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는 물혹이 있고 자궁에 2센티미터 물혹이 있다는데 혹을 한의원에 가서 약지어먹고 없어질 수 있을까요?
나이 들어 점점 여기저기 혹이 생겨 무섭네요.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간에는 물혹이 있고 자궁에 2센티미터 물혹이 있다는데 혹을 한의원에 가서 약지어먹고 없어질 수 있을까요?
나이 들어 점점 여기저기 혹이 생겨 무섭네요.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병원가서 의사랑 상담하세요...한방은 수술후 몸보완하러 가시구요
가능합니다. 그리고 없애도 자꾸 재발할 수도 있으니 몸 따스하게 하도록 운동 꾸준히 하시고 유제품 ,찬음식섭취 삼가세요.
괜히 돈버리지 마시고 부인과 가세요;;;
제가 아는 한의원은 산부인과 초음파나 기타 영상자료 보고 그 혹에 침을 직접 찔러 없애더군요. 효과 좋은데 보통 침보다 몇배는 아픈게 단점이지요.
1윗님 뭣도 모르면서 한의원 광고좀 하고 다니지 마세요. 침은 입증된 효과가 특정상황에서의 통증감소와 매스꺼움 완화 밖에 없다니까요?
알바아니거든요. 댁이야 말로 알지도 못하면서 서양의학 찬양 그만 하시죠. 미국에서도 민간요법 까지 연구합니다. 댁이 스티븐 호킹,아인슈타인 수준이라도 되나요? 물론 한의사중 실력 없는 의사도 널렸죠. 그래서 정보가 필요하고 도움 구하는 사람에게 정보 주는데 알바라니...
제 가족 둘이나 우리나라 최고 병원에서 오진에 의료과실까지 해서 엄청난 피해봤습니다. 한의사 말을 들었으면 괜찮았을텐데 댁처럼 서양의학 믿다가요.
댁이 어느 대학 출신이고 공부를 어느 정도까지 했는진 모르지만 편견에 가득차서 발전이 힘들겠군요.
이공계쪽 공부 안했으면 병원 정보도 쓰면 안되는 건가요?
미국에서 민간요법 연구 하죠. 현대의학에서는 과학적으로 기전을 몰라도 효과가 있다고 확인되면 가져다 씁니다.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오만가지 약물이나 치료법에 대해서 연구를 하구요. 침술의 경우 그렇게 연구해서 나온 결과가 통증감소 외엔 효과없음 이라니까 뭔 말이 이렇게 많은지. 그리고 말 똑바로 하세요. 서양의학이 아니라 현대의학입니다.
님 가족 둘이 오진에 피해입은건 물론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건 진료한 의사의 문제지 현대의학의 문제는 아니죠. 또한 설령 현대의학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 대안이 절대 한의학일 수는 없죠. 한의사 말을 들었으면 괜찮았을거다? 무슨 근거로 그런말씀하시나요. 한의학의 치료법 중에 현대의학 치료법에 대해 비교우위를 가진게 몇개나 될지.... 일단 그쪽은 진단부터가 엉망인데요. 그리고 의료정보 인터넷에 함부로 쓰면 안되는게 당연하죠. 님이 침치료가 혹을 없앨 수 있는지/없는지도 모르고 효과와 부작용에 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원글님이 님말듣고 검증 안 된 한의원 갔다가 피해보면 책임지실건가요? 현대의학의 부인과 치료라는 검증된 치료법이 잇는 상황인데요.
그리고 그걸 제가 연구했습니까?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연구 하고 또 세계의 다른 학자들에 의해서 검증된 논문들이 있을 뿐이고, 그 연구를 종합해서 낸 결론이 저런데요. 그걸 인용하는 것도 저명한 학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인가요? 편견은 님이 가진게 편견이죠. 과학적으로 결론이 난 사항을 님 뇌내망상으로 아니라고 하고 있는데요. ㅉㅉㅉㅉ 그리고 의학얘기 하는데 물리학자 이름은 왜꺼내는지 참..... 저게 국내 최고대학 인문학과 나온 사람 수준이라니 우리나라 인문학자들 수준까지 같이 폄하되니 님 학력 얘기 어디까서 꺼내고 다니지 마세요.
