠.
일부러 머리를 써서 인기를 얻으려고 정치판에서 바른 모습을 보이는 척 하는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살려고 노력한 삶의 모습을 그 더럽다는 정치판에서 조차도 보이니 국민들이 그 진심을 아는거죠.
이번 선거에서는 감동을 줘야 이긴다고 봅니다.
그 감동을 거짓된 행동으로 얻을 수 있겠어요.
안철수는 그걸 아는 사람입니다.
s대 출신의 지능이 뛰어나서 머리로 아는게 아니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해보니 머리를 쓸때보다 오히려 마음을 얻더라라는걸 삶의 경험을 통해서 아는 사람이요.
떵물을 마구 튀겨 투표율이라도 낮춰보자는거 아닐까요.
다운계약서 첫 보도도 노컷뉴스라며요?
머리 엄청 좋은 넘들이여요.
앞으로 이간질도 쩔듯합니다.아주 교묘하게.
네거티브는 신물 날때도 됐죠...
아무리 그래도,
새누리당 꼴통들보다는 깨끗하단거,
다 압니다.
근데,
큰거 한방은 없나봐요.
정말 쪼잔하게 군다니까요.ㅎ
의견에 참으로 공감합니다 ..정치 혐오를 만들려는 그들 불안하네요
안일하네요 지난총선잊었어요? 유치하고치졸한 욕설흠집에 당했던거요
투표율을 낮추려면 20-30대 젊은 층이 정치에 무관심해야하는데
20-30대의 안철수에 대한 지지는 압도적으로 높아서, 새누리가 이런 식으로 안철수 흠집내기에 혈안이되어 공격을 하면 아마 투표율은 더 높아 질겁니다.
머리가 나쁘니까 저런 원초적인 방법이 먹히는가봐요.지들말로도 저소득층 저학력 고연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라니...그런게 먹히는 사람들이 문제.우리시모처럼 무조건 박양 지지하시는분들은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