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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 글 좀 봐주십사 질문했던 사람이에요. -.-

블로거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2-09-27 15:54:54

먼저 사적인 공간도 아닌데 지극히 개인적인 질문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도 이게 큰 고민이고 어디 물어 볼 곳도 없고 깝깝해서요. 양해 좀 부탁드려요..

 

블로그가 너무 심심하고 올드해보인다는 말에 타이틀 이미지도 바꿔보고...

사진보다는 글이 이유겠지만...-.-

 

해외경험있는 여자에게 가지는 선입관에 대해 글을 써 봤는데 반응이 정말 제로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정말 단순하게 매력없는 필력의 문제인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읽고 싶어하는 것을 제가 캐치 못하는 것인지...

여태까지는 제가 쓰고 싶은 대로 썼거든요. 반응 고려 안하구요. 그런데 또 반응이 터진 날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 딴에 사람들이 읽어줬으면 좋겠다 싶은 글들이 지금 계속 박살나고 있어요

완전 몰락이에요-.-;

 

 

저번 동양 여자 글 이어 오늘 올린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vic0411/30147014789

 

나름 상승세였다가 갑자기 지난 금요일부터 올린 글들 반응이 뚝 떨어져서 앞으로 무슨 글을 써야 할 지 두려워요.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코치 부탁드립니다.

 

IP : 188.104.xxx.2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9.27 3:55 PM (188.104.xxx.201)

    http://blog.naver.com/vic0411/30147014789

  • 2. 조급해 하지 마세요
    '12.9.27 3:58 PM (122.32.xxx.129)

    좋은 글은 저절로 독자가 모이게 마련입니다.
    제가 독일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면 님의 블로그 참조하겠습니다.

  • 3. 솔직히 말씀
    '12.9.27 4:03 PM (112.223.xxx.172)

    어떤 사람의 너무 교과서적인 가르침을 읽으려 남의 블로그에 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님 블로그는 뭐랄까.. 좀 전형적이고 일반론적인 글들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독일생활에서 느끼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흥미있게 볼 수 있는 것을 많이 올리셨으면 합니다.
    (사람은 내가 처음 접하거나, 이미 알지만 그 이면이 궁금할 때 흥미를 느낍니다)

    그리고
    좀 쓸만한 카메라를 하나 사셔서 잘 찍은 사진을 올리시는 것도
    시각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 4.
    '12.9.27 4:07 PM (175.193.xxx.52)

    블로그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방문자수와 방문자들의 반응에 신경을 쓰세요?
    블로그로 단시간 내에 돈을 벌 목적이신가요???
    좀더 쎈 반응을 원하시면, 해당 카페에 가입하셔서 글 올리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카페에는 회원들이 많으니 덧글도 많이 달리겠죠. 글 수준만 어느정도 된다면..
    여행관련 카페나 외국생활 관련 카페 등등이요.

    블로그 처음 만들어놓으면 방문자가 저절로 들어올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이게 선전이 되어야 입소문 타고 방문자수가 늘어나는건데, 님의 글은 일단 너무 길고 장황하고 지루해요. 말투도 ~~해요, ~~입니다, 등등으로 끝내지 말고 요즘 추세대로 짧게짧게 끝내세요 ~~한듯. ~~임. ~~했음 그렇다고 주구장창 이렇게 짧게 쓰라는게 아니라, 가끔 가다가 섞어서 써서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기 쉽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블로그 글은 무조건 짧아야되요. 처음 방문한 사람이 원글님 글을 한 편이라도 끝까지 읽게 하려면 일단은요. 너무 길면 읽다가 그냥 다른 블로그로 이동해버려요.
    그리고 원글님 사진 실력 많이 키우셔야 되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직접 찍으신 사진들은 볼만한 사진이 없네요. 글 실력보다도 사진만 훌륭하면 방문자 많답니다. 유명 블로거들 글 잘쓰는 사람들보다 사진 잘찍는 사람들이 많아요. 사진에 설명 짧게짧게 붙여서 읽기쉽게 해놓지요.
    제 생각에 외국생활 재미나게 읽으실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은데, 그런 분들이 블로그로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걍 그런 카페를 원글님이 먼저 찾아가시는건 어때요? 카페에 글을 올리다보면 아무래도 덧글 등 반응이 있을 것이고 그 반응들이 어떠하냐에 따라 원글님도 원글님 글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해보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5.
    '12.9.27 4:12 PM (58.143.xxx.149)

