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인 병나발 불고 있어요 ^^;
1. 깍뚜기
'12.9.28 12:54 AM (58.77.xxx.3)가을밤 선선한 공기를 담에 잔을 말리며~
가끔 달달한 와인도 땡길 때가 있지요.
전 막 맥주를 끝냈는데, 한 캔으로 멈추려니 아쉽네요.2. ..
'12.9.28 12:57 AM (1.225.xxx.91)언니, 저 한입만 주면 안돼요?
(응칠에서 시원이가 태웅에게 편의점 의자에서 맥주 한입 얻어먹던 버전으로..)3. ㅎㅎ
'12.9.28 12:57 AM (175.211.xxx.146)소주 땡겨요
4. 히히
'12.9.28 12:59 AM (110.70.xxx.22)지금제가 소주마시네요
꽁치조림하구요
윗님에게 염장을 ㅋㅋ5. 아 진짜 이탈리아
'12.9.28 12:59 AM (58.179.xxx.233)베를루스코니, 마피아 등 참 싫은 구석이 많은 나라인데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이랑 값싸고 맛있는 파스타 국수들로
전세계에 적지않은 공헌을 하니 미워할 수만도 없는 이놈의
이탈리아~~ ^_^;;;6. ㅎㅎ
'12.9.28 12:59 AM (175.211.xxx.146)스파클링 말하시는거죠? 이마트 가면 세일해서 파는?
7. ㅎㅎ
'12.9.28 1:00 AM (175.211.xxx.146)아~ 꽁치조림~~~~
8. ...
'12.9.28 1:01 A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전... 이탈리아가 밥줄이라 와인을 마시고 싶은데... 현실은 캔맥주.
와인 하프보틀이 좀 싸고 많았으면 좋겠어요. ^^9. 깍뚜기
'12.9.28 1:04 AM (58.77.xxx.3)바카디 한 모금만요 ㅠㅠㅠ
10. ^^;
'12.9.28 1:16 AM (125.176.xxx.181)부끄러워서 썼던 댓글 날리네요,
좋은 밤되세요11. 오늘같이
'12.9.28 1:37 AM (175.116.xxx.6)차가운 공기에 와인 찹찹 넘어가겠습니다 ~~
아 오늘은 술이 없고나 ㅠㅠ12. ..
'12.9.28 3:13 AM (59.5.xxx.195)전 밤 까먹으면서 레드와인 마시고 있어요.
쉬라즈요.
첫맛은 괜찮은데 저한테는 좀 독하네요.
차가운 칵테일 마시고 싶어요13. BRBB
'12.9.28 3:17 AM (112.154.xxx.51)전 소맥 두잔말아 원샷때리고 잠들었다가 지금 깼어요
14. 스뎅
'12.9.28 4:35 AM (180.228.xxx.32)저녁에 양맥 폭탄주 마시고 기절했다 좀 전에 깨서 난감 하네요....;;
15. 해바라기
'12.9.28 12:04 PM (123.109.xxx.240)달짝지근하니 달콤함에 반해 지난 겨울 긴긴밤을
동무삼아 같이 보냈더니
늘어난 허리살을 나를 놓아줄줄 모르고..
애써 끊었는데
다시 입맛다시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