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치 입문할때 민주당측에서 공을 많이 들였던걸로 아는데 오세훈이 본인이
당시 한나라당이 좋다고 그리로 갔죠.
한나라당 입당해서 강남을로 공천받아 당선.
오세훈 정치 입문할때 민주당측에서 공을 많이 들였던걸로 아는데 오세훈이 본인이
당시 한나라당이 좋다고 그리로 갔죠.
한나라당 입당해서 강남을로 공천받아 당선.
아는데요... 그게 뭐요.
그런놈인줄 몰랐나보죠.
그사람이 한나라당으로 갔다는게 중요하죠..
민주당으로 갔어야죠...
민변도 하고 그랬으니까요.
원래 정치에 뜻이 있다는 걸 어필해온 사람들, 정치하면 잘 할 것같은 사람들에게는 딴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에서 제안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순간에 어느 당을 선택하느냐에 그 사람의 인생관, 세계관이 나옵니다. 홍준표도 그렇고 원래 이쪽 저쪽에서 제안 많이 해요.
그 정체를 몰라서 이미지가 좋았잖아요.
깨끗한 이미지...
뚜껑을 열고 보니 썩은 냄새가 진동....
흰천 뒤집어 쓴 까마귀랑 일해볼까 했더니 "나 까마귀야"하면서 까마귀 무리를 찾아갔는데 뭐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