    빨리 블로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야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전체글이 200개가 넘어갈 때까지는 결과에 상관없이 즐겁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몇 개의 글들을 읽어봤는데
    전체적인 어조가 '한국사람들, 이러지 말자'거나 '이런 외국사람들도 있으니 시야를 넓게 가지자'라는 계몽적인 글들이 눈에 띕니다. 인터넷 하는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젊은 층이고, 또 특히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는 유입자들도 제 생각에는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 정도의 생각은 대부분 가지고 있고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글 몇 줄에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아요.

    좀 더 에피소드 중심으로, 작은 이야기부터 시작한다면 (예를 들어 외국과 우리나라 항공사의 체격 비교같은 거시적인 글이 아니라 외국 스튜어디스의 배려라든지, 아니면 편안한 서비스 자세라든지 하는 내용을 내가 겪은 상황 중심으로 기술한다든지) 좀 더 차별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6. dd
    '12.9.27 4:17 PM (210.105.xxx.253)

    일단 글솜씨가 크게 없으시고 내용은 지루하고 스타일은 훈계조에 참고할 사진도 그닥 내용도 그다지..
    뭐하나 딱 들어오는게 없었어요. 익명이라서 솔직하게 말씀드린거에요. 근데 왜 굳이 그렇게 방문객이 많아야되요? 그냥 일상에 대해서 에피소드를 주제화해서 편안하게 얘기하시면 될것 같은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재미가 없엇어요.

  • 7.
    '12.9.27 4:21 PM (58.143.xxx.149)

    차라리 아예 일기식으로, 그러니까 독자가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의 삶을 기록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건 어떠세요?
    지금같은 글들은 그냥 사이사이에 끼는 식으로요.
    오늘의 나의 하루나, 기억하고 싶은 어느 순간을 쓰시고
    독자 생각을 덜 하시면 군더더기가 줄어들고 읽는 사람도 부담없이 읽고 댓글도 좀 더 편하게 달 수 있을 것 같아요.

  • 8. ...
    '12.9.27 4:23 PM (211.246.xxx.245)

    전체적으로 글이 지루해요.
    그냥 같은톤,같은어조로 계속 반복되는 느낌.
    화장품리뷰 같은 경우는 여기서 못본 제품이고 여자들은 관심있게 볼만한 주제인데도...
    지루해요ㅠㅠ
    말하자면 사진이랑 글이랑 한 7~8년전의
    옛날 블로그 보는 기분??
    요새 유학생이나 이민가신분들 리뷰보면
    흥미진진하고 사진보는맛도 나고해서
    찾아보게 되는데 원글님 블로그는 그런 생동감이 없어요.
    근데 왜 그런 반응을 이리 신경쓰시는건가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 9. 어쩌라고
    '12.9.27 4:24 PM (1.252.xxx.65)

    좀 엥간히하시죠?
    뭐 크게 볼것도 없던데 넘 노골적으로다가
    홍보하시네요
    블로그 흥하지 않는건 님 능력이 그만큼이라
    그런건데 왜 자꾸 여기서 징징거리나요?
    지금까지 4번정도 올리셨죠?
    그래도 아니면 아닌겁니다

  • 10. 원글
    '12.9.27 4:28 PM (188.104.xxx.201)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재미나고 소소한 일상을 곁들이면서 친근해져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사진도 잘 찍고..
    반응에 연연한다기 보다 반응이 있어야 블로그 활동의 "힘"이 나는 거 같아요.


    오늘 저 글 읽은 사람이 너무 없다보니 힘이 쭉 빠지면서 내 글에 대한 자괴감도 생기고..;

    또 아마 제가 지지난 주 워낙 좋은 반응을 얻어서 상대적으로 더 실망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뭐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블로그 하면서 돈 벌일은 뭐-.-;; 다만 블로그를 키우고 싶은 "성취욕"같은 건 있어요. 이게 정말 외국에서 사람 사는 큰 활력소가 되더라구요.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 있어요.



    조언들 명심하고 따르겠습니다.