대형한방 병원은 절대 피하세요. 약값만 비싸고 실력없는 의사만 있거든요.
대대로 한의사 하는 곳이 정말 진단 잘해요. 종로 3가 춘원당, 개봉동 늘푸른 한의원, 청량리 세영한의원,목동 아라야 한의원이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 약값도 비싸지 않고 좋습니다.
다만 춘원당 원장님께 진료 받으려면 아마 1년 넘게 기다려야 할거고 늘푸른 한의원도 마찬가지,아라야한의원은 전금선 원장님이 실력 좋은데 남자의사는 별로고 세영한의원도 그닥 비싸지 않아요.
댁은 여기 계시판 흐리다가 잠적한 "디"? ㅋㅋㅋ
가족 수술해본뒤 한의사 진단이 옳다고 판명나서 하는 말이에요. 뇌내망상이라....ㅋㅋㅋ
디는 또 뭐여. 진짜 멍청한 아줌마네. 제 말이 그렇게 어려움? 의사가 오진을 내릴 수 있죠. 의사도 사람인데. 근데 그게 학문적 문제는 아니라구요. 그리고 한의학은 학문적인 태생부터가 의학으로 껴줄 수 없는 비과학적인 학문이고, 사용하는 치료법은 태반이 근거없는 헛짓거리라구요. 실력있는 한의원 찾아다니는건 실력있는 무당 찾아다니는 것 만큼 쓸모없는 짓이란걸 이해를 못하시나요?
새누리당 지지자이자 한의사나 한의학 얘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무당"이라며 디스 하는 앤데 정작 본인은 정말 못 배웠고-그럼에도 많이 아는 척 나대니 문제- 딱한 처지임
참고로 일본 원전시고때 위험하지 않다고 강변하며 증거를 대라고 난리치던 사람(?)임
노태우대통령 폐속에 장침있었다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간이나 자궁은 몸속 깊은 곳에 있는 장기입니다.
양성종양일지라도 어떤 원인으로 생겼는지 파악해봄이 필요합니다.
간내의 양성종양은 다른 부위와 다릅니다.
꼭 병원에서(저라면 종합병원) 치료하세요.
'혹' 이라는 것도 종양인지, 낭종인지, 조직검사가 필요한 것부터 그냥 두고보기만해도 되는 것까지
그 종류와 성질이 천차만별입니다.
한의사가 없앨 수 있다고 했으면 없앨 수 있겠죠.
한방이야 그 진단이나 치료방법이 객관적으로 알려진 것보다는
한의사 개개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비방에 의지한 것도 많으니
여기서 물어봐야 보편적인 해답은 얻을 수 없을겁니다.
믿음가시면 그 한의사한테 치료하세요.
단 한방으로 시작하면 되도록 그쪽에서 '끝을 보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호언장담했다가도 안 낫는다 싶으면 종합병원으로 '던져버리는' 한의사들도 사실 많아서요.
병원에서 문제생기면 의료사고라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도
한의원에서는 안나아도 돈버린 셈치는 분들이 너무 많아 사실 좀 의아할 때가 많습니다.
두루뭉실하게 좋은 소리만 듣지말고
치료방법이나 약 성분 같은 것도 자세히 알아보시고
혹시라도 초음파같은 의료기기 사용하면 전문의가 따로 있는지도 보세요.
(원래 이런 의료기기는 전문의가 따로 있어야하지만 간혹 한의사나 기사가 보는 곳도 있죠.
불법이라 요즘은 좀 줄었지만...)
한의원에서 파는 약의 경우는 한의사가 처방이라는 양식으로 주더라도
실제로는 약품으로 분류되어서 문제가 생긴경우에도 보상을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토피 스테로이드크림 팔았던 노아한의원같은 경우)
현대의학이나 한방 어느쪽으로 가든
일단 한 번 결정하면 그 쪽 치료방침에 따르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어차피 한방과 현대의학은 양립하기가 힘드니까요.
