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심리적인 이유로 몸에서 냄새가 나기도 할까요?

극구창피 조회수 : 4,867
작성일 : 2012-09-27 11:07:16

배란기가 되면 아래서 냄새가 훅훅 올라옵니다...

평소때 땀냄새도 많이 느끼구요...(자주씻어요)

매년 산부인과  진료받으면서 냄새가 난다고 말씀드려도 전혀 안난다고 하시고..염증도 없어요

주위분(여동생.남편.친구)께 물어봐도 저한테선 .전혀 냄새안난다고 하는데...

전, 왜?자꾸 냄새가 나는걸까요?

팬티를 벗어서 냄새를 맡으면 비누향기만 나는데...

도데체 어디서 냄새가 나는건지.....

제가 예민한건지..정신병인지....답답해요

IP : 175.121.xxx.2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9.27 11:08 AM (115.126.xxx.16)

    강박증 이런거 아닐까요?

  • 2. ㅡㅡ
    '12.9.27 11:08 AM (203.247.xxx.126)

    너무 예민하신가봐요.
    신경을 좀 쓰지 말아보세요 냄새에서...

  • 3. 원글이
    '12.9.27 11:12 AM (175.121.xxx.225)

    남편이 평소때.저와 너무 밀착?해있어요...티비볼때고,잘때도...
    그래서 더 신경이 계속 쓰여요..
    가끔은 저한테 냄새나나깐 옆에 못오게 하는데...정말 남편은 못느끼는건지..
    보통 친구들 만날때도 거리를 두고 앉습니다...

  • 4. 쌩이
    '12.9.27 11:17 AM (210.219.xxx.98)

    엇, 저도 배란기되면 미묘한 냄새가 난다고 느낍니다. 동지네요. 팬티 냄새 맡아봐도 비누냄새만 나던데 냉도 없구요, 건강한데...
    예민해지는것 같아요.. --;; 저도 궁금했는데

  • 5. 남들이 모른다면 안 나는 것
    '12.9.27 11:18 AM (110.174.xxx.115)

    남들이 안난다면 안 나는 겁니다.
    물론 그 남들이 나한테 진실을 말해줄 사람들이어야죠.

    '냄새가 코에 붙어 있다'는 말이 있죠.
    그런 경우일거 같네요, 마음 좀 놓으세요.

  • 6. 하니
    '12.9.27 12:23 PM (182.210.xxx.122)

    허브 로즈향나는거 있어요 그것을 팬티에 한두방울 도포하신후 입으시면 향기로운 향기만 난답니다

  • 7. 저도 느껴요
    '12.9.27 6:08 PM (14.52.xxx.59)

    남들은 못 맡기 쉬운데 홈웨어입고 다리 좀 벌리고 앉으면 본인은 느껴져요
    나이먹으니 겨드랑이 냄새도 생기고,,소변 냄새도 진해지는것 같아요
    우리남편이 키가 큰데 학생때부터 대중교통을 이용 못했대요
    정말 사람들 정수리 냄새가 그렇게 심하다네요 ㅠㅠ
    지금도 자가용 아니면 택시 타요,다른건 전혀 사치 안하는 사람인데 정말 그 냄새는 속 뒤집힌대서 이해해줍니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94 78년생 분들~ 몇살에 아가 낳으셨어요?? 26 백말띠! 2012/09/28 5,951
158493 새똥누리당 또 역풍 맞겠네요.ㅋㅋㅋ 5 후훗...... 2012/09/28 2,993
158492 요즘도 교회에서 집집방문하나요?? 3 ㅇㄹㅇㄹㅇ 2012/09/28 1,241
158491 과속차에 치인 20대 남.. 3 ㅠㅠ 2012/09/28 3,110
158490 기독교인 이시면 댓글 부탁(급) 5 예배시 2012/09/28 1,184
158489 9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9/28 1,055
158488 이순재,최불암 9 ... 2012/09/28 2,472
158487 카르소 님이 아고라 청원 올리셨네요 3 청원 2012/09/28 2,155
158486 "광주·전남 범야권 대선 후보 안철수 우세" 4 여론 2012/09/28 1,329
158485 3000만원 초반대 차량추천좀여~ 7 차사리 2012/09/28 1,717
158484 문재인님 이 사진 멋있네요.+_+ 29 +_+ 2012/09/28 10,503
158483 열발아 전화 했습다 YTN 8 .. 2012/09/28 2,600
158482 미치겠네요 울고싶어요 35 아놔 2012/09/28 15,189
158481 안철수가 한 것은 표절이 아니라 출판입니다 5 2012/09/28 1,696
158480 명절 감정, 내가 왜 꼭 이런 걸 해야 하느냐 하는 생각을 갖고.. 6 추석이닷 2012/09/28 1,684
158479 돌잔치 안하고 싶은데 시어머님이 하라고 자꾸 그러세요. 21 피돌이 2012/09/28 4,365
158478 본인의 문제를 전혀 인정안하는 엄마가 용서안됩니다 1 ㅇㅇ 2012/09/28 1,680
158477 급~일산 지금 비 많이 오나요? 3 급급 2012/09/28 1,164
158476 비싸고 예쁜 거 좋아해봐야... 13 다운튼 애비.. 2012/09/28 5,554
158475 에니팡게임하다가 날벼락맞는거 아닌가요? 10 제리 2012/09/28 3,635
158474 아이가 책을 일부러 반납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11 초등도서관사.. 2012/09/28 1,803
158473 추석에 해 갈 음식좀 알려주세요 3 도움 2012/09/28 1,386
158472 서울대 교수들 "안철수 논문, 아무 문제 없다".. 13 샬랄라 2012/09/28 2,455
158471 9월 2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2/09/28 1,246
158470 이사짐센타는 과연 복불복일까요? 6 이사 2012/09/28 2,297