  • 11.
    '12.9.27 4:38 PM (58.143.xxx.149)

    계속 읽다보니 재미있는 포스팅들도 눈에 띄어요.
    예를 들어 독일여자들, 사람들 멘붕시킨 사건이요 ㅎㅎ
    재미있게 쓰면 훨씬 재밌어질 것 같거든요.
    첫번째 제모안해서 뒷담화 들은 거 같은 경우
    뒷담화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어떻게 대처했는지, 또 독일 여자들은 어떻게 제모하는지, 가격대는 대충 어떻게 되는지 등등 덧붙여서 포스팅할 거리들도 많고 흥미도 있는 주제같아요.
    그런데 초반에 고기굽고, 그런 덧붙임들 때문에 두세문단은 내가 뭘 읽고 있는건지 자꾸 헤매게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어리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예쁘실 것 같은 포스가 풍기시네요 ^^

  • 12.
    '12.9.27 4:50 PM (175.193.xxx.52)

    헉 위에 저랑 똑같은 닉네임이신 분이 또 계시네요.^^
    하나더 생각나서 다시 왔어요.
    원글님 다른 블로그 파도타고 가서 구경해보신 적 있으시죠? 어떠시던가요?
    저 같은 경우엔 시간여유 많이 있을때 방문한 블로그 글은 좀 길어도 재미있기만 하다면 꽤 오랫동안 시간을 할애해서 읽어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냥 눈으로 쓰윽 한번 훑어보고 넘어가요.
    아무리 흥미로운 주제로 썼다 하더라도 일단 내용이 길면 땡! 검색버튼만 누르면 비슷한 흥미로운 주제로 글 올린 블로그가 이것 말고도 죄르륵 많이 뜨는데, 딱히 지루한데서 시간낭비할 필요없으니까요. 같은 주제면서 사진도 좋고 훨씬 읽기쉽게 써놓은 블로그로 이동하죠.

    원글님 같으면 어떤 블로그에서 오랫동안 머물까?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자기한테 꼭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몇 시간이고 앉아서 다 읽어보고 나갈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 만일 카프리 섬 정보가 궁금하다 하면... 그날은 카프리섬 검색해서 다 들어가보는데요, 그럴 경우엔 글이 엄청 길다하더라도 "완전 땡큐"하면서 끝까지 다 읽어봐요. 왜냐면 나한테 정말 필요한 정보니까. 그렇지만 그걸로 끝이예요.
    그 블로그에 어쩌구저쩌구 댓글이라도 달 정도가 되려면, 그 블로그 글이 정말정말로 훌륭하고 다시 한번 와서 볼만한 생각이 들때나 가능하죠. 그러니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 댓글 하나 받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예요. 저는 하루에 수십개 블로그 방문하는데 댓글은 한번도 안단 적도 많아요. 반면, 첫방문에 맘에 들어서 내가 먼저 이웃신청한 블로그도 꽤 되구요.

    블로그란게 원래 이런 공간이니, 너무 자괴감에 빠지시지는 말구요, 걍 이웃님들 만들어서 이웃님들 위주로 친목도모하면서 블로그 활동 해보시는게 어때요? 반응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사실 글 실력으로 보자면, 여기 82에서 유명한 럭셔리 블로거들 뭐 글실력 있어서 유명해진건가요? 내용이 얼마나 유치한데요.. 반면 정말 글 잘쓰시는 무명소설가 한분 계신데, 블로그 글 진짜 재밌지만 그 블로그 파리날려요. ^^

  • 13. 음2
    '12.9.27 4:54 PM (58.143.xxx.149)

    덧글로 관심도가 있다없다를 따지는 것도 어려울 것 같아요.
    우선 네이버 블로그이니 이웃을 늘린다거나, 방문자수를 보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댓글 많이 달릴 수 있는 글은 하늘이 내린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ㅎㅎ
    제가 잘 가는 블로거 한 분은 왜 신경써서 올린 포스팅에는 댓글이 별로없고 그냥 대충 발로 작성한 글에는 댓글이 많이 달리냐면서 앞으로는 모두 다 대충쓸까 하시던데요 ㅋㅋ

  • 14. ............
    '12.9.27 7:05 PM (112.151.xxx.134)