제 경험으로는 한의원보다는 병원이 나은것같아요
저도 자궁에 혹이있어서 유명한 한의원에 몇년 치료받고했었는데 결국엔 수술했어요
아예 처음부터 병원갔더라면 훨씬 수월했을꺼예요
한의원이 돈도많이들어서 사실 많이 후회햇어요
그렇다고 한의원이 나쁘다는건아니예요 분명 효과보신분들도 계시니까요
죽 보니까 ㄹ님은 한의원이고 한방이야기만 나오면 죽자고 달려들어 까기바쁜 인간이시네요.무슨 억하심정있는지ㅋㅋ 님이 한방을 안믿고 싫어하는건 아무 상관없는데요 자기가 아는것 믿는것만 세상의 전부인줄 알고 그거외에는 인정할줄 모르고 무조건 공격하고 보는 편협한 그런 사람들 정말 눈살이 찌푸려져요 님말이에요^^
ㅋㅋㅋ그럼 사기치는걸 좋게 말 해 줘야됨? 전 과학적으로 증명 된 거만 얘기하는데 뭔소리 하시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365 | 문재인과 쥐가카의 차이는.... 3 | ㅎㅎ | 2012/09/28 | 1,869 |
159364 | 도대체..어머님이 만족하시는시간은 언제인지? 4 | ,,,, | 2012/09/28 | 2,358 |
159363 | 꼬지에 돼지고기는 익혀서 꽂나요? 2 | 맛나게 | 2012/09/28 | 2,239 |
159362 | 동태전감 해동하는 법 좀... 7 | gkgk | 2012/09/28 | 3,993 |
159361 | 패션고수님들..알려주세요. 3 | 패션꽝 | 2012/09/28 | 1,781 |
159360 | 한심한 게임하다가 멘붕날리깁니다 4 | 제리 | 2012/09/28 | 1,673 |
159359 | 세림의원 아직 있나요? 1 | 세림 | 2012/09/28 | 1,272 |
159358 | 버버리 코트 추천 해 주세요~ 2 | 버버리 | 2012/09/28 | 2,110 |
159357 | 추석-일요일 1 | 큰며느리 | 2012/09/28 | 1,490 |
159356 |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박근혜 후보님의 장점 36 | 정 | 2012/09/28 | 4,159 |
159355 | 장준하 선생 천도재 1 | 천도재 | 2012/09/28 | 1,717 |
159354 | 4학년 1학기빨간펜교재구할수있을까요(사용한것도 가능해요) | 탱글이 | 2012/09/28 | 1,358 |
159353 | 지난번 운동장 여학생 최근 근황 전해드립니다..^^ 13 | 해피추석 | 2012/09/28 | 5,027 |
159352 | 투표율 낮은 게 유권자 때문? 천만의 말씀! | 세우실 | 2012/09/28 | 1,170 |
159351 | 얼마짜리 옷 사입어요들? 2 | .. | 2012/09/28 | 2,548 |
159350 | 압구정에 청나라풍 중국집 공을기 아시는 분~ 7 | .. | 2012/09/28 | 1,868 |
159349 | 축의금 질문이욤...ㅡㅡ; 2 | 나라냥 | 2012/09/28 | 1,158 |
159348 | 쁘띠프랑스 근처 가평맛집 정보 부탁드립니다. | 궁금해요 | 2012/09/28 | 4,422 |
159347 | 단호박 맛나게 먹기 2 | 별이별이 | 2012/09/28 | 1,781 |
159346 | 71년생인 분들 몇살에 결혼하셨고 애들은 현재 몇살인가요^^ 40 | 저도궁금 | 2012/09/28 | 6,466 |
159345 | 김태호 터널 디도스 떠뜨린 양반.. 2 | 에잉 | 2012/09/28 | 3,767 |
159344 | 산밤을 주워왔는데요 6 | 밤 ㅠ | 2012/09/28 | 1,924 |
159343 | 귀향길 차안에서 들을 신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4 | 소금광산 | 2012/09/28 | 1,279 |
159342 | 추석때문에 다들 분주하실텐데 ㅠㅠ | 다른22 | 2012/09/28 | 1,094 |
159341 | 장하진, 장하성, 장하준, 장하원 가계도 5 | 흠 | 2012/09/28 | 14,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