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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망 vs 조용

조언급구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12-09-27 18:28:30
아파트에서요
하나는 전망이 끝내줘요 공원조망
근데 12차선 대로변옆 문열면 시끄럽고 바닥 까매지고

한동은 가운데 위치 전망이랄건 딱히없고 그렇다고
막히거나 답답한건 아니구요 넘 조용해요

어디가 더 좋을까요?
IP : 223.62.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6:29 PM (112.223.xxx.172)

    조용한 게 갑입니다...;
    TV 볼륨 세배로 올리고 살았던 적 있습니다.
    전망 보고 살일 별로 없어요.

  • 2. ㅇㅇ
    '12.9.27 6:31 PM (211.237.xxx.204)

    조용 조용 조용 ~

  • 3. ...
    '12.9.27 6:34 PM (115.126.xxx.16)

    조용한 집!

    도로변 집 진짜 못살아요. 특히 여름엔 정말 미치고 폴짝 뛴다는;;;

  • 4. 조용한 집요
    '12.9.27 6:50 PM (125.135.xxx.131)

    전망은 굳이 공원 아니라도 우리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사람들 모습만으로도 정겹던데요?
    조용한 동네가 최고죠.
    문 열면 시끄러운 집도..
    한 여름에만 열지 문 잘 열지 않잖아요?
    집이 좋으니 전망도 괜찮고 살만 하다던대요?
    자기 집 되면 다 만족하고 살겠죠.

  • 5. 조용한 집으로
    '12.9.27 6:55 PM (175.115.xxx.106)

    낮에 집보러 다니신거죠? 밤에 자려고 누워봐요.
    밤에 차가 없으면 또 속도내서 쌩쌩 달리는 차소리에 밤잠 이루기가 쉽지 않아요.
    소음도 공해구나!를 절감하시게 되요.

  • 6. 소음 있는 집
    '12.9.27 7:00 PM (121.147.xxx.151)

    죽을 거 같습니다.

    새벽에 잠이 어스름 깨면 마치 길바닥에 노숙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절대 그런 집에 살면 안됩니다.

    갓난 아이가 있다면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어른도 장난 아니게 영향을 받구요.

    조용한 집이 최곱니다.

  • 7. 이건
    '12.9.27 7:01 PM (114.200.xxx.134)

    고민거리도 아니네요. 당연히 조용한 곳이죠.
    얼마전에 12차선 도로변 아파트 가봤는데 한여름에도 문 닫고 살더라구요.
    너무 더워 살짝 열어봤더니 엄청난 소음.
    전망 끝내주는 곳도 살아봤지만 전망은 손님으로 갔을 때나 잠깐 눈에 들어오고 끝이예요.

  • 8. 그건~
    '12.9.27 7:20 PM (59.28.xxx.191)

    나중에 팔게 되면 어디가 잘 팔리는지 물어보세요

  • 9. ...
    '12.9.27 10:50 PM (110.14.xxx.164)

    조용한곳이죠 오래살려면요
    전망은 금방 시들해요 살땐 전망에 혹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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