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내내 먹다가 주로 김치찌게
생김치를 잘 안 먹어서요.
명절인데 남편이 장손이라 저희집에서 차례지내요
오시는분들은 작은아버지와,. 그 아들 며느리 외 사촌들
시부모님이 일찍 돌아 가셔서 저랑, 신랑이랑 준비 합니다.
근데 김치를 김장김치 내 놓기가 그렇잖아요..너무 시었고
다른때 같으면 조금 담았을 것인데..주말마다, 저는 친정엄마
요양병원을 방문 하다 보니 때를 놓쳤어요.
제가 직장인이라 평일은 엄두도 안나고,,,장보고 기본적인거
차리는데도..스트레스 만만치 않죠. 힘도들고요.
검색해보니 종**여기거라도 사볼까 하는데.. 소독약 냄새
난다고 해서 망설여 지고..
왜냐면,오시는 작은어머니가 꼭 김치를 드셔보시곤,,맛있다 이번것은
별루다 이렇게 평판을 하는 양반이라..참...
그냥 김장김치 내 놓을까요?. 남편은 그냥 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