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자랑, 자식 자랑 지겨움 ...........
1. 자기 께 없으니까 그러죠
'12.9.27 11:18 AM (110.174.xxx.115)남자들도 그래요.
자기 것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 친구, 자기 가족, 자기 친척 자랑 합니다.2. --;
'12.9.27 11:20 AM (112.223.xxx.172)자기 얘기 할게 있어야 하지요..
3. ㅍㅊㅍㅊㅍ
'12.9.27 11:21 AM (59.15.xxx.116)자랑만 늘어놓고 그러는 모임이면 나가지 마세요. 사람 피곤함.
4. 저도 결혼한 사람이지만
'12.9.27 11:26 AM (116.121.xxx.214)결혼하지 얼마 안됐구요, 친구들만나면 제가 오히려 시댁 이야기 남편이야기 잘 안하게 되요. 재미없구, 저도 결혼전에 님처럼 생각해서 친구들앞에선 안해요.근데 친구들이 넌 왜 시댁 이야기 남편이야기를 안하냐고 묻더군요 ㅋ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전 제가 이제 앞으로 어떤일을 하고싶은지, 요새 어떤걸 하고 지내는지, 요새 관심있는 영화나 연예인ㅋㅋㅋ그런 이야기 하고옵니다. 시댁이야기 굳이 밖에서 할 이유가 없고, 친구들도 그냥 안물어봐줬음 좋겠어요 결혼한 사람이지만 결혼준비 이야긴 더더욱 듣기싫더군요.
5. 숫자개념없는 저는
'12.9.27 11:36 AM (27.115.xxx.121)차라리 다행...
남편이 자기 월급 얼마라고
자꾸 말해줘도 자꾸 까먹음..
그래서 누가 물어봐도 까먹어서 모른다고 말할 수 밖에 없음.
진짜 모름.6. 근데
'12.9.27 11:37 AM (27.115.xxx.121)왜 커피값을 한사람이 몰빵으로 내야하는건가요??
결혼해서 자리잡은 니가 내라! 결혼자금 모아 너처럼 시집좀가게..
하는게 말로 따지면 더 맞는말 아닌가?7. 투덜이스머프
'12.9.27 11:51 AM (14.63.xxx.67)저도 주로 남편자랑하는데요....
경제적인 것, 스펙 등등 아니고요
사람 착하다, 등등으로요.
전엔 아이 공부 안해 속터지는 말,
시어머님 말도 안되는 행동에 대한 흉을 주로 말했었는데
그거 듣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정적인 나의 말에 기가 빠질까 하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긍정적으로 좋은 말 할 걸 찾다보니
남편 칭찬 밖에 없더라는......^;;
참고로 전 연식이 많이 돼서
미혼 친구는 없구요.
다들 자식얘기, 시댁얘기, 부동산, 운동 등등의 주제 밖에 없어요.8. 중년...
'12.9.27 11:53 AM (119.64.xxx.36)나이가 더 들면 자식자랑, 남편자랑에서
이제는 손주들 자랑까지 ^^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9. 흠..
'12.9.27 12:10 PM (218.234.xxx.76)사실 그런데 그거 말고는 이야기할 거리가 없을 거에요.
생활이 그것뿐이니까..
제 경우 스댕 미스인데 일이 좋아서 결혼 안한 자발적 독신녀에요.
전 반대로 친구들이 가만히 제 이야기 듣다가 그렇게 지적하더라구요.
"너 대화에서 모든 게 회사다, 회사일, 회사동료, 우스개도 회사가 어떻게든 연관된다"고
제 생활이 회사에 매여 있다고 지적하더라구요. 주부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다만 실컷 남편 돈 잘번다고 자랑하고선 커피값 더치도 안하려는 건 좀 얌체..10. ㅎㅎㅎ
'12.9.27 12:22 PM (222.237.xxx.246)흠님 말씀에 동감!
누구든 자기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상대의 얘기를 많이 하겠죠.
싱글과 주부는 서로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을 거에요.
그나저나 스댕미스에서 빵 터졌습니다!!11. 근데..
'12.9.27 12:27 PM (220.119.xxx.40)싱글끼리 만나서도 공통주제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기혼분들 남편 애기 이야기 하시는거 이해는 되요^^ 대화 자체가 영화라든지 작품이라든지..
이런쪽으로 가질 않으면 연예인 가십꺼리로 가는거죠..그런의미에서 연예인 불쌍..
여튼 대화 맞는 사람만 만나게 됩니다 점점..12. caffreys
'12.9.27 12:35 PM (211.246.xxx.169)그런 사람들 보면 쫌 안된 게.
자기 세계가 없어요. 자아도 잆어요.
남펴· 월급 아이 성적 그런 거 말고는 할 말조차도 잆는 딱한 처지라는 거죠.
특히 남편 자랑 많던 사람들의 말로를 보면 이혼 하는 경우도 먛죠.13. 더 늙으면 어쩔..
'12.9.27 12:42 PM (118.91.xxx.85)친구들에게 자랑할게 뭐 있다고 피곤하게 그럴까요. 올림픽 금메달이라도 따왔다면 이해라도 하지만.
노인분들 모이면 하다못해 자기 집 인터넷 속도 자랑, 강아지가 새끼 낳은 숫자로까지
자랑 배틀이 도대체 끝나지 않는다는데, 조금 젊은 시절엔 솔직담백하게 살면 안될까요.14. 그거나저거나
'12.9.27 3:09 PM (175.118.xxx.227)남편자랑하는 거나 자식자랑하는 거나 자기 자신 대놓고 자랑하는 거나 다 똑같아요. 듣는 사람 다 피곤합니다. 자기가 쌓은 업적? ㅎㅎㅎ 그거 자랑하면 님은 또 대놓고 자기 자랑한다고 열폭할 겁니다.
15. 그거나저거나
'12.9.27 3:12 PM (175.118.xxx.227)이건 딴 소리지만, 남의 눈에는 절~대~안 이쁜데 대놓고 자기 자식 이쁘다고 자랑하는 아줌마보면 아주 답~답~합니다. 아줌마 딸 진짜 안 이뻐요라고 말해줄 수도 없고.....
16. 무슨
'12.9.27 3:16 PM (219.241.xxx.160)이야기 주제만 나오면 그것과 관련된 자기 남편, 자식 얘기
그것도 모자라 알지도 못하는 자기 주변사람들 얘기까지 늘어 놓는데
정말이지 앉아있는 시간이 아까워서 미칩니다.17. 저도 기혼이지만
'12.9.27 8:40 PM (61.105.xxx.201)한 고교 동창이 아마 그 친구는 대학 진학도 못했을 성 싶은데 어쩌다 남편을 잘 만난거 같은데 맨날 남편 자랑에 자식 자랑이더군요. 아예 상종을 안했죠.
근데 자신의 업적이나 공을 자랑하는 사람이 더 좋아요. 왜냐하면 최소한 그런 사람에게는 배울 거라도 있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남편이나 자녀 자랑하는 사람보면 "머 어쩌라구" 생각이 절로 들고 머리 비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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