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나서 꺼 버렸어요..
그 김명민이 약 구해 오다가..
아기엄마 못본체 못하고 약 주다가 다 털려 버리잖이요..
혼자 보다가 거기서 얼마나 욕을 한바가지를 했는지..
그 중차대한일에..멍청한아빠지..
주려면 약을 덜어서 알약만 얼른 주던지......
사람이 악귀가 들어있는 그 상태에서 약을들고 주다가 털리는데..
아우..
지금 끄고 마음좀 진정 시키고 볼려구요..
영화관에서 연가시 보신분들 그대목에서 관객 반응이 어땠나요..
열이 나서 꺼 버렸어요..
그 김명민이 약 구해 오다가..
아기엄마 못본체 못하고 약 주다가 다 털려 버리잖이요..
혼자 보다가 거기서 얼마나 욕을 한바가지를 했는지..
그 중차대한일에..멍청한아빠지..
주려면 약을 덜어서 알약만 얼른 주던지......
사람이 악귀가 들어있는 그 상태에서 약을들고 주다가 털리는데..
아우..
지금 끄고 마음좀 진정 시키고 볼려구요..
영화관에서 연가시 보신분들 그대목에서 관객 반응이 어땠나요..
그 장면 말고도
속터지고 짜증나는 장면 많죠.
그렇게 재미없는 영화 오랜만에 봤어요.
전 집에서 봤지만
그런장면에서 관객들이야 그냥 각자 속으로 답답해 하지 ..뭐라 표현은 안했을듯
어른들이야 그런 장면 보면 엄청 몰입해서 욕하고 그러지요 ㅋㅋ
전 그거 보고...
오징어젓깔 안먹어요..아니...못먹겠더라구요..
넘 징그러워요...
해서 보지 말아야겠어요.
예고편에서도 별로던데..
속 터지는거 딱 질색.. ㅠㅠ
ㅋㅋ 그장면 진짜 열받죠.
그렇다고 뭐 신선한 장면도 아니고 너무 뻔한 클리쉐를
약놓치는 장면이 계속 나오니 미친~소리가
그후 불까지나는데 정말 이건 뭐~
그래도 끝까지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