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코스트코 상봉점 사람 많을까요?

삐리리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2-09-27 17:43:42
명절 전이라 사람 많을 것 같은데..

곧 퇴근하고 혼자 갈 예정이에요

꼭 가야하는데 자꾸 귀찮아져서...

사람 많을까요? 이번 주말에 가는 것 보단 낫겠죠?


IP : 210.219.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봉 코스트코
    '12.9.27 5:46 PM (114.204.xxx.144)

    좀전에 다녀왔는데 완전 붐벼요.
    고기코너도 바글바글..
    시간 지나면 더 붐빌듯요.

  • 2. queen2
    '12.9.27 6:04 PM (121.164.xxx.113)

    미어터질걸요. 어제 아침일찍 일산코스트코 갔는데 옥상에만 주차할자리 조금 있었어요. 장보고 11시반쯤 나올때보니까 옥상에도 자리없어서 난리던데요.....

  • 3. 참고하세요
    '12.9.27 6:14 PM (27.115.xxx.121)

    최근 저희 지역방에 올라온글 붙여요..
    ==============

    여러분 상봉 코스트코 자주 가시죠?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항상 갈때마다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좀 거리가 있어도 종종 이용하였는데

    오늘 오전에 상봄점을 갔다가 오후에 일이있어 양평점을 다시 들렸는데...
    글쎄 지점마다 같은날 동일한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측정이 다 다른거예요.

    다우니는 상봉점이 양평점보다 3천원가량 더 비싸고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는 한팩에 무려 만원정도가 더 비싸더라구요!!

    1~2천원차이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상봉점 고객들로 얼마나 남겨 먹었을까요 ㅜㅜ
    (단가도 교묘하게 100g단가 양평:1039원, 상봉:1399원 이렇게 되있더라구요)

    이건뭐 부르는게 값인지..시장도아니고 큰 대형마트에서 이런일을 당하니 기분이 너무 않좋아
    담당팀장과 통화를 하였는데 그쪽 에서는 주변시세 따라 가격을 측정한다면서 싫으면 다시 와서 환불해라,
    마음데로 해라 식이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했던 당일 지점별 가격차이로 4~5만원 손해를 보고나니 (다른제품도 비교하면 더 손해봤을지도..)
    황당하고 소비자를 조롱하는 기분이 너무 드네요..

    여러분도 상봉 코스트코 애용하시면 이점!! 꼭 아세요~~~
    다신 코스트코 가기 싫네요.

  • 4. ...
    '12.9.27 6:31 PM (183.98.xxx.10)

    어머나... 가격이 다른 건 전혀 몰랐어요. 다만 저는 양재와 상봉 두군데를 다니는데 재작년 겨울인가 어린이용 어그를 사면서 비교해보니 속털의 질감이 묘하게 두곳이 다르길래 이거 뭔가 생각했던 적은 있네요. 상봉 물건이 거칠고 화학섬유의 느낌이 훨씬 강했거든요.

  • 5. 어린고양이
    '12.9.27 6:53 PM (118.33.xxx.60)

    헉...상봉점은 절대 가면 안돼겠네요. 가까워서 잘 이용했는데..이젠 안녕~~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95 지금 박사논문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11 괴롭다 2012/10/06 2,298
160794 기관지 약해서 잔기침 많이 하는데 직장일이 힘들면 심하고 쉬면 .. 3 기침.. 2012/10/06 1,575
160793 우동 한개 끓여 먹었는데..부족 해요 3 ,,, 2012/10/06 1,400
160792 미국 빌보 사이트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4 ... 2012/10/06 1,498
160791 지금 EBS 최고의 요리비결 재방하네요 5 // 2012/10/06 2,453
160790 식용 버섯인지 알았는데...독버섯 주의보 샬랄라 2012/10/06 947
160789 드럼세탁기 질문이에요 세탁기 2012/10/06 627
160788 대형평수 (60평 이상) 사시는분들중 도우미 안쓰시는분들 계세요.. 10 저기~ 2012/10/06 4,451
160787 잘해주면 만만해보이나봐요 6 ... 2012/10/06 3,346
160786 지갑 이쁜거 하나 추천해주세요. ,,,,,,.. 2012/10/06 600
160785 이 좋은 날...왜 아이들을 집에 가둬두고 쿵쿵거릴까요 6 2012/10/06 2,430
160784 미국에서 1년 살다오면 살찔 확률이 높을까요?빠질확률이 높을까요.. 21 살고민 2012/10/06 2,833
160783 "궁궐 놀러가서 나무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2 샬랄라 2012/10/06 2,172
160782 부여쪽에 괜찮은 숙박업소나 모텔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3 저기 2012/10/06 2,520
160781 장근석 앞으로 어떻게 되요 ㅠㅠ 걱정되요. 51 ,,,,,,.. 2012/10/06 22,987
160780 애인사이에 정치 성향 얘기 하시나요 4 궁금 2012/10/06 1,044
160779 여행자보험으로 물품 보상 받아보신분 계세요? 1 ㅜ.ㅜ 2012/10/06 1,250
160778 저렴이 횐 티셔츠를 샀는데,,너무 지저분 한게 왔어요 ... 2012/10/06 541
160777 mri와 mra 어떻게 다른가요? 2 궁금 2012/10/06 2,154
160776 백수오인가요? 2012/10/06 985
160775 주부님들, 집안일 중에서 뭐가 젤로 싫으세요? 62 제이 2012/10/06 8,906
160774 em과 베이킹소다 3 알려주세요 2012/10/06 1,913
160773 이번주 뉴욕타임스 웃겨요 ㅋ 3 ㅇㅇㅇ 2012/10/06 1,524
160772 일제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한말 1 뼈속깊이친일.. 2012/10/06 1,199
160771 아휴 맨날 피곤한 남자랑 사시는분... 14 나무 2012/10/06 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