    제겐 재미가 없어요.ㅠㅠ.....
    뭐랄까 재밌는 잡지 읽는 기분으로 블로그 글들을 보는데
    원글님 글은 재미로 읽는게 아니라 지식을 얻기 위한
    뉴스나 시사잡지를 읽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이게 나쁘다고 볼 수는 없어요.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출 수는 없쟎아요.
    다수가..블로그글을 기분전환삼아서 즐겁게 읽기를 원하지만
    일부는 가벼운 글보다는 진중하고 정보가 있는 글을
    원하기도 하거든요.^^
    구독자가 많으려면 전자를 타겟으로 해야하구..
    그럴려면 원글님이 글에 잔재미를 넣고 가볍게 나가야하구요.
    하지만....양보다는 질이다...
    원글님하고 코드가 맞는 사람...소수라도 상관없다면
    지금처럼 나가셔도 충분합니다.

  • 15. 그냥
    '12.9.27 7:21 PM (116.37.xxx.10)

    일기처럼 꾸준히 하시면 사람들도 들어오고 이웃들도 생깁니다

    너무 통계나 그런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리고 님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마구 댓글달고 그러면
    그 사람들도 님 블로그에 들어와요
    가만히 집에 있으면 아무도 놀러오지 않잖아요

  • 16. 원글
    '12.9.27 8:28 PM (188.104.xxx.201)

    쓴 소리 단 소리 모두 감사합니다.

    외국 생활 허한 가운데 어떤 탈출구가 된다고 보는 게 답일 거에요.
    존재감을 확인한다고 해야 하나..
    누구나 그렇듯 벽에 대고 소리치고 싶지는 않은 거구요.

    다만 지지난주 너무 반응이 좋다가 뚝 떨어지니 당황스럽고 갑자기 왜 이러지? 이유가 알고 싶다고 해야 할까요. 글 쓴 저는 똑같은데 말이에요.

    초보 블로거다 보니 더 잘하고 싶다는 의욕에 아무래도 반응에 민감했나봅니다.

    홍보냐 쓴소리 하는 분들 반응도 뭐 이해는 합니다. 어쨌든 제 블로그 주소 노출하는 거니까..
    그런데 4번 아니에요; 동양여자 글때문에 한 번 그리고 오늘 2번임다.

    제게 스트레스가 되어서 글 올린 것이니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려요.

    어쨌든 내 멋대로 가보겠습니다. 긴 조언 잘 들었습니다.

  • 17. mmm
    '12.9.28 3:02 AM (91.152.xxx.104)

    님. 저도 외국생활하고 있는 사람이고,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저는 그냥 일기수준으로 소소하게 쓰고 있는데 운영한지 2년정도 됐고,
    하루에 많아봤자 100명, 안올때는 18명 오고 그래요.
    그런데 네이버가 아니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떤 목적이 있으신진 모르겠는데 님 지금
    글쓰신거 보면, 너무 종종거린다고 해야할까..
    별걸 다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 같아요.

    해외에 살면 외롭고 때로는 블로그질에 집착할수도 있고 그런거 다 아는데,
    지난번 글도 그렇고 이번글도 그렇고, 여기 답글들도 그렇고,
    너무 집착하시는 모습이 보여서 안타까워요.
    사람들 좀 안오면 어떻고, 오면 어때요. 반응 좋다가 뚝떨어지는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지요?
    작가가 되실것도 아니고 파워블로거로 돈을 버실것도 아닌데,
    여기와서 이렇게 눈치보시면서 발동동구르는 모습보니 참..........
    그냥 신경쓰지 마시도록 한번 노력해보세요. 너무 블로그에 집착하지 마시고 다른 분야에 관심을 돌리시도록 해보시고요.

  • 18.
    '12.9.29 8:59 AM (188.22.xxx.189)

    블로그 방문수를 단시간에 올리는 방법은 본인을 공개하는 거예요.
    사진도 올리고 방도 보여주고....근데 진짜 그렇게라도 하고 싶으세요?
    글은 솔직히 그냥 평범하고 이제껏 다른 사람들이 다 한 말들이예요.
    새롭지가 않네요. 님만의 것을 발견하고 키워보세요. 아직은 무미건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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