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참 외롭군요.

나이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2-09-27 11:08:39

일도 하고 있고 나갈일도 꽤 되고

친구도 많고 그런데도 외롭네요.

얼굴 몸이 늙어가서 서글퍼서 그런가봐요.

오십초반인데 이러니 육십 칠십되면 더 외롭고 슬프겠지요?

달리 방법이 없네요.^^

힘냅시다.

IP : 210.205.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2:17 PM (115.136.xxx.195)

    친한 언니도 오십대초반인데
    굉장히 밝고 재미있고 여유있던분인데
    많이 외롭다고 하고 힘들어하세요.

    원래 겨울되면 그러려니 하는데
    가을에 바람타고,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그런것 같아요.
    가을이면 가을 겨울이면 겨울,
    그 나름대로 다 아름다움과 희노애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씩씩하신것 같은데요 ^^
    잘 이겨내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40 나꼼수는 안철수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황인듯.. 12 판단미스 2012/11/23 2,259
181039 안철수가 만들어준 시장이 박원순아닌가요? 25 ........ 2012/11/23 2,040
181038 안철수 이기고... 그 이후... 끔찍한 시나리오. 4 anycoo.. 2012/11/23 1,379
181037 안철수만 깠나?? 3 ..... 2012/11/23 708
181036 그분의 예언 100% 적중했네..씁쓸하네 16 신조협려 2012/11/23 12,983
181035 그 사람의 진면목은 주변 사람을 보면 안다고 하죠.. 1 로긴하게 만.. 2012/11/23 1,327
181034 박선숙 후배란분 트윗에... 5 .. 2012/11/23 2,609
181033 잘 가라 철수 15 ... 2012/11/23 1,770
181032 안철수의 생각 책 갖다버리고 싶을 만큼 실망이네요 10 한때지지자 2012/11/23 1,936
181031 지난 번 집에 들인 길고양이 부부얘기입니다. 16 그리운너 2012/11/23 2,925
181030 나꼼수는 왜 안철수를 그렇게 신뢰했던거였을까요 28 ?ㅡ? 2012/11/23 3,059
181029 아름다운 단일화의 기쁨을 만끽할 줄 알았는데 4 황당함 2012/11/23 989
181028 문,안 서로 안깠으면 좋겠어요. 45 우리 2012/11/23 1,159
181027 노빠님들 고마운줄 아세요. 12 고마워 하세.. 2012/11/23 1,181
181026 이번에 혹시 잘못되서 박그네 되면... 11 ........ 2012/11/23 1,473
181025 88사이즈 옷...동대문 제평이나...남대문에서 사기 쉬울까요?.. 8 .... 2012/11/23 2,193
181024 만약 이번에 안되면... 4 대구달성군 .. 2012/11/23 743
181023 신촌 커트 미용실 추천 좀... 1 궁금 2012/11/23 2,806
181022 각종 여론조사 우위의 문후보님 13 ..... 2012/11/23 1,583
181021 역시 로스쿨 출신 뽑아놓으니 개망나니네요 18 기막힌뉴스 2012/11/23 3,879
181020 대구에서 부산 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2 여행자 2012/11/23 6,073
181019 역사는 반복되지만 제자리걸음은 아니죠. 6 수레바퀴 2012/11/23 907
181018 文-安 단일화 해달라' 50대 남성 투신자살(종합) 12 호박덩쿨 2012/11/23 1,905
181017 헷세드 쇼파 쓰시는분? 부자살림 2012/11/23 14,666
181016 일산사는 아줌마, 바람쐬러 갈만한곳 있을까요? 7 ㅜㅜ 2012/11/23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