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고양이 키울때 늘 녀석이 무릎에 올라오거나
앉아있음 다리사이에 와서 앉고 그랬거든요.
개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얘도 늘 제 다리 사이에 비집고 들어와 앉거나 자는거 있죠.
넘 곤하게 자면 다리 저려도 꼼짝않고 앉아 있게 되네요.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그런가요?
학창시절 고양이 키울때 늘 녀석이 무릎에 올라오거나
앉아있음 다리사이에 와서 앉고 그랬거든요.
개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얘도 늘 제 다리 사이에 비집고 들어와 앉거나 자는거 있죠.
넘 곤하게 자면 다리 저려도 꼼짝않고 앉아 있게 되네요.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그런가요?
안겨드는 거 좋아하고
따뜻한거 좋아하는 강아지들은 그런거죠.
와서 앉아달라고 발 밑에 앉아있는데
날 더워지면 저멀리 도망가 혼자 드러 눕네요 ㅎㅎ
저희 멍멍이도 다리 사이에 들어가는거 너무 좋아해요
잘때도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머리랑 한쪽발을 다리에 올리고 자는데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단.. 움직이지 못해 다리가 저리는 현상이... ㅡㅡ;;
울집 개새휘는...앉고 싶어도 허리밑 뒷발은 내다리 밑으로 떨어지는지라
지녀석도 포기
나도 포기..
절충해서 앞발만 걸쳐요...
11킬로 흑염소급 슈나...
저는 팔베개해줘야해요 ;;
제 팔위에 머리를 딱 올려서 자거든요
제가 꼼지락거리면 눈 딱 뜨고
가만히좀계셩~
하는듯;;;
에고 자두만한 머리통인지라 저림 현상은 없지만
얼음~하고 있어야해요
그래도 이쁜걸 우얍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