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망 vs 조용
하나는 전망이 끝내줘요 공원조망
근데 12차선 대로변옆 문열면 시끄럽고 바닥 까매지고
한동은 가운데 위치 전망이랄건 딱히없고 그렇다고
막히거나 답답한건 아니구요 넘 조용해요
어디가 더 좋을까요?
1. ---
'12.9.27 6:29 PM (112.223.xxx.172)조용한 게 갑입니다...;
TV 볼륨 세배로 올리고 살았던 적 있습니다.
전망 보고 살일 별로 없어요.2. ㅇㅇ
'12.9.27 6:31 PM (211.237.xxx.204)조용 조용 조용 ~
3. ...
'12.9.27 6:34 PM (115.126.xxx.16)조용한 집!
도로변 집 진짜 못살아요. 특히 여름엔 정말 미치고 폴짝 뛴다는;;;4. 조용한 집요
'12.9.27 6:50 PM (125.135.xxx.131)전망은 굳이 공원 아니라도 우리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사람들 모습만으로도 정겹던데요?
조용한 동네가 최고죠.
문 열면 시끄러운 집도..
한 여름에만 열지 문 잘 열지 않잖아요?
집이 좋으니 전망도 괜찮고 살만 하다던대요?
자기 집 되면 다 만족하고 살겠죠.5. 조용한 집으로
'12.9.27 6:55 PM (175.115.xxx.106)낮에 집보러 다니신거죠? 밤에 자려고 누워봐요.
밤에 차가 없으면 또 속도내서 쌩쌩 달리는 차소리에 밤잠 이루기가 쉽지 않아요.
소음도 공해구나!를 절감하시게 되요.6. 소음 있는 집
'12.9.27 7:00 PM (121.147.xxx.151)죽을 거 같습니다.
새벽에 잠이 어스름 깨면 마치 길바닥에 노숙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절대 그런 집에 살면 안됩니다.
갓난 아이가 있다면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어른도 장난 아니게 영향을 받구요.
조용한 집이 최곱니다.7. 이건
'12.9.27 7:01 PM (114.200.xxx.134)고민거리도 아니네요. 당연히 조용한 곳이죠.
얼마전에 12차선 도로변 아파트 가봤는데 한여름에도 문 닫고 살더라구요.
너무 더워 살짝 열어봤더니 엄청난 소음.
전망 끝내주는 곳도 살아봤지만 전망은 손님으로 갔을 때나 잠깐 눈에 들어오고 끝이예요.8. 그건~
'12.9.27 7:20 PM (59.28.xxx.191)나중에 팔게 되면 어디가 잘 팔리는지 물어보세요
9. ...
'12.9.27 10:50 PM (110.14.xxx.164)조용한곳이죠 오래살려면요
전망은 금방 시들해요 살땐 전망에 혹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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