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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

부자인나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2-09-27 23:28:20

신랑이 애들 혼내는것을 너무 싫어 하네요

아침에 애들 깨울때 깨우다 깨우다 안되면 화가나도 화도 눈치보여 못내고

진짜  신랑 하는게 너무 밉기도 하고 섭섭네요

그러다가  딸래미 기분만 조금 안좋거나 눈물 보이는 날이면 난리 납니다

저와 아들 진짜 힘들고 ...진짜 내딸이지만 너무 미워집니다

꼭 아빠  있을때 별일 아니라도 울기도 잡웁니다

신랑말 육아 프로그램 나오는 말들  ...다 맞는말 이지만 전 홧병이 생기기 직전이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

IP : 114.206.xxx.1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8 1:51 AM (175.209.xxx.221)

    원글님은 왜 자기 궁금한 것만 묻고 남이 물어본 거에는 답이 없나요?
    님 남편 집근처 미용실 갔던 일 숨겼던 거 어찌되었는지 다들 궁금해했었는데...
    그래서 님글에 댓글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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