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여자지만 정말 기가막힘..이런 김여사는 제발 핸들잡지말길...

김여사 조회수 : 4,852
작성일 : 2012-09-27 14:11:29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ccident&No=174134&b...

 

사이드밀러 접고 차선변경 시도..

식겁한 옆차선 차주..사이드밀러 펴라고 말하니

김여사왈: 왜요???

왜요라니...왜요라니!!!!!!!!!

IP : 211.179.xxx.2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소프레소
    '12.9.27 2:14 PM (220.72.xxx.4)

    저 초보시절 모습이네요..

    사이드 땡겨놓고 달리면서 왤케 차가 안나가지?
    오른쪽 사이드미러 접힌거 집에 도착해서 알기..

    초보때는 조금씩 실수하기도 하잖아요..

  • 2. ㅋㅋㅋ
    '12.9.27 2:15 PM (121.101.xxx.244)

    ㅋㅋㅋㅋㅋㅋㅋㅋ

  • 3. ㅎㅎㅎ
    '12.9.27 2:17 PM (112.223.xxx.172)

    이런 분들은 스스로 운전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흉기.
    사이드미러 접고 달리는게 어떻게 실수인가요.
    운전할 때 사이드미러 전혀 안본다는 증거죠.

  • 4. 김여사
    '12.9.27 2:18 PM (211.179.xxx.245)

    저건 실수가 아니죠
    운전을 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사이드밀러 펴라고 했는데
    왜요?? 라는데...-_-

  • 5. ㅎㅎ
    '12.9.27 2:25 PM (112.223.xxx.172)

    실제로 같은 경험 한적 있습니다.
    밤중에 미등도 안켜고 운전하시길래(얼마나 위험한지 아실겁니다)
    라이트 켜시라고 했더니
    "왜요?"
    가로등 환하니 자기는 밖이 잘 보인다는 거죠..--;

  • 6. 지지지
    '12.9.27 2:25 PM (61.41.xxx.100)

    실수가 아닌데요!!!

  • 7.
    '12.9.27 2:37 PM (121.130.xxx.228)

    이런분들 엄청 많이 봤어요

    사이드 접고 가는건 예사구요

    밤인데 룸미러로 보는데 뒤에 머가 하나 따라와요

    시커먼게 하나 따라오는데 첨엔 저게 뭔지 두어번 다시보니 전조등이며 미등이며
    불이란 불은 하나도 안킨채로 그냥 달리더라구요

    완전 시꺼먼 고철덩어리가 따라오는데 진짜 식겁했네요
    얼른 차선빼서 옆에서 보니까 완전 시꺼멓게 껌껌하게 아무불도 안키고 사이드도 접고 달리고 있더란;;
    진짜 그 차보면서 생애 최고의 공포를 느꼈네요 ㄷㄷㄷㄷㄷ;;;;;

  • 8. 그리고
    '12.9.27 2:39 PM (121.130.xxx.228)

    그 김여사 왜요



    거울을 안보니까요.

    사이드미러 있지만 전혀 안보니까요 보지도 않는데 뭘 피래는거냐~왜 피래는거냐 이거죠~ -_-

  • 9. 차안에
    '12.9.27 2:52 PM (175.210.xxx.126)

    미러는 룸미러만 있으면 돼요.
    사이드 미러는 왜 펴야하죠? 좁은 골목길 지나갈때 부딪히기만 할뿐인데요.
    운전하다 선글라스 낀 멋진 내 모습을 비춰주는 룸미러면 충분해요.

  • 10.
    '12.9.27 3:26 PM (39.121.xxx.190)

    제 동생은 며칠전 일방통행로에서 거꾸로 밀고 들어오는 아줌마를 만나서 본의아니게 대치;했다고 해요.
    뒤에 차들이 빵빵대니까 비켜줬는데 대치하던 아줌마가 일부러 길막은 천하의 나쁜놈인양 노려보고 갔다고;;;

  • 11. 쩝..
    '12.9.27 5:10 PM (218.234.xxx.76)

    경험자 고백해요. 도로 진입하자말자 알아차려서 펴긴 했는데..
    (아파트 주차장서 나오면서 운전석쪽 미러만 펴고 나온 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40 자신에게 불리한건 전혀 안하겠다 받아들이지 않겠다. 결국.. 2012/11/23 711
181139 싸이 이번에는 '007 제임스본드'하고 뭔가 하려는 걸까요? 1 규민마암 2012/11/23 1,250
181138 코스타베르데 그릇 받았어요 6 &&&&& 2012/11/23 2,133
181137 한국사회는 어중간한 사람만 억울한거 같네요.. 1 .. 2012/11/23 672
181136 안철수에게 실망했다는 분들을 알바, 선동자로 몰지 마세요. 5 .... 2012/11/23 777
181135 문재인 지지자분들이 저에게 설명을 좀 해주세요. 5 ㅇㄷㅇ 2012/11/23 1,269
181134 카드값 얼마나 나오세요? 16 ㅠㅠ 2012/11/23 3,621
181133 이쯤이면 전라도에서 확실하게 지지선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2 ... 2012/11/23 594
181132 헐!~ 박근혜를 지지할 줄이야! 19 가상대결의 .. 2012/11/23 1,429
181131 내가 생각하는 대통령 후보의 가장 큰 조건 3 저는 2012/11/23 666
181130 진짜 안철수의 속내가 궁금해요 3 ㅡ.ㅡ 2012/11/23 801
181129 반지세공비 궁금해요. 2 반지 2012/11/23 3,361
181128 코렐그릇 안좋다는 말있던데 뭐어떤게 안좋은가요? 5 코렐 2012/11/23 3,687
181127 안철수가 네거티브 하지 말자고 하지 않았나요? 1 ㅇㅇ 2012/11/23 647
181126 여론몰이에 선동당하지 맙시다. 1 여론몰이 2012/11/23 543
181125 sbs여론조사 상세히보니 박근혜가 3 ... 2012/11/23 1,185
181124 결혼8년 남편성격이 많이 변했어요. 지혜를... 12 따뜻한사람 2012/11/23 3,259
181123 갈비찜 양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2 손님 2012/11/23 1,179
181122 문과안은 결국 분열되는군요 5 ㄴㄴ 2012/11/23 924
181121 아기데리고 부부동반모임 가는거 민폐일까요? 27 10개월 2012/11/23 3,551
181120 안철수를 지지할수 없는이유 3 ㅜ.ㅜ 2012/11/23 664
181119 메모리폼벼게 2 빨래 2012/11/23 907
181118 안철수 망가뜨리는게 새누리당 작전 20 지지자 2012/11/23 1,224
181117 자격증 시험 합격하니 기분 좋네요. 4 시험 2012/11/23 1,917
181116 다크서클 가려주는 컨실러가 정말 있나요? 있음 좀 알려주세용~ 3 다크서클 2012/11/23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