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수학시험 제 시간에 못푸는데 어찌하면 좋을지..

중간고사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2-09-27 13:41:23

이해는 하고 실수만 없다면 잘 풀고 점수는 90점대 입니다.

 

속도가 느린지..암튼 서술형문제 답지에 옮기는데

제 시간에 못해서 점수 다 깍아 먹는 아이 입니다.

1학기 기말에서는 1문제 지금 중간고사 서술형 4문제를

다 못 옮겼적었다는데... 다 풀어 놓고 시간이 없어서

그냥 걷어 갔답니다.

아이는 울고,, 다른 아이 (반에서 톱)는 대성 통곡 하고

암튼 수학이 시간이 안배도 중요한건 알지만,

이걸 어찌 잡아 줘야 할까요?

IP : 211.47.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43 PM (125.191.xxx.39)

    그게 실력이죠.
    문제 많이 푸는 연습밖에 없는 거구요.

  • 2. ..
    '12.9.27 1:44 PM (175.113.xxx.199)

    연습만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 3. ...
    '12.9.27 1:46 PM (115.126.xxx.16)

    연산속도가 늦는게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 4.
    '12.9.27 1:47 PM (125.186.xxx.131)

    그게 실력입니다222
    저희 애 보고, 대충 공부해가면, 꼭 시간 모자른다 그러고, 빠짝하게 하고 가면 시간 남아서 논다고 그러고...그렇더라구요.

  • 5.
    '12.9.27 1:50 PM (125.186.xxx.131)

    잔인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전 저희 애가 시간 모자라서 못 풀었다 그러고 속상해하면, 열 뻗치더라구요=_= 자기가 공부 덜 해서 그렇게 된 걸 왜 속상해하고, 누굴 원망하고, 울고 불고 다른 사람들마음까지 싱숭생숭하게 만드는지...그러면서 엄마는 자기 마음 모른다고 소리지르고(저희 애 패턴이거든요;;)....님의 아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저희 애가요...

  • 6. 아줌마
    '12.9.27 1:51 PM (118.216.xxx.135)

    저희 애가 1학기때 그러더니 2학기엔 충분했다고 하더라구요.
    방학때 예습 복습을 충분히... 시켰더니...
    그리고 교과서 한권(익힘까지 두권이죠) 더 사서 집에다 놓고 예습 시켰어요.
    개념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그냥 학원만 보내고 문제집만 풀때보다 개념 정리가 잘 되는듯 싶었어요.

  • 7. 구몬
    '12.9.27 1:52 PM (14.39.xxx.50)

    하니...마니 빨라졌어여

  • 8. 이제 시작
    '12.9.27 1:59 PM (218.48.xxx.15)

    문과수학은 양치기라는 말도 있는데 문제 많이 푸는 수 밖에 없어요. 실제로 수학 90점 이상을
    받는 아이들은 중학시험때는 25분에서 30분 이내 다 풀더라구요. 20분 이내 아이들도 많아요.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 연산을 따로 연습할 필요는 없지만
    구몬같은 학습지가 도움은 되는것 같아요. 여력이 된다면..

  • 9. 원글
    '12.9.27 2:07 PM (211.47.xxx.35)

    댓글 감사합니다.첫애라 제가 참말로 정보도 없고.. 구몬이 중학교용도 있나봐요..
    아이랑 얘기좀 해 봐야 겠네요..연습많이 살길이네요...ㅠ

  • 10. ㅇㅇ
    '12.9.27 2:08 PM (1.236.xxx.61)

    시간이 없다 그게 실력이죠
    좀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시간 더 주어지면 애들 다 점수 올라갑니다
    더 빨리 정확히 푸는 훈련이 필요하죠

  • 11. ...
    '12.9.27 4:40 PM (110.14.xxx.164)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래요
    빨리푸는게 실력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43 혹시 초등2학년 태권도복과 검정띠 구할 수 있을까요? 양파공주 2012/10/16 834
166342 신용보증재단 햇살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몰랑이 2012/10/16 1,939
166341 MB 큰 형님, 출국금지 전날 출국…논란일 듯(종합) 본문MB .. 1 존심 2012/10/16 1,204
166340 멸치 말려서 쓰는거에요? 3 2012/10/16 1,097
166339 김밥 속에 김치를 어떻게 해서 넣어야 맛있을까요? 11 *.* 2012/10/16 2,817
166338 mbn 신규 부부 솔루션 프로그램 제작진 입니다 5 gowl 2012/10/16 1,690
166337 털어놓고 싶어요.. 43 요조 2012/10/16 19,262
166336 계좌 잘못 찍으면 잘못 송금될수있나요? 2 dav 2012/10/16 1,406
166335 김연경 다른 나라로 귀화했으면 좋겠어요. 5 김연경선수 2012/10/16 2,961
166334 친구들을 데리고와서 집을 한바탕 어지럽히는 우리아이 5 가을다람쥐 2012/10/16 1,457
166333 시아버지...... 17 ... 2012/10/16 4,746
166332 이런 전세 들어가시겠어요? 2 /// 2012/10/16 1,766
166331 마카오 공항에서 8시간 경유하는데 마카오 시내 나갔다 오는 거 .. 2 2012/10/16 3,019
166330 5살 언제부터 내복입힐까요? 2 내복 2012/10/16 1,064
166329 블록커스, 카탄, 다빈치코드, 할리갈리 젤 재미있는것이.. 3 보드게임비싸.. 2012/10/16 1,011
166328 아직도 같이 자는 겁많은 남자아이 3 초등6학년 2012/10/16 1,440
166327 과일 담을만한 칸 나뉜 도시락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1 도시락 2012/10/16 1,356
166326 긴팔 축구복 어디서 사야하나요? 1 초등맘 2012/10/16 913
166325 진보정의당 애국가 논란 애혀 2012/10/16 1,065
166324 갤럭시3 vs 갤럭시 노트1 ....둘중에 하나 골라주세요. 11 고르기 2012/10/16 2,054
166323 설거지 플라스틱통에 때는 어떻게 지워질까요? 9 팔아파 2012/10/16 1,591
166322 멸치 맛있는 온라인 사이트 추천좀해주세요 3 2012/10/16 915
166321 여기 남편이 바람핀걸 확인하신 분들의 글들을 읽으니.. 4 홍시 2012/10/16 3,583
166320 이 가을 부산?지리산?강원도? 여행코스좀 추천해주세용 1 ㅡㅡㅡ 2012/10/16 1,749
166319 중3 겨울방학 필리핀 어학연수 보내는게 시기적으로 적당할까요 6 겨울방학 2012/10/16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